
kt 롤스터는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1주차 개막전에서 락스 타이거즈를 상대한다.
kt 롤스터는 한중 올스타라고 불리기도 한다. 송경호와 고동빈은 데뷔 이후 계속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챔피언스는 물론, 월드 챔피언십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입지를 다졌다. 2014년 삼성 갤럭시 화이트와 블루 소속으로 월드 챔피언십에서 4강 이상의 성적을 냈던 허원석, 김혁규, 조세형은 중국으로 건너가 2년 동안 활약하면서 에드워드 게이밍과 로열 네버 기브업을 중국 최고의 팀이자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으로 만들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kt 롤스터의 유니폼을 입었기에 기대감이 큰 것이 사실이지만 이지훈 감독은 호흡을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한 바 있다. 운영을 강조하는 한국과 전투에 중점을 주는 중국의 플레이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기에는 선수들이 호흡을 맞춘 시간이 짧다는 것이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