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T1과 젠지e스포츠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구마유시' 이민형.
2023-07-08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T1과 젠지e스포츠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T1 '포비' 윤성원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T1과 젠지e스포츠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서울시 오세훈 시장이 LCK 현장을 방문했다.
뒤숭숭한 분위기의 T1이 젠지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T1이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릴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선발 라인업에는 지난 디알엑스와의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던 윤성원이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T1은 최근 주전 미드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팔 통증으로 인해 휴식을 선언하면서 윤성원을 콜업한 바 있다. 윤성원은 디알엑스를 상대로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T1은 디알엑스전 패배 이후 최대 라이벌 젠지를 맞아 분위기 반등을 노린다. '벵기' 배성웅 감독까지 자진 사임하며 뒤숭숭한 분
'벵기' 배성웅 감독이 T1을 떠났다.T1은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벵기' 배성웅 감독이 2023 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종료와 더불어 팀의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베커' 정회윤 단장은 "많은 고심 끝에 내렸을 결정임을 알기에 저뿐만 아니라 T1은 그의 사임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으며 금일 부로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2년 데뷔한 배성웅 감독은 T1(당시에는 SK텔레콤 T1)의 전성기를 함께 했다. '페이커' 이상혁과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3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비시 게이밍(현 레어 아톰)으로 이적했던 배성웅 감독은 T1에 코치로 복귀했다. 2군인 챌린
디플러스 기아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1, 2세트 모두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2라운드 첫 경기부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에이콘' 최천주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 '에이콘' 최천주 감독"오늘 승리에 대해서 만족한다. 기세를 이어 나갈 수 있었던 것도 만족한다. 오늘 제가 선수들에게서 감명 깊게 본 것은 초반에 작은 이득으로 시작한 것을 계속 놓치지 않고 끈질기게 물어뜯어서 이겼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서 감독으로서 만족한
kt 롤스터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격파했다. 이날 승리로 매치 7연승, 세트 14연승을 질주하게 된 kt는 1라운드를 8승 1패로 마무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선 '히라이' 강동훈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2라운드 목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kt 롤스터 '히라이' 강동훈 감독"이겨서 기분이 좋다. 기본적으로 1세트는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좋다. 2세트는 실수들이 중간에 나오긴 했지만, 상대가 잘했던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 복기해서 보완하면 좋을 것 같다.진심으로 연승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선수들도
kt 롤스터의 '에이밍' 김하람이 1라운드 성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kt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제압했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서 승리한 kt는 8승 1패의 성적으로 2라운드에 돌입하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김하람은 1세트 POG를 받는 등 활약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하람은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이겨서 너무 좋고, 2라운드까지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로 1라운드 최종 경기를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완파한 kt는 1라운드를 8승 1패의 좋은 성적으로 마쳤다. 1위 젠지e
2023-07-07
디알엑스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에 0대2로 패했다. 1, 2세트 모두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디플러스 기아의 힘을 막지 못한 디알엑스는 T1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완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목경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디알엑스 김목경 감독"오늘 경기 준비하면서 힘든 경기가 되겠다고 생각하고 오기는 했지만, 밴픽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많이 났다는 생각이 든다. 많이 아쉽다.1세트 때는 솔직히 저희가 밴픽을 하는 구도에서 탑 르블랑을 너무 배제했던 것이 컸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그거
디플러스 기아가 화끈한 경기력과 함께 디알엑스를 완파했다.디플러스 기아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격파했다. 2라운드 첫 경기를 맞은 디플러스 기아는 시원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1, 2세트 모두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깔끔한 승리를 가져갔다.1세트 탑 르블랑을 선택하며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준 디플러스 기아는 픽의 의미를 살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칸나' 김창동이 르블랑으로 '라스칼' 김광희의 잭스를 압박하며 차이를 벌렸고, 이를 기반으로 경기를 굴렸다. 결국 빠른 템포의 운영으로 순식간에 골드 격차를 낸 디플러스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 디알엑스의 경기서 디플러스 기아가 2대0으로 승리했다. POG 800점으로 1위에 오른 '캐니언' 김건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 디알엑스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무대 가운데로 입장한 디알엑스.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 디알엑스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무대 가운데로 입장한 디플러스 기아.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 디알엑스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디플러스 기아 선수들이 무대 위로 입장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이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kt 롤스터에 0대2로 패했다. 1, 2세트 모두 초반 단계에서는 이득을 챙기며 기세를 올리기도 했던 OK저축은행은 중반 운영에서 kt를 넘지 못하고 0대2로 무릎을 꿇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우범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OK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연승 중인 kt와 경기를 했는데, 사실 생각보다 경기를 진행하면서 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실수도 많이 했고 1세트 같은 경우에는 저희 흐름일 때 강하게 하지 않거나, 시야 장악 부분 등에서 부족했던 것 같다. 2세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이 '톨투' 시바타 하루키에 대한 괴롭힘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와 후속 조치에 나섰다. DFM은 7일 공식 SNS에서 발표한 입장문에서 '톨투'에 대한 폭언으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줬음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어 DFM은 괴롭힘의 당사자로 지목된 '카즈' 카즈타 스즈키 감독과 '세로스' 요시다 교헤이 코치의 계약을 해지하고 롤 부문 감독 책임을 물어 우메자키 노부유키 CEO를 경영 회의에 회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톨투'는 7일 본인의 SNS에서 "감독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생명의 위협을 느껴 팀 하우스서 도망쳤다"고 밝히며 "평소에도 '세로스' 코치로부터 폭언을 들었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kt 롤스터가 침착한 경기 운영을 펼치며 연승을 이어갔다.kt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꺾었다. 1, 2세트 모두 한 수 위의 운영을 보여준 kt는 매치 7연승, 세트 14연승을 이어가면서 8승 1패의 성적으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kt는 1세트 초반 뽀삐를 플레이한 '엄티' 엄성현의 날카로운 플레이에 고전했다. 하지만 바텀에서 라인전 주도권을 잡으며 흐름을 바꾸기 시작했고, 바텀 1차 포탑을 파괴하면서 골드 역전에 성공했다. 결국 이후 교전에서 잘 성장한 '에이밍' 김하람이 카이사로 맹활약하며 연이어 승리했고, 30분 만에 넥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페이커'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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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 김기인, "농심 상대 24연승? 저희는 강팀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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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kt에 2대1 역전승...시즌 19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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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디플 기아에 이어 두 번째로 LCK 플레이-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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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ASL, 시즌20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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