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가 난적 디플러스 기아를 완파하고 공동 2위로 올라섰다.kt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2대0으로 꺾었다. 나란히 3승 1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던 두 팀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경기에서 kt는 자신들의 힘을 보여줬다. 1, 2세트 모두 조합의 콘셉트를 잘 살리며 승리한 kt는 시즌 4승째를 기록했다. 1세트서 kt는 탑 퀸을 선택하는 과감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경기 초반 픽의 이유를 보여주며 상체에서 경기를 굴렸다. '기인' 김기인은 퀸으로 '칸나' 김창동의 레넥톤을 괴롭혔다. 탑에서의 격차를 기반으로 경기 주도권을 잡은
2023-06-22
디알엑스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젠지e스포츠에게 0대2로 완패했다.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가져가며 연패 탈출을 노린 디알엑스는 이번에도 승리에 실패하며 시즌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목경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디알엑스 김목경 감독"상대적 강팀인 걸 알고 경기를 한 것도 맞지만, 최근에 저희가 연습하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부분이 많아서 최대한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 그런데 그렇게 되지 않은 부분이 조금은 아쉽다.현재 패치에서 '스태틱의 단검'을 포함해서 1티어 챔피언이
젠지e스포츠가 디알엑스를 완파하고 전승을 이어갔다. 젠지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격파했다. 일방적인 흐름의 경기가 나왔다. 라인전부터 압도하며 1세트를 따낸 젠지는 2세트에서는 밸류 조합을 선택해 안정적인 운영을 보인 끝에 무난하게 승리를 가져갔다. 젠지는 1세트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우위를 점하며 디알엑스를 압박했다. 탑과 미드에서 모두 라인전 주도권을 잡았고, 바텀에서는 아펠리오스-유미 조합을 앞세워 듀오 킬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전령을 내줬지만, 첫 드래곤을 가져간 젠지는 유리한 상황을 굳히며 경기를
1승이 간절한 디알엑스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디알엑스는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젠지e스포츠를 상대한다. 1위 팀인 젠지를 맞아 디알엑스는 선발 라인업에 '주한' 이주한, '페이트' 유수혁을 출전시키며 변화를 가져갔다. 서머 시즌을 앞두고 '예후' 강예후와 '파덕' 박석현을 콜업하며 새롭게 로스터를 구축한 디알엑스는 앞선 네 경기 동안 '라스칼' 김광희-'크로코' 김동범-'예후' 강예후-'파덕' 박석혁-'베릴' 조건희 라인업을 내세웠다. 그러나 지난 kt전 패배로 4연패의 늪에 빠지자 김목경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발 변경을 시사하기도 했다
라이엇 게임즈가 오늘(22일)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164번째 챔피언 ‘나피리(Naafiri)’를 공개했다.고대 마법의 힘을 지닌 나피리는 자신을 따르는 사냥개 무리와 함께 전투를 펼친다. 적에게 ‘출혈’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사용하고 여러 마리의 사냥개를 소환해 상대를 공격하는 암살자 챔피언이다.◆ ‘나피리’, 출혈 및 둔화 스킬 보유...사냥개 무리 소환하는 궁극기도 눈길라이엇 게임즈 ‘글렌 앤더슨 (Glenn Anderson)’ 챔피언 디자이너에 따르면 나피리는 ‘미드 라인을 중심으로 활약하는 몬스터 챔피언’으로 설계
한국인(한국계 포함) 선수로 로스터를 구성했던 팀 리퀴드는 LCS 스프링서 8승 10패를 기록하며 8위에 머물렀다. 국제 대회 단골이었던 팀 리퀴드는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과 올해 영국 런던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지 못했다. 하지만 LCK서 kt 롤스터가 '서머의 kt'라는 별명이 있듯이 팀 리퀴드도 LCS 서머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팀 리퀴드는 2주 차가 진행 중인 현재 4전 전승을 기록하며 클라우드 나인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있다. 최근 벌어진 NRG와의 경기서는 30분 만에 승리했는데 골드 차이가 1만 6천에 달했다. 스프링 시즌이 끝난 뒤 유럽 지사(팀 리퀴드는 북미가 아닌 유럽
리브 샌드박스의 '클로저' 이주현이 '스태틱의 단검' 르블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리브 샌드박스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1로 제압했다. 연패를 끊고 시즌 2승을 달성한 리브 샌드박스는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주현은 르블랑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주현은 "연패를 끊어서 기분 좋다"면서도 "1, 2, 3세트 전부 저희가 좋은 결과와 함께 승리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돌아가서 잘 준비해서 연승 이어 나가도록 해야 할 것 같다"고 경기력 향상을 다짐했다. 이처럼 이주현은
지난 22일 진행된 카트라이더: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에서는 3경이 모두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졌다.지난 시즌 1위, 1위, 3위를 차지한 팀이 모두 출전해 아마추어 팀을 상대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광동 프릭스와 아우라, 리브 샌드박스는 스피드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뒀지만 아이템전에서 패했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를 기록하는 동일한 경기 흐름을 선보였다.첫 경기에 출전한 광동 프릭스는 세라픽을 상대로 스피드전에서 2라운드에서 1점차 승리를 제외하고 10점차 이상의 대승을 거뒀으나, 아이템전에서 1대3으로 무너졌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지난시즌을 포함해 에이스 결정전 5연승을 기록중인 '월드' 노준현
T1이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격파했다. 시즌 초반 불안한 경기력을 보이기도 했던 T1은 이날 경기에서 확실하게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 3연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벵기' 배성웅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T1 '벵기' 배성웅 감독"지금 연승을 이어가는 분위기로 간 것 같다. 경기 결과에 만족스럽다. 경기를 앞두고 중점적으로 생각했던 부분은 '미드에서 특이한 픽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도다. 그 부분에 대해 신경 썼다.오늘은 제가 밴픽을 올라갔는데 일단 '톰' 임재현 코치가 예비
광동 프릭스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T1에 0대2로 패했다. 1세트 미드 이즈리얼을 선택한 광동은 픽의 이유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무너졌다. 2세트에서는 미드 이즈리얼 대신 트리스타나를 선택하며 초반 좋은 흐름을 만들기도 했지만, 결국 교전에서 T1을 넘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씨맥' 김대호 감독은 경기 총평 등에 대해 밝혔다. ▶광동 프릭스 '씨맥' 김대호 감독"오늘 져서 아쉽지만, 그래도 얻은 게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번에 제가 인터뷰를 절망적으로 했는데, 그 뒤로 이런저런 다양한 부분을 고치면서 다시 조금 좋아졌다고
리브 샌드박스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1로 제압했다. OK저축은행을 꺾고 연패에 탈출한 리브 샌드박스는 시즌 2승을 달성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류' 유상욱 감독은 경기 총평 및 이날 경기 밴픽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리브 샌드박스 '류' 유상욱 감독"연패를 끊어서 다행이다. 오늘 승리를 계기로 연승을 이어가면 좋겠다. 오늘 좀 아쉬웠던 점은 1, 2, 3세트 모두 생각한 라인전 구도대로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복귀해서 이 부분을 봐야 할 것 같다. 라인전 구도가 생각한 대로 나오지 않는 것은 제가 느끼기에 선수들이 경기
2023-06-21
T1이 완벽하게 살아난 경기력으로 광동 프릭스를 제압했다.T1이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광동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압도적인 경기였다. 1세트에서 바텀 중심의 경기를 펼치며 무난한 승리를 챙긴 T1은 2세트에서도 바텀에서 '구마유시' 이민형의 아펠리오스 키우기에 집중하며 2대0 승리를 완성했다. 첫 세트에서 T1은 뽀삐를 플레이한 '오너' 문현준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바텀 동선 위주의 경기 속에서 드래곤 스택을 일방적으로 쌓으며 주도권을 잡았고, 이후 교전에서 잇달아 압도적인 승리를 챙기며 차이를 벌렸다. 결국 마지막 한타에서도 변수 없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고병수가 빠지며 4명으로 경기에 참여한 리브 샌드박스가 포텐셜에게 승리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21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7경기에서 포텐셜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완승했으나 아이템전에서 1대3으로 패한 뒤 에이스 결정전에서 '닐' 리우창헝이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지었다.월드 시안 병마용과 빌리지 붐힐 터널에서 연이어 승리하며 라운드 스코어 2대0을 만든 리브 샌드박스는 3라운드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에서 '닐' 리우창헝과 '현수' 박현수가 1-2를 기록하며 스피드전에서 완
OK저축은행 브리온이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리브 샌드박스에 1대2로 패했다.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1세트 패배 후 2세트에서 단단한 운영을 발휘하며 동점을 만든 OK저축은행은 3세트 초반 교전 패배에서 본 손해를 극복하지 못하고 무너졌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우범 감독은 경기 총평 및 '아이보리' 정예찬에 대한 생각 등을 밝혔다. ▶OK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오늘 경기 전체적으로 아쉽다. 1세트도 이길 만했고, 3세트도 유리했다. 게임 보면서 실력 차이가 비슷하다고 느끼면서 봤다. 그런데 1세트 때는 바론 판단을 너무 못했고, 3세트에서는
'루닝' 홍성민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쫑' 한종문과 '월드' 노준현을 상대해보고 싶다고 밝혔다.아우라는 21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6경기에서 쇼타임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로 승리했지만 아이템전에서 2대3으로 패했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루닝' 홍성민이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에이스 결정전에서 '쿨' 이재혁과 '호준' 문호준에게 승리하며 우승자 킬러로 불리는 홍성민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 두 명을 언급했다. 그는 "'쫑' 한종문과 '월드' 노준현 선수인데 에이스 결정전에서 만나고 싶다"라고 말
아우라가 쇼타임을 상대로 에이스 결정전 끝에 승리했다.아우라는 21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6경기에서 쇼타임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로 승리했지만 아이템전에서 2대3으로 패했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루닝' 홍성민이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둔 아우라는 아이템전 첫 라운드 월드 런던 나이트에서 결승선 전 최종 코너에서 '프라운' 윤태웅을 저지하지 못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2라운드 광산 보석 채굴장에서도 패하며 라운드 스코어 0대2로 몰리고 말았다. 3라운드 팩토리 거대 톱니의 위협에서
'클로저' 이주현이 르블랑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리브 샌드박스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1로 제압했다. 중위권 도약을 위해 서로를 반드시 잡아야 했던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는 첫 세트를 먼저 챙기며 앞서갔다. 이후 2세트서 패하며 동점을 내주기도 했지만, 3세트에서 다시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하며 시즌 2승 달성에 성공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첫 세트에서 차분한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바텀 라인에서의 미세한 주도권을 기반으로 드래곤 스택을 일방적으로 챙긴 리브 샌드박스는 무리하지 않는 플레이로 경기를 풀어갔다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페이커'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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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 김기인, "농심 상대 24연승? 저희는 강팀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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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kt에 2대1 역전승...시즌 19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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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퍼시픽 승격전 나설 팀 뽑는 '로드 투 어센션' 결승, 9월6일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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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실수 수정해서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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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디플 기아에 이어 두 번째로 LCK 플레이-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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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3,000 어시스트 '오너', 앞으로 많은 기록 세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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