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의 '리헨즈' 손시우가 결승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kt 롤스터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T1에 2대3으로 무릎을 꿇었다. 명승부 끝에 아쉽게 패한 kt는 패자조로 향하겠다. 이날 경기에서 손시우는 '에이밍' 김하람과 호흡을 맞추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손시우는 "간단하게 말해서 저희가 상대보다 못해서 그래서 졌다고 생각한다"는 말로 경기를 마친 총평을 전했다. 이날 kt는 저력을 보여줬다. 정규 리그에서 T1에게 허무하게 패했던 바 있는 kt는 만만치 않은 경기력과 함께 T1을 패배
2023-03-26
T1이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kt 롤스터를 3대2로 제압했다. 명승부 끝에 승리를 챙긴 T1은 승자조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벵기' 배성웅 감독은 경기 총평 등에 대해 밝혔다. ▶T1 '벵기' 배성웅 감독 "진땀승이기는 했지만, 승자조에 올라가서 패자조 간 것보다 여유 생겼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좋다. kt 같은 경우에는 선호하는 챔피언이 뚜렷하기도 해서, 팀적으로 봤을 때 밴픽하기 수훨할 것 같다는 생각에 골랐다. 그런데 4, 5픽 내려가서 트위스티드 페이트 같은 챔피언을 준비해 온 것에 대해 까다롭게 느꼈다. '케리아'
◆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개막전 T1 2대1 글로벌e스포츠1세트 T1 13 < 펄 > 8 글로벌e스포츠2세트 T1 4 < 헤이븐 > 13 글로벌e스포츠3세트 T1 13 < 로터스 > 8 글로벌e스포츠T1이 천신만고 끝에 VCT 퍼시픽 개막전서 글로벌e스포츠(GES)에 진땀승을 거뒀다. T1은 25일 오후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개막전서 글로벌e스포츠에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펄'에서 열린 1세트서 스카이, 제트, 하버, 바이퍼, 킬조이를 조합한 T1은 초반 8대2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을 9대3으로 마친 T1은 글로벌e스포츠의 추격을 뿌리친 뒤 12대8로 앞선 21라운드서 '카
"'폭시나인' 선수가 좋은 플레이어지만 우리는 개인보다는 팀을 먼저 생각한다."제타 디비전이 25일 오후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개막전서 디알엑스에 0대2로 패했다.'XQQ' 모토야마 히비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어센션'에서 열린 1세트 초반에는 우리들이 하고 싶은 플레이가 상대방에게 효과적이었다. 상대가 대응할 수 없었기에 초반에 리드할 수 있었다. 하지만 경기가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디알엑스 제트 플레이를 막지 못했고 우리 실수도 겹치면서 패했다고 생각한다. 실수 없이 했다면 제대로 싸울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디알엑스가 '버즈' 유병철 대신에
2023-03-25
"홈구장이라고 생각했기에 마음 편안하게 할 수 있었다."디알엑스는 25일 오후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개막전서 제타 디비전에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터미' 편선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지난 해 중요한 경기서 패했는데 당시 제타가 엄청 드라마를 쓰면서 치고 올라오는 단계였다. 그들은 버프를 받았고 우리 팀 분석을 잘했다"며 "하지만 최근에 선수들의 경험치가 쌓이고 노련해지다 보니 대처를 잘했다. 제타가 최근 경기력이 예전부터 안 나왔고 반면 저희는 그만큼 성장했기에 쉽게 이긴 거 같다"며 제타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폭시나인' 정재성의 기용에 대해선 "퍼시픽
kt 롤스터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T1에게 2대3으로 석패했다. kt는 풀세트까지 끌고 가면서 저력을 보여줬지만, 결국 T1을 넘지 못하고 패자조로 향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승민 코치는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kt 롤스터 최승민 코치"초반에 유리해진 상황에서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다. 너무 유리한 상황이었는데 집중력을 잘 유지하지 못한 게 아쉽다. 블루 진영을 선택했는데, 그에 따른 준비보다는 늘 하던 방식으로 했고, 5세트까지 밴픽적인 문제보다는 초반 사고를 비롯해 우리 집중력이 부족했던 점
디알엑스는 25일 오후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개막전서 제타 디비전에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제타 디비전 '라즈' 우시다 고지가 패배에 아쉬워하고 있다.
디알엑스는 25일 오후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개막전서 제타 디비전에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마코' 김명관이 '제스트' 김기석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개막전 디알엑스 2대0 제타 디비전1세트 디알엑스 13 < 어센트 > 5 제타 디비전2세트 디알엑스 13 < 펄 > 5 제타 디비전디알엑스가 일본 대표로 출전한 제타 디비전을 꺾고 VCT 퍼시픽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디알엑스는 25일 오후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개막전서 제타 디비전에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어센트'에서 열린 1세트서 제트, 케이/오, 오멘, 킬조이, 소바를 조합한 디알엑스는 '라즈' 우시다 코지의 소바를 막는 데 실패하며 권총 라운드를 내줬다. 연속 라운드를 내주며 0대3으로 끌려간 디알엑스는 4라운드
T1이 통신사 대전에 걸맞은 명승부 끝에 kt 롤스터를 꺾고 승자전에 진출했다. T1이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kt를 3대2로 제압했다. 두 팀은 오랜 기간 e스포츠 무대를 주름잡았던 라이벌 팀 간의 대결인 만큼 명승부를 펼쳤다. 결국 풀 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T1이 승리하면서 승자전에 이름을 올렸다. 1세트 압승을 거둔 T1은 이어진 세트에서 패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바텀에서 주도권을 잡으며 격차를 벌렸지만, 잘 성장한 '기인' 김기인의 잭스를 억제하지 못했고, 결국 주요 한타에서 연이어 패하며 세트 스코어 동점을 허용했다. 1대
25일 오후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개막전 디알엑스와 제타 디비전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디알엑스 '폭시나인' 정재성이 선발로 출전했다.
'에이밍' 김하람이 제리로 팀의 4세트 승리를 이끌었다.kt 롤스터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T1을 꺾고 4세트서 승리했다. 초반부터 '비디디' 곽보성의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앞세워 T1을 흔든 kt는 여러 차례 교전에서 잘 성장한 '에이밍' 김하람의 제리와 함께 승리하며 스프링 플레이오프 첫 다전제 5세트를 만들어냈다. 경기 초반 kt는 바텀 지역에서 T1과 치열한 딜 교환을 맞섰다. 그리고 이후 상황에서 '오너' 문현준의 동선을 낭비하게 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커즈' 문우찬은 바이로 탑을 집중적으로 봐주며 2세트 승리를 이끌었던 '기인
25일 오후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개막전 디알엑스와 제타 디비전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디알엑스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우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뿐만 아니라 발로란트 퍼시픽 리그도 세계 최고의 리그가 되는 게 목표다."신지섭 라이엇 게임즈 아시아 태평양 발로란트 e스포츠 총괄은 25일 오후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릴 예정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 간담회서 "VCT 퍼시픽이 세계 최고의 e스포츠 리그가 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신지섭 총괄은 "지난 3년간 VCT의 성장세가 매섭다. 대부분 시장서 성장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발로란트 e스포츠도 엄청 성장하고 있다"며 "또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e스포츠 리그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중국서도 판호가 발급됐고 동시접속자는 150만 명 정도
T1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 1세트를 가져갔다.T1이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1세트서 kt 롤스터를 완파했다. 주도권있는 조합을 선택한 T1은 경기 초반부터 집요하게 상대를 압박했고, 결국 무난하게 벌린 차이를 기반으로 상대를 찍어 누르며 다전제 첫 번째 세트서 승리했다. 정글로 엘리스를 선택한 T1은 주도권을 잃지 않기 위해 초반부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다. 바텀 라인전에서 강하게 상대를 압박했고, '오너' 문현준은 상대 정글에 들어가 '커즈' 문우찬의 오공을 괴롭혔다. 정글 개입 없는 탑에서는 '제우스' 최우제
2023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가 쑤저우(苏州)서 열린다.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30일부터 쑤저우 양청 국제 e스포츠 센터에서 2023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경기가 열리는 쑤저우는 리닝 게이밍(LNG)의 연고지다. 에드워드 게이밍이 13승 3패(+17)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LNG가 승자승에서 뒤진 2위를 기록 중이다. '룰러' 박재혁이 속한 징동 게이밍(JDG)은 12승 3패(+18)로 3위인데 최종전인 울트라 프라임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하면 1위로 올라선다.EDG, LNG, JDG와 함께 웨이보 게이밍, 비리비리 게이밍(BLG), OMG, TES, 썬더 토그 게이밍(TT),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리시즌1 예선전이 오는 26일 펼쳐진다.이번 예선전은 개인전과 팀전 모두 하루동안 진행된다. 개인전의 경우 3단계로 나뉘며 1단계에서는 7개조로 나뉘며 50점을 먼저 획득하게 되면 경기는 종료되고 조 1, 2위는 본선에 오르며 3위 이하는 다음 단계를 준비해야 한다.2단계에서는 5개조가 50점 선취를 위해 승부를 벌이고, 1위부터 3위까지는 본선에 오르나, 4위 이하는 마지막 3단계에 임하게 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3개조로 진행되며, 50점 획득은 동일하나 1위만 본선에 오르게된다. 팀전은 두 개조로 나뉘어 풀리그로 시작된다. 1단계에서 1, 2위는 본선에 오르지만 3위와 4위는 2단계에 참여하게 된다.이어진 2단
2023-03-24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페이커'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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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ASL, 시즌20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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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퍼시픽 승격전 나설 팀 뽑는 '로드 투 어센션' 결승, 9월6일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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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3,000 어시스트 '오너', 앞으로 많은 기록 세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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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신사 전 9연패 탈출...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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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농심에 2대1 승...농심 11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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