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의 '시즈' 임재원이 상승세의 비결로 '감정 없는 피드백'을 꼽았다.아우라는 29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2경기에서 플래닛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 3라운드 모두 1-2를 차지하며 완승을 거둔 뒤 아이템전에서도 3대0을 기록했다.임재원은 "쉽게 승리해서 기쁨이 두 배"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에 출전하기 위해 제주도에서 오가고 있는 그는 팀 상승세의 비결에 대해 피드백을 꼽았다. "프로팀에서 활동했던 선수들이 많다보니, 감정 없이 좋은 말만 오고간 덕분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Q: 포스트시
2023-04-29
아우라가 포스트시즌을 두고 경쟁하는 리부트를 잡으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아우라는 29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2경기에서 플래닛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 3라운드 모두 1-2를 차지하며 완승을 거둔 뒤 아이템전에서도 3대0을 기록했다.스피드전 첫라운드에서 '노크' 송용준과 '시즈' 임재원이 1-2를 차지하며 승리한 아우라는 2라운드에서도 둘이 1-2를 차지하며 라운드 스코어를 2대0으로 만들었다.3라운드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에서도 임재원과 송용준이 1-2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완승을 거뒀다. 아이템전 첫 라운드
센세이션의 '퍼센트' 김응태가 팀의 약점으로 꼽히는 아이템전을 4인체제로 극복할 계획이다.센세이션은 29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2경기에서 플래닛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했지만 아이템전에서 1대3으로 패한 뒤 에이스 결정전에서 '퍼센트' 김응태가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자신의 손으로 팀의 승리를 확정지은 김은태는 "탈락했지만, 마지막 경기 유종의 미를 거둬서 기분이 정말 좋다"라며 소감을 말했다.이어 팀의 약점으로 꼽히는 아이템전을 보강하기 위해 5인 체제로 변경하는 것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
1승 5패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탈락을 확정지었던 센세이션이 8강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플래닛을 상대로 승리하며 시즌을 끝마쳤다.센세이션은 29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2경기에서 플래닛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했지만 아이템전에서 1대3으로 패한 뒤 에이스 결정전에서 '퍼센트' 김응태가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스피드전 첫 라운드 월드 뉴욕 대질주에서 '스피드' 고병수가 1등을 차지했고, 팀원은 3-4, 6을 차지하며 선취점을 만들었다. 2라운드 광산 아슬아슬 궤도전차에서는 '호준' 문호준과 '고병수가 1
29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서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1 팀전 8강전이 진행 중이다. 플래닛과 대결하는 센세이션 선수들이 입장했다.
29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서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1 팀전 8강전이 진행 중이다. 센세이션 '퍼센트' 김응태.
LCS 스프링서 플레이오프 탈락의 고배를 마신 팀 리퀴드가 '레인오버' 김의진을 코치에서 감독으로 승격시켰다. 팀 리퀴드 '도도' 강준혁 단장은 29일 SNS을 통해 '레인오버' 김의진의 감독 승격을 공식 발표했다. 2013년 인크레더블 미라클(현 디알엑스)에서 데뷔한 김의진은 2015년 프나틱으로 이적해 '후니' 허승훈(현 LCK 해설)과 함께 팀의 전승 우승을 이끌었다. EU LCS(현 LEC) 스프링서도 유니콘스 오브 러브(UOL)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김의진은 서머서는 정규시즌 18전 전승과 함께 대회 2연패를 경험했다. 이후 '후니' 허승훈과 함께 북미 임모탈스로 이적한 김의진은 두 시즌서 33승 3패를 기록했지만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고 이후 팀
유럽 정상 원거리 딜러 중 한 명이었던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이 서포터로 포지션 변경을 선언했다. 프나틱은 '레클레스'가 서포터로 포지션 변경과 함께 LEC 서머서 선발로 쓰지 않을 거라고 밝혔다. 프나틱은 29일 SNS을 통해 '레클레스'의 서포터 포지션 변경을 공식 발표했다. 2012년 데뷔한 '레클레스'는 프나틱에 합류했지만 연령 제한 때문에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프라이드FC, 코펜하겐 울브즈를 거쳐 2013년에 돌아왔다. 이후 얼라이언스, 엘레멘츠에서 활동한 그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프나틱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2015년 스프링과 서머서 '후니' 허승훈(LCK 해설)과 '레인오버' 김의진(팀 리퀴드 감독)과 함께 팀의 전승 우승을
생애 첫 ASL 우승을 차지한 정영재가 다음 시즌에 대한 굳은 각오를 밝혔다. 정영재가 28일 서울시 송파구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ASL 시즌 15 결승전에서 박성균을 4대1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서 정영재는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로 박성균을 압도했다. 결국 뛰어난 경기력을 뽐내면서 2세트만을 내주는 대승을 거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정영재는 "아직 꿈만 같다. 누가 한 대 때려 주면 좋겠다"는 말로 감격의 우승 소감을 전했다. 당초 이날 결승의 승부 예측은 박성균 쪽으로 기울어져 있었다. 선수들, 팬들의 승부 예측에서 모두 박성균이 앞선 것이다. 그러나 정영재는 좋은 경기력으로 반전 드라마를 썼다. 이에 대
2023-04-28
28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15 결승전 박성균과 정영재의 경기서 정영재가 4대1로 승리하며 생애 첫 개인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무대 가운데 놓인 우승 트로피.
28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15 결승전 박성균과 정영재의 경기서 정영재가 4대1로 승리하며 생애 첫 개인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정영재가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기반으로 박성균을 격파하고 ASL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정영재가 28일 서울시 송파구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ASL 시즌 15 결승전에서 박성균을 4대1로 제압했다. 박성균을 상대로 힘 싸움을 이겨내며 1세트를 따낸 정영재는 2세트서 패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공격적인 플레이로 3세트부터 분위기를 타기 시작했고 내리 세 번의 승리를 챙기며 생애 첫 ASL 우승에 성공했다. '버미어SE'에서 열린 1세트에서 정영재는 원 팩토리 더블로 경기를 출발했다. 원 배럭 더블의 박성균을 괴롭히기 위해 팩토리에서 빠르게 벌쳐를 뽑아서 돌렸고 그것을 기반으로 멀티 차이를 벌리면서 유리
28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ASL 시즌15 결승전 박성균과 정영재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결승전에 오른 정영재가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다.
28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ASL 시즌15 결승전 박성균과 정영재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이현경 아나운서가 방송 진행을 하고 있다.
28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ASL 시즌15 결승전 박성균과 정영재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경기장에 많은 팬이 운집했다.
28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ASL 시즌15 결승전 박성균과 정영재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바ㄱ성균이 경기 전 손을 풀고 있다.
롤드컵 8강에 LCK 4팀?
3승으로 롤드컵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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