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의 미드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아우렐리온 솔의 사용 여부에 긍정도 부정도 아닌 답변을 했다.지난 9일 T1은 디알엑스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10연승을 달렸다. 이번 승리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을 확정지었다. 과거 T1은 케이틀린을 서포터로 사용하는 듯 다양한 챔피언을 사용하며 '조커 픽'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이 초가스를 사용했고, '케리아' 류민석이 서포터로 세나를 선보였다.다양한 챔피언을 사용 하는 것으로 유명한 T1이기에, 최근 리워크된 아우렐리온 솔의 사용 여부에 '페이커' 이상혁은 "기대는 마음대로 하셔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반면 '오너' 문현준은 조
2023-03-10
2023년 처음으로 선을 보이는 발로란트 이스포츠의 새로운 포맷인 국제 리그(International League)의 세 축 가운데 하나인 VCT 퍼시픽이 오는 3월 25일(토)에 드디어 막을 올린다.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 www.playvalorant.com/ko-kr)는 국제 리그의 아시아 권역 리그인 VCT 퍼시픽이 3월 25일(토)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한국의 디알엑스와 일본의 제타 디비전의 대결을 시작으로 5월 28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VCT 퍼시픽은 새로운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alorant Champions Tour; 이하 VCT) 구조에 속한 국제 리그인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플레이오프를 앞둔 시점에서 각오를 다졌다. T1이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격파했다. 이날 승리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은 T1은 다음 경기에서도 승리하게 된다면 정규 리그 1위를 결정짓게 된다. 이상혁은 이날 아지르와 그라가스를 플레이하며 맹활약했고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를 받기도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상혁은 "오늘 2대0으로 깔끔하게 승리해서 만족스럽고, 다음 경기도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말로 먼저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도 T1의 경기력은 무시무시했다. 초반 단계부
젠지e스포츠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완파했다. 치열한 2위 경쟁 중인 젠지는 한 경기를 덜 치른 디플러스 기아를 제치고 2위 자리로 올라서는 것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젠지e스포츠 '스코어' 고동빈 감독"먼저 이겨서 너무 좋다. 1, 2세트 다른 밴픽 콘셉트였는데 각각의 콘셉트에 맞게 1경기는 천천히 플레이하며 잘 굴려서 이겼고, 2경기는 속도감 있게 게임을 주도했던 것 같다. 준비했던 부분들이 게임에 잘 녹아난 것 같아서 기분 좋다.
상승세의 T1이 원거리 딜러 초가스까지 보여주면서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T1이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꺾었다. 정석적인 조합으로 1세트 압승을 거둔 T1은 2세트에서는 원거리 딜러 초가스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T1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경기 초반 T1은 세주아니를 플레이한 '크로코' 김동범의 적극적인 갱킹을 받아내는 것에 집중했다. 먼저 김동범의 갱킹으로 탑에서부터 시작된 교전 결과 아지르를 플레이한 '페이커' 이상혁이 잡히기는 했지만, 킬을 기록하는 것에는 성공했다
2023-03-09
넓은 챔피언 폭을 자랑하는 '구마유시' 이민형이 원거리 딜러 초가스를 꺼내 들었다.T1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맞아 이민형에게 원거리 딜러 초가스를 쥐여줬다. 그동안 초가스는 LCK에 등장하기는 했었지만, 원거리 딜러로 사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패치를 통해 초가스는 바텀 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었다. 실제로 최근 LCK 챌린저스 리그에서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의 '지우' 정지우가 초가스를 보여준 바 있다. T1은 초가스와 함께 세나를 조합하는 선택을 보여줬다. 한편, T1은 디알엑스를 상대로 1세트를 선취하면서 1대0으로 앞서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젠지e스포츠의 '딜라이트' 유환중이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젠지는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젠지는 한 경기 덜 치른 디플러스 기아를 밀어내고 2위 자리로 올라섰다. 유환중은 리브 샌드박스를 맞아 '페이즈' 김수환과 좋은 호흡을 뽐내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유환중은 "저희 방향성대로 깔끔하게 2대0으로 승리해서 좋다"는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이어진 2위 탈환에 대한 질문에는 "최종적으로 2위를 하면 조금 더 좋은
리브 샌드박스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젠지e스포츠에게 0대2로 완패했다. 최근 연패를 이어가고 있던 리브 샌드박스는 이날 패배로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류' 류상욱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남은 정규 시즌에 대한 생각 등에 대해 밝혔다. ▶리브 샌드박스 '류' 류상욱 감독"오늘도 무기력한 모습으로 지고 3연패로 이어져서 많이 아쉽다. 현재 문제점은 발견했고, 고치고 있는 과정인데 빨리 결과로 나오지 않고 소극적인 플레이로 이어져서 그 부분이 좀 아쉽다. 남은 3경기에서 저희가 원래 잘하던 싸움을 선택하는 면을 살리면서
kt 롤스터의 '기인' 김기인이 남은 경기와 플레이오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kt는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1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4위 도약에 성공한 kt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이 걸린 2위 경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김기인은 레넥톤으로 두 번의 세트 승리에 일조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기인은 "오늘 같은 경우 2세트에서 유리했는데 그 판에 실수가 나와서 졌다"며 "그 판을 제외하면 오늘은 잘한 것 같다"고 충격적인 역전패의 두 번째 세트를 제외하고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kt는 세 번의 세트 모두
브리온이 화났다. 지난 달 5일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발생한 '진영 전달의 오류'에 대해 아무런 사과도 없다고 했다. 브리온은 9일 SNS을 통해 장문의 글을 올렸다. 게임단이 이런 입장을 내는 것도 이례적인 일이다. 브리온은 "우리는 그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이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그런데 우리 모두의 노력을 무색하게 하는 '불공정한 경기'가 지난달 LCK에서 벌어졌고 LCK는 사과 외의 어떠한 '책임'도 지고 있지 않다"며 "팀은 상생 관계에 있는 LCK를 비방하고자 함이 아니라 해당 내용을 공론화함으로써 LCK가 좀 더 책임감을 갖고 리그를 운영할 수 있게 되리라는 믿음과 더불어 더 이상 브리온과 같은 피해를 입
팀 바이탈리티 탑 라이너 '포톤' 경규태가 2023 LEC 윈터 스플릿 퍼스트 팀에 선정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9일(한국시각) 2023 LEC 윈터 스플릿 퍼스트 팀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경규태는 G2 e스포츠 탑 라이너 '브로큰블레이드' 세르겐 첼리크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9년 젠지e스포츠 아카데미(현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서 데뷔한 경규태는 리브 샌드박스 아카데미(현 리브 샌드박스 유스)를 거쳐 T1 챌린저스에서 활약했다. 지난 해 LCKCL 서머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경규태는 이번 윈터 시즌을 앞두고 팀 바이탈리티에 합류해 활약 중이다. 경규태와 함께 매드 라이온즈 '엘요야' 하비에르 프라데스, G2 '캡스' 라스무스
kt 롤스터가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1로 꺾었다. 순위 경쟁 중인 한화생명을 제압하는 것에 성공한 kt는 더 높은 순위로 나아가기 위한 좋은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히라이' 강동훈 감독은 경기 총평 및 앞으로의 각오 등을 밝혔다. ▶kt 롤스터 '히라이' 강동훈 감독"지난 경기에 이어서 방향성에 맞게 선수들에게 지시한 부분이 있는데, 오늘 그런 게 전체적으로 잘 이뤄졌다. 가장 집중적으로 고쳐져야 하는 부분을 연습 과정에서 수행하고 있는데 그게 잘됐다. 그런 것이 오늘 경기 승리로 이어져서 좋았다. 2세트의
kt롤스터의 정글러 '커즈' 문우찬이 동료인 '리헨즈' 손시우에 대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니크함'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했다. kt롤스터는 지난 8일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해당 경기에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린 kt는 10승 5패를 기록하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단독 POG로 선정된 정글러 '커즈' 문우찬은 1세트에서 비에고, 3세트에서 오공을 선택해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1세트에서 서포터로 블리츠 크랭크를 선보인 것에 대한 질문에 문우찬은 "시우형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니크함을 갖추고 있다"라며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숨겨도 좋은 밴픽이 나오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그동안 POG를 많이 받지 못한 문
한화생명e스포츠가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kt 롤스터에 1대2로 패했다. 순위 경쟁 중인 kt에게 패한 한화생명은 플레이오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인규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디플러스 전에서도 했던 이야기라 좀 우울하지만, 저희가 kt보다 준비가 덜 된 모습을 보였다. 선수들 개개인적으로 실수도 많이 나왔고, 밴픽적으로도 많이 지고 들어간 것 같다. kt가 생각보다 변화된 픽을 했는데 저희가 예측을 못 했다. 그런 거에 비해서 저
kt 롤스터가 접전 끝에 한화생명e스포츠를 제압하고 '서부 5연전'을 3승 2패로 마무리했다.kt가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한화생명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했다. 1세트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kt는 이어진 세트에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 그러나 분위기를 수습하며 다시 집중력을 보여줬고 길었던 승부를 승리로 장식했다. 블리츠크랭크를 뽑은 kt는 1세트 초반부터 이득을 봤다. 바텀에서 '커즈' 문우찬이 비에고로 '리헨즈' 손시우의 블리츠크랭크와 좋은 합을 보여줬으며, 이어 미드에서도 애니를 플레이한 '비디디' 곽보성와 손시우가 합심해 '제카' 김건
2023-03-08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진행 중인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8주 차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1세트서 kt '비디디' 곽보성이 애니로 활약했다.
광동 프릭스의 연승을 이끈 '두두' 이동주가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광동은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1로 제압했다. 광동은 한 세트를 내주는 등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지만, 교전 집중력을 발휘하며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이동주는 레넥톤, 그라가스 등을 플레이하며 팀의 연승을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동주는 "첫 연승을 해서 기분 좋다"며 "1, 2세트보다는 3세트 마무리할 때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게 많아서 그 부분만 보완하면 좋을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1, 2세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이동주는
2025 LCK 1-2라운드 가장 많이 선택한 챔피언은?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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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국가대항전, 내년 11월 사우디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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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전 9연패 끝' kt 고동빈 감독, "압도적으로 이겨서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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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오늘 나온 문제점 고쳐서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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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신사 전 9연패 탈출...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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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팔콘스, EWC 클럽 챔피언십 우승...상금 9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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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2년 만의 kt 전 패배, 배울 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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