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자전에서 '현수' 박현수와 '인수' 박인수가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고, '닐' 리우창헝과 '지민' 김지민이 최종전에서 생존하며 결승전에 이름을 올렸다.
'현수' 박현수는 승자전에서 10라운드 끝에 55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하며 8연속 개인전 결승에 성공했고, '인수' 박인수는 승자전에서 43점을 획득해 3위로 결승전에 이름을 올리며 12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총 5명의 선수로 구성된 리브 샌드박스에서는 '승하' 정승하를 제외한 4명이 결승전에 진출하며 우승자 배출에 유리한 상황을 맞이했다.
한편, 광동 프릭스에서는 4명 중 2명인 '쿨' 이재혁과, '도그월드' 노준현이 진출했고, 리부트의 '띵' 이명재와 아우라의 '노크' 송용준도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