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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삼성 송병구-백동준 "남은 개인 리그에 집중할 것"

삼성 갤럭시가 고춧가루 부대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삼성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5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이어지는 접전 끝에 3대2 승리를 거머쥐었다. 삼성의 승리로 kt 롤스터가 상하이에 직행했고 진에어는 눈물을 삼켰다. 비록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지만 삼성의 송병구 코치는 "올해도 통합 성적 5위가 목표"라며 "오늘 승리가 발판이 됐으면

2016-07-10
kt 강도경 감독 "도움 받은 상하이 결승행, 3R 우승은 자력으로"

kt 롤스터는 3라운드에서 다른 팀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4주차에서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패했지만 다음 날인 3일 열린 진에어와 CJ의 경기에서 CJ가 승리한 덕분에 1위 자리를 지켰고 10일 열린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3으로 패하면서 상하이 결승전 직행이 물거품될 줄 알았지만 삼성 갤럭시가 진에어를 3대2로 잡아준 덕분에 상하이 결승에 선착할 수 있었다.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패한 뒤 선수들에게 "삼성의 기적이 있을 수도 있으

2016-07-10
kt 롤스터, 삼성 덕분에 상하이 결승 직행

kt 롤스터가 삼성 갤럭시가 뿌린 고춧가루 덕분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3라운드 결승전에 직행했다. kt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5주차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2대3으로 패하면서 3라운드 1위 자리를 잠시 진에어에게 내줬다. 만약 진에어가 삼성을 꺾을 경우 kt는 1위 자리를 되찾을 수 없었지만 삼성이 진에어를 잡아내는 이변을 만든 덕분에 1위를 확정, 상하이 결승전에 올라갔다

2016-07-10
[포토] 삼성의 승리 확정지은 백동준 '잘 봤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5주차에서 삼성 갤럭시와 진에어 그린윙스가 맞붙었다.에이스 결정전에 나선 삼성 백동준이 진에어 이병렬을 제압하고 승리를 차지했다. 하이파이브를 마친 백동준이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돌아섰다.

2016-07-10
[프로리그] 삼성 백동준, 진에어의 상하이 직행 꿈 깼다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5주차▶삼성 갤럭시 3대2 진에어 그린윙스1세트 백동준(프, 5시) 승 < 뉴게티스버그 > 조성주(테, 7시)2세트 김기현(테, 1시) < 어스름탑 > 승 조성호(프, 7시) 3세트 박진혁(저, 7시) 승 < 만발의정원 > 김유진(프, 1시)4세트 강민수(저, 5시) < 얼어붙은사원 > 승 이병렬(저, 11시)5세트 백동준(프, 7시) 승 < 프로스트 > 이병렬(저, 1시)"상하이는 어렵게 가라!"삼성 갤럭시 백동준이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을 제압하면서

2016-07-10
[포토] 삼성 백동준, '섬세하게' 에이스 결정전 준비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5주차에서 삼성 갤럭시와 진에어 그린윙스가 맞붙었다.삼성의 백동준의 에이스 결정전을 앞두고 섬세하게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2016-07-10
[포토] 에이스 결정전 나서는 진에어 이병렬 '나 잘 할 수 있을까'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5주차에서 삼성 갤럭시와 진에어 그린윙스가 맞붙었다.에이스 결정전에 나서는 진에어 이병렬이 동료들과 대화를 나눴다.

2016-07-10
[프로리그] 진에어 이병렬, 강민수 잡고 저그전 7전 전승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5주차▶삼성 갤럭시 2-2 진에어 그린윙스1세트 백동준(프, 5시) 승 < 뉴게티스버그 > 조성주(테, 7시)2세트 김기현(테, 1시) < 어스름탑 > 승 조성호(프, 7시) 3세트 박진혁(저, 7시) 승 < 만발의정원 > 김유진(프, 1시)4세트 강민수(저, 5시) < 얼어붙은사원 > 승 이병렬(저, 11시)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이 저그전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병렬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

2016-07-10
[포토] 진에어 잡은 삼성 박진혁 '나쁘지 않았어'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5주차에서 삼성 갤럭시와 진에어 그린윙스가 맞붙었다.3세트에서 진에어 김유진을 제압한 삼성 박진혁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16-07-10
[프로리그] 삼성 박진혁, 엘리전 끝에 '대어' 김유진 낚았다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5주차▶삼성 갤럭시 2-1 진에어 그린윙스1세트 백동준(프, 5시) 승 < 뉴게티스버그 > 조성주(테, 7시)2세트 김기현(테, 1시) < 어스름탑 > 승 조성호(프, 7시) 3세트 박진혁(저, 7시) 승 < 만발의정원 > 김유진(프, 1시)삼성 갤럭시 저그 박진혁이 진에어를 대표하는 프로토스 김유진을 상대로 엘리미네이트 싸움에서 승리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박진혁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2016-07-10
[포토] 김유진 연습 살피는 진에어 고석현 '코치 느낌'?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5주차에서 삼성 갤럭시와 진에어 그린윙스가 맞붙었다.진에어의 고석현이 3세트 출전하는 김유진의 연습을 지켜봤다.

2016-07-10
[포토] 진에어 조성호, 승리에 밝은 미소 발산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5주차에서 삼성 갤럭시와 진에어 그린윙스가 맞붙었다.2세트 승리를 차지한 조성호가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했다.

2016-07-10
[프로리그] 진에어 조성호, 폭풍함-거신 앞세워 김기현 격파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5주차▶삼성 갤럭시 1-1 진에어 그린윙스1세트 백동준(프, 5시) 승 < 뉴게티스버그 > 조성주(테, 7시)2세트 김기현(테, 1시) < 어스름탑 > 승 조성호(프, 7시)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가 힘싸움에서 삼성 김기현을 누르면서 세트 스코어를 1대1 타이로 만들었다. 조성호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5주차에서 삼성 김기현의 양방향 견제를 모두 막

2016-07-10
[포토] 진에어 조성호 '보여라, 승리의 길!'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5주차에서 삼성 갤럭시와 진에어 그린윙스가 맞붙었다.진에어의 선봉으로 나선 조성호가 안경을 고쳐 썼다.

2016-07-10
[포토] 진에어 깃발 든 곰인형 '진에어 이겨라'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5주차에서 삼성 갤럭시와 진에어 그린윙스가 맞붙었다.진에어 선수단 자리에 깃발을 든 곰인형이 놓여 있다.

2016-07-10
[포토] 단아한 원피스 차림의 이현경 아나운서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5주차에서 삼성 갤럭시와 진에어 그린윙스가 맞붙었다.스포티비의 이현경 아나운서가 단아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고 방송에 나섰다.

2016-07-10
CJ 김준호, 2016 시즌 프로리그 단독 다승왕 확정

CJ 엔투스 김준호가 프로리그 3년 연속 다승왕을 확정지었다. 2014, 2015 시즌과 달리 2016 시즌은 단독 다승왕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크다.김준호의 다승왕 확정은 2위에 랭크돼 있던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패하면서 자연스럽게 확정됐다. 조성주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5주차에서 삼성 갤럭시와의 대결에서 1세트에 출전했지만 백동준에게 패하면서 승수를 쌓지 못했고 이 덕에 김

201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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