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2라운드 5주차 경기가 열렸다.
2라운드 2위를 지키기 위해 1승이 필요한 SK텔레콤 T1과 포스트 시즌 진출을 노리는 삼성 갤럭시가 대결했다.
삼성 첫 주자 테란 김기현이 SK텔레콤 프로토스 김도우를 꺾고 동료들과 힘차게 손뼉을 맞췄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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