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성욱과 전태양은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5주차 MVP 치킨마루와의 대결에 나란히 출격한다.
부담이 큰 선수는 전태양이다. 주성욱과 결승전을 치렀고 2대4로 패했던 전태양은 그동안 준비했던 프로토스가 아닌 저그와 대결해야 한다. 전태양은 프로리그 저그전 성적이 1승4패에 이를 정도로 좋지 않기 때문에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주성욱의 상대는 테란 김동원이다. 최근 들어 김동원이 승수를 쌓아가면서 고병재와 함께 MVP의 승리 공식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긴 하지만 GSL 결승전에서 보여준 실력만 발휘한다면 승수 쌓기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강도경 kt 롤스터 감독은 "주성욱과 전태양이 GSL을 치르느라 피곤하겠지만 팀의 이름을 걸고 나서는 프로리그이기에 막중한 임무를 부여했다"라며 "노련한 선수들이기에 팀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5주차
▶kt 롤스터 - MVP 치킨마루
1세트 전태양(테) < 프로스트 > 현성민(저)
3세트 주성욱(프) < 어스름탑 > 김동원(테)
4세트 김대엽(프) < 궤도조선소 > 한재운(프)
5세트 < 세종과학기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