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A조 2경기 이경민(프, 10시) 승 < 화이트아웃 > 임진묵(테, 1시)이경민이 테크 트리를 들킨 이후 넥서스를 늘리는 쪽으로 전략을 수정하면서 임진묵을 속여 넘겼다. 이경민은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A조 2경기에서 임진묵을 맞이해 셔틀과 리버로 견제하려 했지만 SCV에 의해 발각되자 7시에 넥서스를 늘리면서 백병전으로 전환, 힘싸움에서 승리했다.1시로 프로브를 보내 임진묵의 본진을 확인한 이경민은 어시밀레이터를 건설하면서 개스 채취 시점을 늦췄다. 임진묵이 앞마당에 커맨드 센터를 가져가자 드라군
2019-02-10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A조 1경기 김정우(저, 6시) 승 < 화이트아웃 > 김승현(프, 10시)'매시아' 김정우가 ASL 시즌6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다운 플레이를 펼치면서 김승현을 제압했다. 김정우는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A조 1경기에서 김승현을 맞아 해처리를 대거 늘려 저글링과 히드라리스크, 럴커로 몰아치면서 승리를 따냈다.첫 오버로드를 9시로 보낸 김정우는 김승현이 앞마당 입구에 게이트웨이를 건설한 뒤 넥서스를 짓는 것을 보자 저글링 6기를 밀어 넣어 귀찮게 만들었다. 김정우의 저글링을 질럿 2기로 막아낸 김승현은 병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6에서 2018년 우승자들을 연파하며 정상에 오른 '매시아' 김정우가 시즌7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김정우는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A조에서 김승현, 이경민, 임진묵과 대결한다. 김정우는 ASL 시즌6에서 내로라 하는 스타 플레이어들을 연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24강 첫 경기에서 김성대에게 패한 김정우는 패자전에서 '택뱅리쌍' 가운데 한 명인 송병구를 꺾었고 최종전에서는 테란 윤찬희를 잡아냈다. 16강에서 B조에 속한 김정우는 KSL 시즌1에서 4강까지 올라갔던 저그 김민철을 잡아낸 뒤 ASL 시즌5 결승 진출자인 프로토
스타크래프트2 팬들에게 장민철이라는 이름은 레전드로 기억되어 있다. 스타2 리그가 론칭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임재덕과 정종현이 저그와 테란을 이끌었다면 프로토스를 대표하는 선수는 장민철이었다. 장민철은 스타2 리그 원년인 2010년부터 대회에 참가했고 소니 에릭슨 GSL 오픈 시즌3에서 우승했으며 다음 해에는 GSL 3월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2012년 홈스토리컵과 IEM 시즌6 월드 챔피언십 등 국제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프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군단의 심장 시절 유럽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WCS 글로벌 파이널에 꾸준히 출전했던 장민철은 2015년 한국 지역으로 복귀했지만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서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2019-02-09
"남들 이상으로 노력했다고 자부하는데 2년 만에 작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노력파로 알려진 진에어 그린윙스 김도욱이 2년 간의 부진에서 탈출한 소감을 밝혔다. 김도욱은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C조에서 김대엽과 장민철 등 2명의 프로토스를 연파하면서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김도욱은 "선수로 뛰고 있는 어느 누구보다도 연습량에서는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2017년과 2018년에는 성적이 따르지 않아서 속이 상했다"라면서 "올해 첫 공식 대회에서 16강에 올라가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WCS 글로벌 파이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대엽과 패자전
2019-02-08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C조 ▶최종전 김도욱 2대0 장민철1세트 김도욱(테, 5시) 승 <포트알렉산더 > 장민철(프, 11시)2세트 김도욱(테, 11시) 승 < 킹스코브 > 장민철(프, 5시)진에어 그린윙스 김도욱이 '프통령' 장민철의 16강행을 막아세웠다. 김도욱은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C조 최종전에서 장민철을 2대0으로 제압하고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1세트에서 은폐 밴시를 선택한 김도욱은 장민철의 본진에서 3기의 탐사정을 잡아냈고 1기를 더 생산하면서 양방향 흔들기로 재미를 봤다. 장민철이 차원분광기를 생산해 본진에 광전사 드롭을 시도했지만 미사일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C조 ▶패자전 김도욱 2대1 김대엽1세트 김도욱(테, 5시) < 사이버포레스트 > 승 김대엽(프, 11시)2세트 김도욱(테, 11시) 승 < 포트알렉산더 > 김대엽(프, 5시) 3세트 김도욱(테, 5시) 승 < 카이로스정션 > 김대엽(프, 11시) 진에어 그린윙스 김도욱이 32강 C조에서 가장 올라갈 확률이 높다고 예상되던 스플라이스의 김대엽을 2대1로 꺾고 최종전에 올라갔다. 김도욱은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C조 패자전에서 김대엽에게 1세트를 패했지만 2, 3세트를 내리 가져가면서 2대1로 승리, 최종전에서 장민철을 상대할 기회를 얻었다.1세
"2018년 한국 지역 9위로 아쉽게 WCS 글로벌 파이널에 가지 못해서 한동안 힘들었는데 올해에는 달라지겠다."사이스톰 게이밍의 '구미호' 고병재가 2018년 9위에 머물렀던 악연에 대해 설명했다. 고병재는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C조 경기에서 테란 김도욱을 꺾은 뒤 프로토스 장민철을 2대0으로 잡아내면서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갔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임했던 고병재는 "지독한 감기에 걸려서 연습을 많이 하지 못했는데 현장에서 컨디션이 돌아와서 조 1위까지 차지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민철과의 승자전에서 2대0으로 승리한 고병재는 "1세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C조 ▶승자전 고병재 2대0 장민철1세트 고병재(테, 11시) 승 < 포트알렉산더 > 장민철(프, 5시) 2세트 고병재(테, 11시) 승 < 카이로스정션 > 장민철(프, 5시) 사이스톰 게이밍 고병재가 '프통령' 장민철을 상대로 초반 흔들기 이후 병력을 모아 한 번에 몰아치면서 승리했다.고병재는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C조 승자전에서 장민철을 상대로 똑같은 패턴으로 두 세트를 내리 따내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포트알렉산더'에서 열린 1세트에서 고병재는 전진 병영 전략을 구사했다. 맵 중앙에 병영을 지은 뒤 사신을 생산, 장민철의 본진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C조▶2경기 고병재 2대1 김도욱 1세트 고병재(테, 11시) 승 < 사이버포레스트 > 김도욱(테, 5시) 2세트 고병재(테, 11시) < 킹스코브 > 승 김도욱(테, 5시) 3세트 고병재(테, 1시) 승 < 뉴리퍼그넌시 > 김도욱(테, 7시)사이스톰 게이밍 고병재가 김도욱을 상대로 3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 승자전에 진출했다. 고병재는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C조 2경기 김도욱과의 대결에서 1세트를 메카닉으로 승리했지만 김도욱의 흔들기에 밀려 2세트를 패했다. 3세트 초반 사신으로 사령부 건설 타이밍을 늦춘 뒤 자원과 테크 트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C조 ▶1경기 장민철 2대0 김대엽1세트 장민철(프, 1시) 승 < 오토메이턴 > 김대엽(프, 7시)2세트 장민철(프, 5시) 승 < 포트알렉산더 > 김대엽(프, 11시)2016년 은퇴했다가 올해 복귀를 선언한 장민철이 '프통령'이라 불렸던 이유를 증명했다. 장민철은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C조 1경기 김대엽과의 대결에서 집정관과 불멸자가 각각 4기씩 모인 타이밍에 예리하게 파고 들어 2대0 완승을 따냈다.'오토메이턴'에서 열린 1세트에서 김대엽은 추적자를 모으면서 앞마당에 연결체를 일찌감치 지었다. 장민철의 사도 러시에 의해 추적자 2기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실시간 전략 게임인 스타크래프2의 2019년 e스포츠 계획을 발표했다. 스타크래프트2를 대표하는 글로벌 e스포츠 리그인 WCS(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의 전반적인 계획 및 한국에서 진행되는 GSL(글로벌 스타크래프트 리그)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는 방안으로, 이를 통해 연간 200만 달러(한화 약 22억 5,000만 원) 이상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진행되는 WCS 리그로 오랫동안 스타2 e스포츠의 중추 역할을 해온 GSL은 2018년과 마찬가지로 2019년에도 3번의 시즌과 2번의 슈퍼 토너먼트로 구성된다.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GSL은 올해 역시 아프리카TV와 협업 하에 진행된
라우드G의 새로운 콘텐츠인 '왜냐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는 장민철은 며칠 전에 업데이트된 7화에서 군입대 사실을 알렸다. e스포츠 대회 중계를 위해 독일로 넘어가려 했지만 군입대 날짜가 다가오고 있어 출국하지 못한 장민철은 며칠 뒤 오는 2월25일 입대해야 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GSL 예선에도 출전해야 하는 장민철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대회에 나서고 첫 날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둘째날 다시 도전해 코드S 진출에 성공한다. 장민철은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전설이라 불린다. 스타2 리그 원년인 2010년부터 대회에 참가했고 소니 에릭슨 GSL 오픈 시즌3에서 우승했으며 다음 해에는 GSL 3월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2012년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가 저그전 스페셜리스트다운 실력을 뽐내면서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조성호는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B조에서 저그 황강호를 꺾은 이후 방태수마저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조성호는 "연습을 많이 했기에 자신감을 갖고 경기장에 왔는데 뜻대로 잘 풀리지 않아서 아쉬웠다"라면서 "실수가 자주 나와서 패한 경기가 많기에 보완해야할 점도 많이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우와의 승자전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조성호는 "1세트에서 분열기를 쓸 계획이 아니었는데 상황이 불리해서 선택했고 2세트에서는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는데 실수가 겹치
2019-02-07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B조 ▶최종전 조성호 2대1 방태수1세트 조성호(프, 11시) 승 < 킹스코브 > 방태수(저, 5시)2세트 조성호(프, 5시) < 카이로스정션 > 승 방태수(저, 11시)3세트 조성호(프, 5시) 승 < 포트알렉산더 > 방태수(저, 11시)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가 사이스톰 게이밍의 저그 방태수를 2대1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조성호는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B조 최종전에서 방태수를 맞아 먼저 수비를 해낸 뒤 받아치는 방식으로 2대1로 승리, 16강에 진출했다.1세트에서 조성호는 방태수의 초반 저글링 흔들기를 침착하게 막아내면서 앞마당에 이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B조 ▶패자전 방태수 2대1 황강호1세트 방태수(저, 11시) < 포트알렉산더 > 승 황강호(저, 5시)2세트 방태수(저, 5시) 승 < 킹스코브 > 황강호(저, 11시)3세트 방태수(저, 5시) 승 < 사이버포레스트 > 황강호(저, 11시)사이스톰 게이밍 방태수가 황강호를 상대로 1세트에서 패했지만 2, 3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최종전에 진출했다.방태수는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B조 패자전에서 황강호를 2대1로 제압하고 최종전에 올라갔다. 기선을 제압한 쪽은 황강호였다. 1세트에서 황강호는 대군주와 여왕을 활용해 방태수의 대군주 두 기를
"10연속 GSL 코드S 진출 기록을 세운 기념으로 우승을 다시 해보고 싶다."10연속 GSL 코드S 진출자에게 주어지는 '임재덕상'을 수상한 김도우가 우승에 대한 갈증을 털어 놓았다. 김도우는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B조에서 저그 방태수와 프로토스 조성호를 연파하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오랜만에 GSL 경기에 임했고 지난 시즌에 32강에서 탈락해서 준비를 많이 하고 왔다"는 김도우는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대회에 출전해야 해서 설 연휴를 연습하느라 보냈다"라고 전했다. 방태수와의 첫 경기에서 한 세트를 패했고 엘리미네이트 싸움까지 벌이는 등 애를 먹었던 김도우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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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스타2 최강 가린다… 2025 GSL 시즌1, 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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