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2연속 우승을 차지한 '철벽' 김민철이 3회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김민철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17 결승전서 조일장을 4대3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김민철은 우승 상금 3천만 원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다. 김민철은 또한 이영호, 김명운에 이어 2연속 우승을 달성한 세 번째 선수가 됐다.김민철은 경기 후 인터뷰서 "전에도 이야기했는데 이번 시즌 큰 기대를 안 했다. 이렇게 또 우승하니까 기분이 좀 덤덤하면서도 엄청 좋다"면서 "지난 시즌서 우승을 해서 만족한 상태였다. 그러다 보니 경기력이 좀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경기력이 잘 나왔다. 열심
2024-04-30
김민철이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17 결승전서 조일장을 4대3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김민철은 우승 상금 3천만 원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다. 김민철은 또한 이영호, 김명운에 이어 2연속 우승을 달성한 세 번째 선수가 됐다.
2024-04-27
◆ ASL 시즌17 결승전► 조일장 3대4 김민철1세트 조일장(11시) 승 < 라데온 > 패 김민철(5시)2세트 조일장(5시) 패 < 네오 다크 오리진 > 승 김민철(11시)3세트 조일장(8시) 패 < 아포칼립스 > 승 김민철(12시)4세트 조일장(7시) < 레트로 > 승 김민철(1시)5세트 조일장(1시) 승 < 시타델 > 패 김민철(7시)6세트 조일장(7시) 승 < 트로이 > 김민철(1시)7세트 조일장(5시) 패 < 블리츠Y > 승 김민철(1시)'철벽' 김민철이 풀 세트 접전 끝에 조일장을 꺾고 ASL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철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17 결승전서 조일장을 4대3으로 꺾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17 결승전 조일장과 김민철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현장을 찾은 팬들.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17 결승전 조일장과 김민철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김민철을 상대하는 조일장.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17 결승전 조일장과 김민철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2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민철.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17 결승전 조일장과 김민철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17 결승전 조일장과 김민철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이현경 아나운서가 무대 가운데서 오프닝을 하고 있다.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17 결승전 조일장과 김민철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무대 가운데 위치한 우승 트로피.
진에어 그린윙스(해체)에서 전성기를 보낸 이병렬은 프로리그가 없어지면서 중국 팀인 드래곤 피닉스 게이밍(DPG)으로 이적했다. 2021년 GSL 코드S 시즌1과 아프리카TV 슈퍼 토너먼트서 정상에 오른 그는 2022년 GSL 코드S 시즌1서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했고 시즌2를 끝으로 군에 입대했다. 지난 3월 전역한 이병렬은 최근 열린 GSL 코드S 시즌2 예선에 참가해 본선 진출 티켓을 따냈다. 이병렬은 "시간이 지나면 우승권에 근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스타2 복귀? 열정이 다시 살아났기 때문이병렬은 스타크래프트2 선수로 돌아온 계기를 묻자 예전 선수 시절의 열정이 되살아났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군대 갈
2024-04-26
ASL 시즌17 최종 우승자가 저그 대 저그 동족전을 통해 가려진다. 주인공은 조일장과 김민철이다.김민철과 조일장이 27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 17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조일장은 ASL 첫 우승이자 다섯 번째 저그 우승 기록을 노린다. 이에 맞서는 김민철은 지난 시즌에 이어 2연패에 도전한다. 저그 대 저그 동족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결승에서는 초반 빌드 싸움과 치열한 소규모 교전이 예상된다.조일장은 지난 15일 진행된 4강 1경기에서 조기석(T)을 4 대 1로 꺾고 먼저 결승에 선착했다. 앞서 8강 유영진(T)을 상대로 테란과의 다전제를 극복해낸 조일장은 조기석을 상대로도 압도적인 경기를 선보이며 13시즌 만
내달 2일 개막하는 GSL 코드S 시즌2 16강 조 편성이 끝났다. '죽음의 조'는 DKZ 게이밍 김준호, 어윤수, 클라우드 나인 '구미호' 고병재와 함께 해외 선수로서 유일하게 예선을 뚫은 '레이너' 리카르도 로미티가 속한 B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02년생 저그인 '레이너'는 10대 중반에 데뷔했으며 '세릴' 요나 소탈라의 뒤를 잇는 유럽 최고의 저그로 평가받는다. 2018년 GSL 코드S 시즌3에서 첫 GSL 본선 무대를 밟은 '레이너'는 2021년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카토비체서 주성욱을 4대2로 꺾고 정상에 오르며 최초 비한국인 우승자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전신인 게이머즈8서는 팀 리퀴드 김도욱
2024-04-23
"공식적으로 은퇴 시즌을 치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GSL 코드S 시즌2 본선에 진출한 전태양이 "공식적으로 은퇴 시즌을 치를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밝혔다. 전태양은 18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GSL 코드S 시즌2 예선 1라운드서 이병렬에게 1대2로 패했다. 2라운드서도 '동래구' 박수호에게 1대2로 패한 전태양은 패자 결승서 팀 팰컨스 이재선을 2대1로 꺾고 가까스로 본선 티켓을 따냈다.지난 2007년 스타크래프트1 선수로 데뷔한 전태양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 열린 스타1 대회인 ASL 본선에서 올라갔던 전태양은 GSL 코드S 시즌2를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게 된다.전태양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전화 통
2024-04-19
은퇴를 예고한 전태양이 GSL 코드S 시즌2 본선에 진출했다. 전태양은 18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GSL 코드S 시즌2 예선 1라운드서 이병렬에게 1대2로 패했다. 2라운드서도 '동래구' 박수호에게 1대2로 패한 전태양은 패자 결승서 팀 팰컨스 이재선을 2대1로 꺾고 가까스로 본선 티켓을 따냈다.지난 2007년 스타크래프트1 선수로 데뷔한 전태양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상태. 최근 열린 스타1 대회인 ASL 본선에서 올라갔던 전태양은 GSL 코드S 시즌2를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게 된다.외국인 선수인 '레이너' 리카르도 로미티도 이재선을 꺾고 본선에 합류했다. '레이너'가 GSL에 올라간 건 지난 2022 GSL 코드S 시즌3 이후 처
GSL 코드S 시즌1서 무소속으로 활동했던 어윤수가 중국 게임단인 DKZ(드래곤 카이지) 게이밍에 입단했다. DKZ 게이밍은 18일 팀 웨이보에 어윤수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DKZ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우승자인 어윤수가 금일부터 팀에 정식으로 합류했다"며 "함께 협력해 또 다른 멋진 미래를 만들고 WTL(월드 팀 리그) 서머와 e스포츠 월드컵서 우승을 위해 싸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8년 데뷔한 어윤수는 2013년 GSL 코드S 시즌3부터 2014년까지 4연속 GSL 결승에 올랐으나 우승과는 연을 맺지 못했다. 2017년 GSL 코드S 시즌1과 시즌2, WCS 글로벌 파이널서도 준우승에 머무른 어윤수는 2017년 IEM 카토비체서 김대엽을 꺾고 우
2024-04-18
디펜딩 챔피언 김민철이 최후의 프로토스 장윤철을 꺾고 ASL 시즌 17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김민철은 두 시즌 연속 결승에 오르며 대회 2연패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김민철이 16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 17 4강에서 장윤철을 4 대 2로 제압했다. 먼저 1, 2세트를 패하며 수세에 몰렸던 김민철은 3세트부터 날카로운 경기력을 회복하면서 4 대 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김민철은 '네오 다크 오리진', '레트로'에서 열린 1, 2세트서 연달아 패하며 0 대 2로 끌려갔다. 흐름을 내준 상황에서 '블리츠 Y'에서의 세 번째 세트서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9 오버로드 스포닝 풀 빌드를 선택한 김민철은 뮤탈리스크로 시간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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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마지막 MSI 챔피언 '페이커'-김정균 감독, 7년 만에 정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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