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를 타고 있던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제압한 한화생명e스포츠 '제카' 김건우는 스프링 메타서 미드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 거 같다고 평가했다. 한화생명은 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7주 차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시즌 11승 3패(+14)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서 2승 2패를 기록했던 브리온은 시즌 11패(3승)째를 당했다. '제카' 김건우는 경기 후 인터뷰서 "조합적으로 봤을 때 굴릴 수 있는 밴픽이었는데 잘 통했다"라며 "(POG 3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선) 사실 미드 라이너가 게임 내에서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했다. 스프링 시즌 메타를 보면 미드의
2024-03-08
◆ 2024 LCK 스프링 7주 차 ▶ OK 저축은행 브리온 0대2 한화생명e스포츠1세트 OK 저축은행 브리온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2세트 OK 저축은행 브리온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한화생명e스포츠가 상승세를 타고 있던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7주 차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시즌 11승 3패(+14)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서 2승 2패를 기록했던 브리온은 시즌 11패(3승)째를 당했다. 1세트 초반 탑과 바텀 갱킹 때 킬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경기 12분 화학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제카' 김건우가 트리플 킬
건강상 이유로 지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오너' 문현준이 복귀전에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문현준은 걱정하는 팬들에게 이제는 건강에 이상 없다는 말을 전했다.T1이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에서 광동 프릭스를 2 대 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12승 1패(+21)를 기록하게 된 T1은 젠지(12승 1패, +20)에게 잠시 내줬던 1위 자리를 바로 되찾는 데 성공했다. 지난 주말 건강 문제로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문현준은 복귀전에서 녹턴, 바이를 플레이하며 맹활약했다.특히 바이를 플레이했던 2세트에서는 초반 라인전 단계부터 이후 중후반
◆ 2024 GSL 코드S 시즌1 16강 B조 1경기 박령우 1대2 김대엽 2경기 김도우 2대1 이재선 승자전 김도우 0대2 김대엽 패자전 박령우 2대1 이재선최종전 박령우 1대2 김도우 1세트 박령우 승 < 알키오네 > 패 김도우2세트 박령우 패 < 오션본 > 승 김도우 3세트 박령우 패 < 사이트 델타 > 승 김도우 트위스티드 마인즈 김도우가 우승 후보 탈론e스포츠 박령우를 꺾고 GSL 코드S 시즌1 8강에 진출했다. 김도우는 7일 오후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GSL 코드S 시즌1 16강 B조 승자전서 김대엽에 패했으나 최종전서 박령우에게 2대1로 역전승을 거두며 조2위로 8강 티켓을 따냈다. 승자전서 김대엽에게 0대2로 패해 최종전으로
피어엑스를 꺾고 4연패서 벗어난 kt 롤스터 '표식' 홍창현이 "재미있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kt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LCK 스프링 7주 차 피어엑스와의 2라운드서 2대0으로 승리했다. 4연패서 벗어난 kt는 시즌 7승(6패)째를 거뒀다. 피어엑스는 8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3승 10패(-14)1세트서 POG를 받은 '표식' 홍창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랜만에 승리라서 좋은 거 같다. 앞으로도 잘 준비해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윌러' 김정현이 선택한 그레이브즈에 대해선 "오랜만에 나와서 당황했으나 (그레이브즈는) 경기 초반에 파밍밖에 할 게 없어
2024-03-07
◆ 2024 LCK 스프링 7주 차 ► 피어엑스 0대2 kt 롤스터 1세트 피어엑스 패 vs 승 kt 롤스터 2세트 피어엑스 패 vs 승 kt 롤스터 kt 롤스터가 피어엑스를 꺾고 4연패서 벗어났다. kt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LCK 스프링 7주 차 피어엑스와의 2라운드서 2대0으로 승리했다. 4연패서 벗어난 kt는 시즌 7승(6패)째를 거뒀다. 피어엑스는 8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3승 10패(-14)1세트 초반 '퍼펙트' 이승민의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3킬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은 kt는 경기 23분 미드 5대5 대치 구도서 병력을 몰아낸 뒤 드래곤 3스택을 쌓았다. 이어 바텀서 '클로저' 이주현의 카르마를 끊어낸 kt는
LJL 스프링서 준우승을 기록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가 J팀과 PCS(퍼시픽 챔피언십 시리즈) 플레이오프서 맞붙는다. 데토네이션FM은 11일부터 대만 타이베이서 시작되는 PCS 스프링 플레이오프 스테이지1서 J팀과 대결한다. J팀은 중화권 스타인 주걸륜이 게임단주로 있으며 PCS 스프링서는 6위를 기록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4시즌을 앞두고 독립 리그였던 LJL을 PCS로 편입시켰다. 지난해까지 우승팀이 국제 대회에 참가했던 LJL은 PCS 플레이오프에서 LCO(리그 오브 레전드 서킷 오세아니아), PCS 스플릿 상위 6개 팀과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LJL 스프링 우승을 차지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과 PCS 스프링 정규시즌 1위인
6주 차가 진행 중인 LPL 스프링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팀이 있다. 그 팀은 FPX다. FPX는 7일 현재 6연승과 함께 7승 3패(+6)를 기록하며 빌리빌리 게이밍(9승 1패, +14), 징동 게이밍(7승 1패, +9), TES(7승 2패, +11)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8시즌부터 LPL에 참가한 FPX는 '도인비' 김태상의 팀으로 유명했다. 2019년 LPL 서머에서 우승을 차지한 FPX는 당해 프랑스 파리서 벌어진 LoL 월드 챔피언십서는 G2 e스포츠를 꺾고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렸다. '너구리' 장하권, '칸' 김동하 등 많은 한국 선수들이 거쳐한 FPX는 2021시즌을 마지막으로 부진을 거듭했다. 리빌딩의 실패가 컸다. 2023 LPL 스프링서는 4승 12패로 15위, 서머서
젠지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이 '제카' 김건우와의 상성 관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젠지가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한화생명을 2 대 0으로 눌렀다. 선두권 싸움을 위한 경기에서 깔끔한 승리를 챙긴 젠지는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맹활약을 펼친 정지훈은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 포인트 100점을 돌파하며 이번 시즌 처음으로 1,000점을 넘긴 선수가 됐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정지훈은 "오늘 경기 이기고 POG를 받으면서 1,000점이 됐다"며 "누군가 언젠가는 찍을 1,000점이지만, 제가 먼저 찍어서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과 함께 POG 1,000점
OK저축은행 브리온의 '모건' 박루한이 팀이 자랑하는 스몰더 운영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브리온이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 대 1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10위 탈출에 성공한 브리온에서 가장 빛난 이는 박루한이었다. 2세트에는 아트록스, 3세트에는 레넥톤을 플레이한 박루한 팀 승리의 최전선에 서며 단독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에 선정됐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박루한은 "1세트 지고 나서 다 같이 분위기가 안 좋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며 "그래서 2세트 잘 준비해서 이기면 역전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역전해서 기분
2024-03-06
젠지e스포츠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격파하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젠지가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한화생명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젠지는 1세트부터 빠르게 경기를 굴리며 한화생명을 압도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도 조합의 강점을 살리며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12승 1패(+20)를 기록하며 한 경기 덜 치른 T1을 밀어내고 선두에 등극했다.1세트 젠지는 경기 초반 자크를 플레이한 '피넛' 한왕호의 바텀 갱킹에 손해를 봤다. 바텀 주도권을 뺏기면서 첫 번째 드래곤도 내줬고, 탑에서 잭스를 플레이한 '기인' 김기인은 '도란' 최현준의 크산테에게 솔로 킬
OK저축은행 브리온이 디알엑스를 맞아 역전승을 거두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브리온이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 대 1로 제압했다.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1세트를 먼저 내준 브리온은 두 번째 세트 승리로 균형을 맞췄고, 마지막 세트에서 잘 성장한 스몰더의 화력과 함께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승 10패(-15)가 된 브리온 꼴찌 탈출과 함께 8위로 도약했다.1세트를 먼저 내준 브리온 2세트에서 다시 반등했다. 교전에서 조금씩 손해를 봤지만 드래곤 스택을 꾸준히 쌓으면서 후반을 바라봤다. 세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은 직후 열린 바텀 교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의 젠지 출신 3인방 '피넛' 한왕호와 '도란' 최현준, '딜라이트' 유환중이 친정팀을 맞아 승리를 노린다. 1라운드 패배에 대한 설욕과 2위 도약 두 가지가 걸려있는 중요한 경기다.한화생명이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릴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2라운드에서 젠지를 상대한다. 한화생명은 올 시즌 시작 전 지난해 함께 했던 미드라이너 '제카' 김건우,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을 남긴 데 이어, 젠지에서 합을 맞췄던 한왕호와 최현준, 유환중을 영입했다. 2023년 젠지에서 두 번의 LCK 우승을 경험한 선수들을 새로 수혈한 만큼 큰 기대를 받았다.현재까지는 그 기대에 부응하
썬더 토크 게이밍(TT)에서 활동 중인 '유칼' 손우현은 최근 조부상을 당했다. 그는 조부상 이후 멘탈적으로 흔들렸고, 그런 부분이 경기력에서 나온 거 같다고 말했다. TT는 5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리그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LPL 스프링 6주 차 경기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2대0으로 꺾고 연패서 벗어났다. 시즌 3승 7패(-8)를 기록한 TT는 12위로 올라섰다. 손우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우리가 스크림(연습경기)은 잘했기 때문에 언제든지 대회서 경기력이 나온다면 항상 승리할 수 있을 거로 생각했다"라며 "(오늘 경기 승리 요인에 대해선) 한타와 팀적인 부분서 같이 움직였다는 것에 대해 상대 팀보다 좋았던 거 같다"며 RNG전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의 '바이탈' 하인성이 한 시즌 3회 펜타 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농심이 5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2라운드 경기서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서 하인성은 펜타 킬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단독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에 선정되기도 했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하인성은 "오늘 2 대 0으로 이겨야 1등이었던 상황이었는데, 2대 0으로 이기고 1위 다시 탈환해서 기분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하인성은 젠지전 1세트에서 스몰더를 플레이하며 펜타 킬을 기록했다. 이 펜타 킬로 이번 시즌 세 번째 펜타 킬에 성
kt 롤스터 성골 유스 '지니' 유백진이 1군 미드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에 대한 존경심을 보였다.kt 챌린저스가 5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2라운드 경기서 OK저축은행 브리온 챌린저스를 접전 끝에 2 대 1로 제압했다. kt의 이날 수훈 선수는 유백진이었다. 1세트 아리, 3세트 오리아나를 플레이한 유백진은 활약을 인정받아 두 번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에 선정됐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유백진은 "제가 중간마다 실수를 많이 했는데 형들이 잘 격려해 줬다. 다 같이 자기 할 플레이 잘 해줘서 이길 수 있었다"며 "팀원, 코치, 감독님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
kt 롤스터 챌린저스가 접전 끝에 OK저축은행 브리온 챌린저스를 꺾고 공동 2위로 올라섰다.kt가 5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2라운드 경기서 브리온을 2 대 1로 제압했다. '지니' 유백진의 활약으로 1세트서 승리한 kt는 2세트를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마지막 3세트에서 다시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가며 승리, 시즌 9승에 성공하며 공동 2위로 도약했다.첫 번째 세트의 주인공은 유백진이었다. 아리를 선택하며 초반부터 상대를 흔든 유백진은 무난하게 성장하며 팀의 중심을 잡아줬다. 한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팀의 이득을 벌어다 줬고, 유백진의 아리와 함께 kt는 차분하게 골
2024-03-05
카카오게임즈 '가디스오더' 전투 시스템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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