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CK 2주 차 ▶ BNK 피어엑스 2대0 DRX1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DRX2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DRXBNK 피어엑스가 DRX를 꺾고 연승 행진을 시작했다. BNK 피어엑스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2주 차 경기서 DRX를 2대0으로 제압했다. BNK 피어엑스는 2승 1패(+2)를 기록하며 4위, DRX는 2연패를 당했다. 1승 2패(-2)로 7위. BNK 피어엑스가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공허유충 전투서 퍼블을 기록한 BNK 피어엑스는 15분 미드 강가 전투서 이득을 챙겼다. 26분 탑 칼날부리 전투서 '유칼' 손우현의 아지르를 잡은 BNK 피어엑스는 바론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도 '디아블' 남대근의 자야가 활약하며 상대
2025-04-10
개막 2연패에 빠진 kt 롤스터가 '덕담' 서대길 대신 '파덕' 박석현을 출전시킨다. kt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2주 차 T1과의 이동통신사 라이벌전서 '덕담' 서대길 대신 '파덕' 박석현을 출전시킨다. kt는 1주 차서 2패를 당했는데 이날 경기를 앞두고 로스터 변화를 통해 승리에 도전한다.지난 2021년 DRX 3군서 데뷔한 박석현은 2023년 LCK 서머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DRX는 1군부터 3군까지 모든 선수를 스크림(연습경기)을 돌려 주전을 결정했는데 3군에 있던 박석현이 서대길을 제치고 1군으로 올라왔다. 서대길은 2군서 경기를 뛰다가 팀을 떠나 FPX로 이적한 바 있다. 이후 DRX
'스매시' 신금재가 LCK 이동통신사 전서 선발로 나선다. T1은 10일 SNS에 "최근 스크림(연습경기)의 면밀한 검토 및 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스매시' 신금재가 금일 kt 롤스터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다"며 "'구마유시' 이민형은 재정비 시간을 가지며 경기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 결정은 오직 '팀의 최선의 경기력'이라는 기준에 기반한 코칭 스태프의 판단'이라고 밝혔다. LCK 컵서 1군으로 콜업된 신금재는 15세트에 출전해 10승 5패(KDA 7.5)를 기록했다. 다양한 챔피언을 꺼내 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LCK 정규시즌을 앞두고 조 마쉬 CEO의 결정에 따라 '구마유시' 이민형이 주전으로 결정됐고 2경기에 출전했다.
LCK 개막 3연승을 질주한 디플러스 기아 '베릴' 조건희가 알리스타에 대해 0티어는 아니지만 다재다능한 챔피언이다고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는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2주 차서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제압했다. 개막 3연승(+5)을 기록한 디플러스 기아는 농심 레드포스(2승, +4)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서포터 4번째로 LCK 300승 기록을 달성한 '베릴' 조건희는 경기 후 인터뷰서 "숙소에서 출발할 때부터 기운이 좋았다. 그 기운이 여기까지 온 거 같다"며 "LCK서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적용되면서 다양한 픽이 나온다. 그 부분에 중점을 두면서 연습하고 있다. 나중에 다전제로 가
'버돌' 노태윤이 LTA 남부에 속한 이수루스 에스트랄(IE)를 떠났다. 대체 선수로는 은퇴를 선언했던 '서밋' 박우태가 거론되고 있다. 이수루스 에스트랄은 10일(한국 시각) "팀의 색깔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해온 '버돌'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2019년 SK텔레콤 T1(현 T1)서 데뷔한 노태윤은 젠지e스포츠, 담원 기아(현 디플러스 기아), 리브 샌드박스(현 BNK 피어엑스)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LGD 게이밍서 선수 생활을 한 노태윤은 올해 초 이수루스 에스트랄에 합류했다. 팀이 LTA 남부 스플릿1서 1위를 차지하는 데 힘을 보탠 노태윤은 현재 진행 중인 스플릿2서는 KDA가 0.4에 불과할 정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팀
LCK 1주 차를 전승으로 끝낸 디플러스 기아 '루시드' 최용혁이 정글로 리워크 된 나피리에 대해 선수 성향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거 같다고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2025 LCK 1주 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2연승(+3), kt는 2연패(-3)를 당했다.'루시드' 최용혁은 "첫 주차를 전승으로 마무리하게 돼 기분 좋다"면서 "1세트는 초중반 플레이가 좋았다. 하지만 게임이 길어져서 아쉬움이 있다. 2세트는 깔끔하게 승리한 거 같다"고 평가했다. 리워크를 통해 미드서 정글로 바뀐 나피리에 관한 질문에는 "선수 성향에 따라 달라질 거 같다. 저는 개인적
2025-04-09
단일 시즌으로 바뀐 LCK 2주 차 경기가 9일부터 시작된다. LCK 해설진은 12일 '새터데이 쇼다운'으로 벌어지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경기에 주목했다. 한화생명과 T1은 1주 차서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한화생명은 개막전서 젠지e스포츠에 패했지만, kt 롤스터를 2대1로 제압했다. DRX에 승리한 T1은 젠지와의 경기서 난타전 끝에 1대2로 패했다. 글로벌 해설 '옥스' 댄 해리슨은 "LCK 컵의 복수를 꿈꾸는 T1, 천둥의 신 '제우스'는 친정 팀을 저지할 수 있을 것인가"라며 토요일 경기를 주목했다. '포니' 임주완 해설도 "모두 착석, 치킨 시켜"라고 말했다. 반면 '꼬꼬갓' 고수진 해설은 "하이퍼 캐리를 보여준 '지우', 과연 롤모델과의 대결
지난 2019년 프랜차이즈를 선언한 LCK가 게임단으로부터 받는 가입 비용을 감면했다.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LCK 유한회사는 10개 게임단으로부터 받을 예정이었던 총가입비 1,020억 중 33%인 330억을 감면했다. 당초 LCK 프랜차이즈에 합류한 9개 게임단은 100억을, 2부 리그서 올라온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120억 원을 5년에 걸쳐 납부할 예정이었다. 프랜차이즈 금액 감면은 지난 해 결정됐다고 한다. 지난 2019년 11월 발생한 코로나19가 결정타였다. 게임단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서 타격을 입었다. 게임단들은 매출서 타격을 입으면서 가입 비용 납부를 연기를 요청했다. LCK 유한회사는 게임단과의 협의를 통해 가입 비용을 감면했다.
명승부가 펼쳐졌던 LCK 1주 차 T1과 젠지e스포츠 경기 시청자 수 157만 명을 기록했다.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지난 6일 열린 LCK 1주 차 T1과 젠지의 경기 시청자 수가 157만 7,919를 기록했다. 이는 2025 LCK 경기 중 최고 기록이다. 지금까지는 T1과 DRX의 경기로 91만 507명이었다. '페이커' 이상혁의 데뷔 12주년 경기로 주목받은 이날 경기서는 젠지가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쵸비' 정지훈은 마지막 3세트서 빅토르로 7킬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편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가 56만 6,186으로 3위에 올라있다.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e스포츠의 개막전은 50만 9,461을, kt와 디플러스 기아는 47만 3,
2025-04-08
LCK 원거리 딜러 세 번째로 600전 기록(세트 기준)을 달성한 젠지e스포츠 '룰러' 박재혁이 "앞으로 1,000전 경기까지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젠지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1주 차 경기서 T1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젠지는 한화생명e스포츠에 이어 T1까지 잡아내며 성공적으로 1주 차를 마쳤다.박재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1주 차 대진이 강팀을 연달아 만나는 거라서 걱정을 많이 했다"며 "다행히 잘 마무리해서 기분 좋다"며 2연승을 거둔 소감을 전했다. 젠지는 이날 3세트서 '듀로' 주민규에게 블리츠크랭크를 쥐여줬다. 박재혁은 "이런 말을 하는 게 부끄럽지만, 내 생각
2025-04-07
데뷔 12주년 경기서 아쉽게 패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패했지만 재미있는 경기를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T1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1주 차 경기서 젠지e스포츠에 1대2로 졌다. DRX를 꺾고 첫 승을 신고했던 T1은 개막 1주 차를 1승 1패(+1)로 마쳤다.이날은 '페이커' 이상혁 본인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 바로 데뷔 12주년이었기 때문이다. 지난 2013년 4월 6일 LoL 챔피언스 스프링 CJ 엔투스 블레이즈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이상혁은 젠지전 패배 후 인터뷰서 "실수가 여러 번 있었는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쉽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저희가 준비한 대로 경기를 펼쳤다"라며 "오늘
2025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정규시즌이 7일 2주 차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순위 경쟁이 펼쳐진다.LCK CL 정규시즌 개막전은 LCK CL 킥오프 결승 리매치로, T1 e스포츠 아카데미와 KT 롤스터의 맞대결로 시작됐다. T1 e스포츠 아카데미는 ‘사이퍼’ 김유준를 3군에서 콜업했고, KT는 ‘웨이’ 한길을 2군으로 내리며 두 팀 모두 로스터 변화를 단행했다. KT는 두 번째 세트에서 만 골드 이상 격차가 벌어지고 넥서스 앞 포탑까지 모두 파괴당했으나, 이어진 전투에서 에이스를 띄우며 극적인 반격에 성공했다. 지난해 서머 스플릿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에 패한 이후 약 1년간 무패 행진을 이어온 KT는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기록을 이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석패한 T1 김정균 감독이 선수단의 경기 준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페이커' 이상혁의 데뷔 12주년에 대한 덕담도 놓지 않았다. T1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1주 차 경기서 젠지e스포츠에 1대2로 역전패당했다. DRX를 꺾고 첫 승을 신고했던 T1은 개막 1주 차를 1승 1패(+1)로 마쳤다. 김정균 감독은 "3세트까지 갔고 장기전이었지만 집중해 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하고 싶다"며 "이후 경기들이 많기 때문에 오늘 나온 안 좋은 부분을 보완해서 조금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야 할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족스런 부분은 선수단 전체가 최선을 다해서
2025-04-06
◆ 2025 LCK 1주 차 ▶ T1 1대2 젠지e스포츠1세트 T1 승 vs 패 젠지e스포츠2세트 T1 패 vs 승 젠지e스포츠 3세트 T1 패 vs 승 젠지e스포츠 젠지e스포츠가 장기전 끝에 T1을 제압했다. 젠지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1주 차 경기서 T1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젠지는 한화생명e스포츠에 이어 T1까지 잡아내며 성공적으로 1주 차를 마쳤다. 1세트를 내준 젠지는 2세트 초반 바텀 2대2 싸움서 상대 2명을 제압했다. 이어진 탑 전투서는 '룰러' 박재혁의 이즈리얼이 '도란' 최현준의 암베사를 처치했다. 23분 '페이커' 이상혁의 라이즈를 잡은 젠지는 아타칸을 두고 벌어진 한 타 싸움서 승리했다. 경
kt 롤스터를 꺾고 개막 2연승을 달린 디플러스 기아 '벵기' 배성웅 감독이 공허 유충 싸움과 움직임이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디플러스 기아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2025 LCK 1주 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2연승(+3), kt는 2연패(-3)를 당했다.배성웅 감독은 "승리해서 기분 좋다. 남은 경기도 잘 준비해서 승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이날 경기서는) 공허 유충 싸움과 움직임서 좋았다고 생각한다. 부족한 부분도 물론 있지만 개선해 나가면 좋아질 거 같다"며 경기력에 만족감을 표했다. 신인 선수인 '시우' 전시우와 '루시드' 최용혁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디플러스 기아에 패해 LCK 개막 2연패에 빠진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했다. kt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진행 중인 2025 LCK 1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kt는 개막 1주 차 경기를 모두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고동빈 감독은 "경기력이 좋은 느낌이 안 들었다. 많이 아쉽다. 팬분들에게 죄송한 마음뿐이다"며 "경기 초반에 유리하게 갈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그 상황서 실수가 나왔다. 상대방에게 유리한 상황을 내주고 시작하는 바람에 많이 불리해졌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2연패에 빠진 kt의 다음 상대는 이동 통신사 라이벌인 T1이다. 상
◆ 2025 LCK 1주 차 ▶ kt 롤스터 0대2 디플러스 기아 1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디플러스 기아 2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디플러스 기아 '시우' 전시우가 활약한 디플러스 기아가 kt 롤스터를 꺾고 LCK 개막 2연승을 달렸다. 디플러스 기아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2025 LCK 1주 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2연승(+3), kt는 2연패(-3)를 당했다. 디플러스 기아가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초반 탑서 킬을 나눠 가진 디플러스 기아는 '에이밍' 김하람의 이즈리얼이 '덕담' 서대길의 진을 상대로 CS 40 이상 차이를 보였다. kt는 집요하게 탑을 공략했지만 이득을 얻지 못했다
'리헨즈'의 LCK 챔피언 TOP 10
LCK 첫 외인 선수 'POM'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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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6전 7기' 도전 끝 첫 우승한 '타잔' 이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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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L] 최고 방패 뚫은 최강의 창 '원더08' 고원재 초대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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