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가디언스(GG)가 PSG 탈론을 꺾고 2023 MSI 브래킷에 진출했다. GG는 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최종 진출전(LCQ)서 PSG 탈론을 3대0으로 제압하고 브래킷 진출에 성공했다. 1세트 초반 '리버'의 비에고 갱킹 때 '우디'의 카르마를 퍼블로 잡은 GG는 미드서 '고리'의 아리가 '유바오'의 리산드라를 끊었다. PSG '준지아'의 카직스가 중심이 된 상대 견제를 막은 GG는 경기 23분 바론 둥지 뒤에서 벌어진 사움서 '와코'의 이즈리얼과 '준지아'의 카직스를 처치했다. 이어진 바텀 전투서도 승리한 GG는 경기 31분 바론 전투서 '스틱세이'의 카이사가 트리플 킬을 기록하는
2023-05-07
골든 가디언스의 '고리' 김태우가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골든 가디언스는 6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4일 차 경기에서 R7을 꺾고 최종전에 진출했다. PSG 탈론과의 마지막 승부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골든 가디언스는 브래킷 스테이지에 올라갈 수 있다. 이날 경기에서 김태우는 노데스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김태우는 런던 적응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 그는 다년간의 해외 생활 경험을 말하며 적응에 문제없음을 털어놨다. 그는 "일단 해외 생활을 많이 해본 편이라 적응은 빨리
라우드와 MSI 플레이-인 최종전을 치르는 PSG 탈론 '준지아' 위쥔자가 G2 e스포츠와의 승자전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라우드와 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최종전을 앞둔 '준지아' 위쥔자는 승자전 이후 인터뷰서 "국제 대회 참가로 많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상대할 수 있어서 좋다"며 "저에게 발전이 될 수 있는 동력을 주는 거 같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지난해까지 에드워드 게이밍(EDG) '지에지에' 자오지에의 백업으로 있던 준지아는 PSG 탈론으로 이적했다. PSG 탈론은 준지아가 합류한 이후 15연승을 질주하며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지었고 이후
2023-05-06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를 꺾고 CBLoL 역사상 첫 다전제 승리 기록을 세운 라우드 '크록' 박종훈이 맞춤 전략이 잘 통했으며 1세트 끝난 뒤 2대0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라우드는 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패자전서 DFM을 2대0으로 제압하고 최종전으로 향했다. 라우드는 최종전서 PSG 탈론을 상대로 LCQ 진출을 노린다.'크록' 박종훈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DFM 전을 깔끔하게 이긴 거 같아서 기분 좋다. 지난 LoL 월드 챔피언십 복수를 한 거 같아 선수들 모두 행복했던 거 같다"며 "저희가 준비한 밴픽이 DFM 맞춤이었다. 1세트서 스무스하게 이기는 걸 보
2년 만에 돌아와 라우드의 CBLoL 첫 국제 대회 다전제 승리에 기여한 '루트' 문검수가 PSG 탈론 전 선전을 다짐했다.라우드는 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패자전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를 2대0으로 제압하고 최종전으로 향했다. 라우드는 최종전서 PSG 탈론을 상대로 LCQ 진출을 노린다. '루트' 문검수는 경기 후 인터뷰서 "2년 만에 국제 대회서 얼굴을 비출 수 있어서 뜻깊다"라며 "CBLoL 역사상 첫 다전제 승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르고 있었는데 팀도 처음이고 저도 처음이라서 기분이 좋다"며 최종전 진출 소감을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많은 라우드 팬이
"여러 별명 중 봉황, 대황봉이 마음에 든다."무비스타 레인보우7이 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패자조서 베트남 VCS 대표인 GAM e스포츠를 2대1로 제압하고 최종전으로 향했다. 이날 크산테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봉' 조보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전 세계 1등 팀들이 모여서 하는 건데 우리가 마이너리그다 보니 경쟁력이 있나 생각했는데 지난 경기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준 거 같다"며 "크산테를 선호하고 성적도 잘 나와서 이 챔피언을 가져오면 이긴다는 느낌으로 준비했다. 2세트서 패하는 바람에 챔피언을 바꿨는데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GAM 전 승리 소감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이었던 리그 오브 레전드(LoL)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중국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LoL 부문 예비 엔트리를 발표했다. 2018년 당시 감독을 맡았던 에드워드 게이밍(EDG) GM '아론' 지싱과 함께 같은 팀 감독인 '마오카이' 양지쑹과 코치인 '켄주' 주카이가 중국 대표팀을 이끌게 된다. 탑은 5명의 후보가 선정됐다. 징동 게이밍(JDG) '369' 바이자하오, 빌리빌리 게이밍(BLG) '빈' 천쩌빈, 로얄 네버 기브 업(RNG) '브리스' 천천, EDG '아러' 후자러, OMG '샨지' 덩즈지안이 들어갔다. 정글러도 5명인데 TES '티안' 가오톈량, BLG '쉰' 펑리쉰, OMG '아키' 마오안, RNG '웨이' 옌양웨이, EDG '지에
2023-05-05
오랜 시간 부진했던 시간서 벗어나 MSI로 돌아온 골든 가디언스 '리코리스' 에릭 리치가 '빈' 천쩌빈의 대결에 대해 예상한 것과 너무 달랐다고 밝혔다.골든 가디언스는 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승자전서 LPL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1대2로 패해 최종전으로 내려갔다. '리코리스' 에릭은 경기 후 인터뷰서 "되게 복잡한 감정이었다. 우선 굉장히 실망스럽다. 저희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초반에 못 했고 크게 밀려서 이길 경기를 놓친 거 같아 굉장히 아쉽다"며 "역으로 생각하면 BLG를 상대로 1세트를 승리한 건 큰 의미를 갖는 거 같다. 좀 좋은 감정과
골든 가디언스를 꺾고 2023 MSI 브래킷이 가장 먼저 진출한 빌리빌리 게이밍(BLG) 서포터 '온' 러원쥔이 목표로 LCK 팀을 꺾는 것이라고 밝혔다.BLG는 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승자전서 골든 가디언스를 2대1로 제압하고 브래킷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골든 가디언스를 최종전으로 내려갔다.쑤닝, 웨이보 게이밍을 거쳐 올 시즌을 앞두고 BLG에 합류한 러원쥔은 경기 후 인터뷰서 "이번에는 첫 국제대회인데 조금 긴장했다. 지금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원거리 딜러 '엘크' 자오자하오와도 잘 맞는다"며 "오늘 경기에 대한 특별한 느낌은 없다
G2 e스포츠가 PSG 탈론을 제압하고 MSI 브래킷에 진출했다. G2는 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승자전서 PSG 탈론을 2대0으로 제압했다. G2는 브래킷에 진출했고 PSG 탈론은 최종전으로 내려가 라우드와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 승자와 LCQ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1세트부터 난타전이 이어졌다. G2는 경기 후반 '준지아' 위쥔자의 비에고에게 바론 스틸을 당했지만 경기 39분 오브젝트 싸움서 대승을 거두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G2는 2세트 초반 PSG 탈론 '와코' 저우웨이양의 아펠리오스에게 더블 킬을 허용했지만 경기 10분 미드 전투서 '캡스' 라스무스 뷘터의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골든 가디언스를 꺾고 2023 MSI 브래킷이 가장 먼저 진출했다. BLG는 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승자전서 골든 가디언스를 2대1로 제압하고 브래킷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골든 가디언스를 최종전으로 내려가서 무비스타 레인보우7과 GAM e스포츠의 승자와 대결하게 됐다. 1세트 탑 2대2 싸움서 이득을 챙긴 BLG는 미드서 '고리' 김태우의 리산드라를 끊어냈다. 경기 12분 미드 강가 싸움서도 2킬을 추가한 BLG는 이어진 두 차례 전투서 피해를 입었지만 경기 15분 전령 싸움서 '엘크' 자오자하오의 아펠리오스가 2킬을 기록하는 등 대승을 거뒀
골든 가디언스의 '후히' 최재현이 MSI 첫 경기 승리 소감을 전했다.골든 가디언스가 2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2경기서 GAM e스포츠를 2대0으로 완파했다. 메이저 지역의 힘을 보여준 골든 가디언스는 두 번의 세트에서 GAM을 압도하며 압승을 거뒀다. 최재현은 이날 세트와 아무무를 플레이하며 한타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한국 선수가 세 명이 포함돼 더욱 관심을 받기도 했던 골든 가디언스가 승리하게 되면서, 이번 MSI에서 처음으로 한국 선수가 승리를 맛보기도 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최재현은 "(이번 대회에서)한국인 최초로 승리하게 돼서 너무 기
2023-05-04
현재 진행 중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화제는 미드 노틸러스다. 미드 노틸러스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도인비' 김태상이 공식 코스트리밍 중계 도중 "이게 나의 메타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지난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1경기 라우드를 상대로 노틸러스를 꺼내든 G2 e스포츠 '캡스' 라스무스 뷘터는 인터뷰서 "노틸러스 픽이 좋아 보여서 시도했고 '도인비' 김태상의 플레이를 돌려봤는데 좋은 영감을 얻었다"며 "'도인비'가 미드 노틸러스 창시자라고 할 수 있기에 예전 영상(2019년 롤드컵 결승전)을 보는 게 고통스러웠지만 꾹 참으면서 상대 플레이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야가오' 쩡치가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강자라는 평가에 대해 입을 열었다. BLG가 2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1경기서 R7을 2대0으로 꺾었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경기력이었다. 1, 2세트 모두 한 수 위의 체급을 뽐내며 R7을 압살한 BLG는 가볍게 승자조에 자신들의 이름을 올렸다. 미드라이너 '야가오'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특히, 이날 '야가오'는 미드 노틸러스를 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일 차에 '캡스' 라스무스 뷘터에 의해 등장한 바 있는 미드 노틸러스는 '야가오'의 선택으로 2일 차에도 등장하게 됐다
첫 경기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에게 완패한 R7의 '미르' 정조빈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R7은 2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2경기서 BLG에 0대2로 완패했다. 체급 차이가 크게 났던 경기였다. 1세트에서 압도적인 패배를 당한 R7은 2세트 정글 엘리스를 중심으로 초반에 이득을 보기도 했지만, 이후 무너지면서 패자조로 향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R7의 미드라이너 정조빈은 "국제대회 첫 경기라 즐거웠지만, 아쉬움도 있는 것 같다"는 말로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저희가 연습 과정에서는 BLG를 상대할 때도 절대 겁먹지 말고, 싸울 때는
골든 가디언스가 메이저 지역의 힘을 GAM e스포츠에게 보여줬다.골든 가디언스가 2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2경기서 GAM e스포츠를 2대0으로 완파했다. 1세트 초반 불안했던 모습에도 한 수 위의 운영으로 낙승을 따낸 골든 가디언스는 2세트에서는 '후히' 최재현의 아무무를 중심으로 한타에서 GAM을 압도하면서 승자조에 진출했다. 골든 가디언스는 1세트 초반 탑에서 연달아 피해를 보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고리' 김태우가 아리로 미드 주도권을 잡았고, 이를 기반으로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가면서 첫 번째 드래곤까지 마무리했다. 전령까지 가져가며 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대회 첫 경기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BLG가 2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1경기서 R7을 2대0으로 꺾었다. 그야말로 체급 차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를 보여주는 경기였다. 라인전에서부터 상대를 압도한 BLG는 1세트에서 압승을 거뒀고, 이어진 2세트에서도 엘리스를 중심으로 한 상대의 초반 노림수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가볍게 2대0 승리를 완성했다. BLG는 1세트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쉰' 펑리쉰이 리신으로 바텀에 힘을 실어줬고, 노틸러스를 플레이한 '야가오' 쩡치 역시 바텀 쪽으로 움직이면서 순식간에 CS 차이를
2023-05-03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페이커' 세팅
1
'구마유시' 이민형, "T1 원래 강한 팀...2위도 가능할 것"
2
[피플] 서든 챔피언십 중계진이 본 2025 시즌1 "성장 가능성 증명"
3
[LPL 돋보기] IG 떠난 '지에지에', 행선지는 BLG?
4
한화생명-T1, LCK 레전드 그룹 2위 경쟁 시작
5
[FSL] 'KBG' 김병권, '줍줍' 완파하고 댄스로 자축
6
LCK 해설진 주목한 5주차 경기 '브리온 vs BNK'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