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차치' 키스 타마스가 덴마크 e스포츠 팀 아스트랄리스에 합류했다. 아스트랄리스는 2일(한국시각) '비지차치' 키스 타마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아스트랄리스에 합류한 키스는 뽀삐로 이름을 날렸고 유니콘스 오브 러브(UOL), 샬케04, 스플라이스(현 매드 라이온즈)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 2019년 11월 은퇴를 선언했던 그는 2011년 8월 LEC 서머 플레이오프 동안 매드 라이온즈의 코치를 맡았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기간 동안 오세아니아(LCO) 대표인 피스의 탑 라이너로 뛴 키스는 이후 게이머스 오리진, 팀 GO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아스트랄리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코치 비욘 한센은 "2022년
2022-05-03
2022 LCS 스프링 스플릿 MVP인 '서밋' 박우태와 '윈섬' 김민철이 클라우드 나인(C9)과 결별했다. C9은 3일(한국시각) SNS을 통해 '서밋' 박우태, '윈섬' 김동건, '아일레스' 조나 로사리오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2021시즌이 끝난 뒤 리브 샌드박스를 떠나 C9에 입단한 박우태는 LCS 스프링 스플릿 MVP를 수상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팀이 미드 라이너로 출전했던 '퍼지' 이브라힘 알라미를 원래 포지션인 탑으로 변경하면서 계약 해지를 선택하게 됐다. 쉐도우 배틀리카 출신인 '윈섬' 김동건도 시즌 초반 '버서커' 김민철과 함께 팀의 바텀 라인을 책임졌지만 이후 부진하면서 아카데미로 내려갔다. 외신에 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는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6인 로스터를 발표했다. LPL 스프링서 TES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MSI 참가 자격을 얻은 RNG은 2일 홈페이지를 통해 6인 로스터를 발표했다. 스프링 결승전서 MVP를 받은 탑 라이너 '빈' 천쩌빈, 정글러 '웨이' 옌양웨이, 미드 라이너 '샤오후' 리위안하오, 원거리 딜러 '천웨이, 서포터 '밍' 시썬밍과 함께 백업 멤버로 '버니' 류원캉을 결정했다. 백업 멤버인 '버니' 류원캉은 2020년 RNG 2군 팀인 로얄 클럽에 입단했으며 2022시즌을 앞두고 1군에 콜업됐다. 데마시아컵에는 출전했지만 LPL 기록은 없다. 한편 RNG는 MSI 그룹스테이지 C조서 패스트페이 와일드캣츠(TCL), P
2022-05-02
넥슨(대표 이정헌)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스포츠 피파온라인4(이하, 피파온라인4)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최종 결선에서 김병권, 곽준혁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가대표 후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선은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아프리카 콜로세움 e스포츠 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8강 A조와 B조 경기를 거쳐 마지막 3일차에는 김병권, 곽준혁, 박지민, 차현우 등 쟁쟁한 선수들이 진출해 4강전과 3, 4위전,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을 치렀다.4강전 1경기는 끝까지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고 자신의 플레이를 한 김병권 선수가 박지민 선수를 꺾
T1과 베트남 VCS 대표인 사이공 버팔로와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개막전서 맞붙는다.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T1은 오는 10일 오후 5시(예정)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브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2 MSI 그룹 스테이지 개막전서 사이공 버팔로와 대결한다. T1은 11일 오후 8시(예정)에는 라틴 아메리카 리그(LLA) 우승팀인 팀 에이스와 2차전을 치르며 12일 오후 10시(예정)에는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와의 한일전이 예정되어 있다. 15일 오후 3시(예정)부터 벌어질 예정인 MSI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서 T1은 같은 조인 데토네이션FM, 팀 에이스, 사이공 버팔로와 한 번씩 경기를 치른다. 북미와 유럽 대결인 이블
미래 LCK 선수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LCK AS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가 오는 30일 개막한다.‘LCK AS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는 LCK 팀 아카데미 소속 유망주들을 위한 대회로, 프로 데뷔를 희망하는 선수들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올해 신설됐다. 첫 ‘LCK AS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는 ▲T1 루키즈 ▲광동 프릭스 아카데미 ▲디알엑스 아카데미 ▲NS 레드포스 아카데미 ▲리브 샌드박스 아카데미 ▲프레딧 브리온 아카데미 ▲HLE 아카데미 총 7팀이 참가하여, 특히 T1 루키즈, 광동 프릭스 아카데미, 디알엑스 아카데미에는 지난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던 유망주들이 팀 아카데미 소속으로 출전하여 자웅을 겨루게 된다.대회는 2세트 더
2022-04-29
T1이 2022 LCK 스프링 정규시즌 MVP를 수상한 '케리아' 류민석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1은 29일 SNS을 통해 '케리아' 류민석과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11월까지 계약이었던 류민석은 2023시즌까지 T1과 함께하게 됐다. 킹존 드래곤X에서 데뷔한 류민석은 디알엑스를 거쳐 지난 2021시즌을 앞두고 T1에 합류했다.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T1을 4강으로 이끈 류민석은 2022 LCK 스프링서는 팀이 전승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류민석은 전승 우승과 함께 서포터 최초로 LCK 정규시즌 MVP를 수상했고 T1과 2023년까지 동행하게 됐다.
프레딧 브리온 챌린저스 팀에서 활동했던 서포터 '정훈' 이정훈이 유럽 LEC 아스탈리스에 입단할 것으로 보인다. 북미 매체인 업커머는 29일(한국시각) 아스탈리스가 전 프레딧 브리온 CL 팀 소속이었던 '정훈' 이정훈을 영입한다고 보도했다. 스프링 시즌이 끝난 뒤 '프로미스큐' 함푸스 아브라함손과 '화이트나이트' 마티 소르무넨를 내보낸 아스탈리스는 스플라이스 시절 '코베' 카스페르 코베룹와 호흡을 맞췄던 '비지챠치' 터마시 키시를 영입했다. 또한 임모탈스 2군 팀에 있던 '절지' 안드레이 드라고미르를 데리고 온 아스탈리스는 서포터로 '정훈' 이정훈을 낙점했다. 지난 2019년 GC 부산 어센션에서 데뷔한 이정훈은 엘리먼트 미스틱을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 두 번째 신화급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올해 초 실시한 1단계 신화급 콘텐츠 업데이트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되는 것으로 진화된 프레스티지 스킨을 비롯, 전시 및 명품 업적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우선 프레스티지 스킨은 기존의 금색 크로마 느낌에서 탈피, 하이 패션 느낌의 프레스티지 2.0으로 재해석된다. 또한, 신규 일러스트가 도입되는 등 프레스티지 스킨의 가치를 확대하기 위한 작업도 이어진다. 최초로 등장할 프레스티지 2.0 스킨은 ‘달을 삼킨 세나’로, 12.8 패치 기간 중 추가될 예정이다.전리품 전시 이벤트 보상 획득은 이벤트 캡슐을 열어 보상 단계를
'미아' 최상인이 서머 시즌부터 팀 솔로 미드(TSM)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 북미 매체 업커머는 최상인이 다음 스플릿부터 TSM으로 이적한다고 29일 보도했다. 2017년 일본 게임단 스카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최상인은 콩두 몬스터(해체)를 거쳐 2018년 kt 롤스터에 합류했다. 이후 설해원 프린스에서 활동한 최상인은 2021시즌 라틴 아메리카 리그(LLA) 에스트랄 e스포츠로 이적했다. 2021 LLA 클로징서 결승전에 올랐지만 인피니티 e스포츠에 2대3으로 패해 리그 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에 실패한 최상인은 2022 LLA 오프닝서도 결승전에 올랐지만 팀 에이스(Aze)에 2대3으로 패하면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티
라틴 아메리카 리그(LLA) 우승팀인 팀 에이스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 땅을 밟았다. 최근에 열린 LLA 오프닝서 우승을 차지하며 MSI 참가 자격을 얻은 팀 에이스 선수들이 28일(한국 시각)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팀 에이스 선수들이 멕시코에서 한국으로 오는 데 걸린 시간은 이틀이었고 거리는 지구 반 바퀴(2만km)가 넘는 3만km에 달했다. 27일 오전 게임단이 있는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를 출발한 팀 에이스는 첫 번째 경유지인 미국 애틀랜타에 도착했다. 비행기를 바꿔탄 팀 에이스는 두 번째 경유지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향했다. 팀 에이스는 암스테르담에서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고, 금일 오후
2022-04-28
'페이커' 이상혁이 솔로 랭크 어뷰징의 심각성을 언급했다.'페이커' 이상혁은 27일 개인방송을 통해 "어뷰징이 너무 쉽다"며 "프로 선수들도 지금 다 재미없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어뷰징에 대해 비판했다. 이상혁은 개인 방송에서 솔로 랭크를 진행하던 중, 같은 팀원에게 어뷰징을 당해 패했다. 그는 "프로 선수들도 없어서 지금이 솔로 랭크 어뷰징이 활약하기 좋은 시기"라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스템에서 어뷰징을 하는 것이 쉽다. 높은 점수대는 피해 보는 사람만 피해를 본다. 그런데도 어쩔 수 없다"고 언급했다.이상혁은 또한 "개인적으로 볼 때 리그 오브 레전드가 게임성 자체는 굉장히 좋지만 운영 같은 것을 잘 해야 오래갈 수 있다
내달 10일에 개막하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스태프들이 자가격리를 거쳐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복수의 e스포츠 관계자에 따르면 MSI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은 부산 공식 선수단 호텔에서 일주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가장 먼저 베트남 대표인 사이공 버팔로가 한국에 도착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금일 들어온 G2 e스포츠, PSG 탈론. 들어올 예정인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 이블 지니어스(EG) 등 나머지 팀도 부산으로 이동해서 절차에 따르게 된다. 한국은 지난달 21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입국자에 대해선 자가격리 의무가 면제됐다. 원래대로라면 MSI에 참가하는 해외 팀은 백신 접종이 끝났
LPL 스프링 이적 시장이 열린 가운데 레어 아톰이 정글러 '준지아' 위쥔자와 결별했다. 레어 아톰은 28일 SNS을 통해 '준지아' 위쥔자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LMS 2부 리그 팀인 슈퍼 e스포츠서 데뷔한 위쥔자는 2019년 에드워드 게이밍(EDG)으로 이적했지만 백업과 2군을 오갔다. 2022시즌을 앞두고 EDG를 떠나 레어 아톰으로 이적했지만 '레얀' 루줴, 'Fy' 저우양에게 밀렸고 LPL 스프링서는 한 경기서 나서지 못했다. 레어 아톰은 "2021년 12월에 합류한 '준지아'는 빠르게 팀에 녹아 들었다"며 "시즌 동안 팀에 노력해준 '준지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LPL 스프링 이적 시장은 지난 25일에 오픈했으며 내달 30일까지다.
전 프로게이머들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게임 BJ들이 참여하는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대회 'ALL'의 4번째 시즌이 시작된다.아프리카TV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로 진행되는 아프리카TV 리그오브레전드 리그(이하 ALL) 시즌4가 오는 28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ALL은 전 프로게이머 및 전∙현 시즌 마스터 티어 이상 등 실력자들이 참여하는 e스포츠 대회로, 지난 26일 진행된 조 지명식을 통해 본선에 참가할 8개 팀의 본선 대진이 정해졌다.28일에 진행되는 그룹 A조 1경기는 BJ 저라뎃이 이끄는 져지불가(칸, 저라뎃, 쿼드, 나는상윤, 투신)와 BJ 저라뎃의 팬 군빵맨이 이끄는 저라뎃 엉망티(보웅, 희태시기, 군빵맨, 아몰라그냥봐, 전서방
지난해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일본 팀 최초로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는 시즌이 끝난 뒤 '아리아' 이가을(kt 롤스터)과 서포터' 갱 양광우(군 복무 중)을 떠나 보냈다. 일본 최고의 미드 라이너로 평가받던 이가을과 오랜 시간 동안 '유타폰' 스기우라 유타와 호흡을 맞춘 양광우가 떠난 데토네이션FM의 전력 약화를 불가피해보였다. LJL서는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많은 팀이 전력 보강에 나섰는데 센고쿠 게이밍의 경우 '원스' 장세영과 '제트' 배호영, '허니' 박보헌을 영입하면서 3명의 한국인 조합을 완성시켰고, 라스칼 제스터도 '쏠' 서진솔과 '시크릿' 박기선이 건재했
김정균 감독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직을 계속 이어간다.한국e스포츠협회는 27일 SNS를 통해 "김정균 감독이 사퇴 의사를 밝혔으나 계속된 설득과 재고 요청으로 사퇴 의사를 철회, 이에 따라 국가대표 감독직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정균 감독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스포츠명예의 전당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지도자 기자간담회에 지친 표정으로 섰다.김정균 감독은 "평가전 일정은 처음부터 거절했으며 그 이유는 무리한 일정을 강행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정균 감독은 "의견은 달랐지만 국가대표 감독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했
2022-04-27
2025 LCK 1-2라운드 가장 많이 선택한 챔피언은?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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