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실내무도 아시아 경기대회 철권 4강▶김현진 3대0 최진우1세트 김현진 3대0 최진우(승승승)2세트 김현진 3대1 최진우(승패승승)3세트 김현진 3대2 최진우(승승패패승)"완벽한 태극 마크!"'JDCR' 김현진이 '세인트' 최진우를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태극 마크를 획득했다.김현진은 1일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에 위치한 영화공간주안에서 열린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 경기대회 한국 대표 선발전 철권 종목 4강에서 최진우를 상대로 한 세트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결승에 올랐다.아머킹과 헤이야치를 선택한 김현진은 밥과 간류를 택한 최진우를 맞아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2013-05-01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 경기대회 철권 4강▶배재민 3대1 김정우1세트 배재민 3대1 김정우(패승승승)2세트 배재민 3대1 김정우(승패승승)3세트 배재민 2대3 김정우(패패승승패)4세트 배재민 3대1 김정우(승패승승)'무릎' 배재민이 '홀맨' 김정우를 상대로 한 세트만 내주면서 3대1로 승리, 태극 마크를 달았다.배재민은 1일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에 위치한 영화공간주안에서 열린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 경기대회 한국 대표 선발전 철권 종목 4강에서 김정우를 상대로 3세트만 내주고 승리,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브루스와 데빌진을 선택한 배재민은 헤이야치와 브라이언으로 경기에 임한 김정우를 상대로 완벽한 연
얼마전 국내 철권 마니아들에게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지난해 7월 막을 내린 테켄 버스터즈 이후 9개월만에 새로운 대회가 열린다는 내용이었다.나이스게임TV는 오는 5월부터 테켄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1년 단위, 총 네 시즌에 걸쳐 철권 대회를 진행한다. 현재 예선이 한창인 테켄 스트라이크에는 그동안 여러 대회에서 이름을 날렸던 선수들이 참가해 대회를 한껏 빛내고 있다.나이스게임TV가 그동안 워크래프트3, 카오스,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오브탱크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방송했고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지만 격투 게임은 처음 시도하기 때문에 다소 불안한 점도 있다.하지만 테켄 스트라이크 진행을 총
2013-04-26
◇(왼쪽부터)최선휘, 배재민, 김현진철권계의 전설로 불리는 선수들이 테켄 스트라이크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나이스게임TV는 지난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철권 리그의 부활과 함께 테켄 스트라이크 개막 소식을 알렸다. 지난 19일부터 전국 예선에 돌입한 테켄 스트라이크에는 그동안 철권 대회에서 맹활약했던 선수들이 참가해 눈길을 끈다.예선 참가자 명단 중 '선칩' 최선휘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국내 최초로 '테켄갓' 칭호를 획득하며 정상에 군림했던 최선휘는 지난해 3월 리그오브레전드팀인 MVP 블루에 입단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지만 특별한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 올해 초 MVP 블루를 떠난 뒤 1년만에 레버
지난 19일 대전 테크노 게임장 예선을 시작으로 내달 5일 서울 영등포 그린 예선까지 3주 일정을 두고 펼쳐지는 나이스게임TV 테켄 스트라이크 예선은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 지역에 참가 신청을 한 선수가 지방 예선에도 참가할 수 있다는 말이다. 많은 참가자들이 중복 신청을 했고 실제로 예선 1주차에서 서울 지역 참가자 다섯 명이 지방 투어를 하며 본선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대부분의 게임 대회가 한 지역 출전 규정을 고수하는 상황에서 테켄 스트라이크의 예선 규정은 상당히 이례적이다.MBC게임 시절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테켄 크래시는 방송국이 문을 닫으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지난해 여름
나이스게임TV에서 철권 리그가 부활했다.오는 5월11일 첫 방송 예정인 테켄 스트라이크 시즌1은 철권 태그 토너먼트2로 진행되며 2014년 3월까지 총 네 시즌에 걸쳐 철권 팬들을 찾아간다. 테켄 스트리아크는 네 시즌 동안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모아 왕중왕전까지 치르는 1년 단위의 리그다.나이스게임TV는 테켄 스트라이크는 지방에 거주하는 철권 선수들을 배려해 지방 예선 투어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기존 철권 리그가 3대3으로 진행되어 왔던 반면 테켄 스트라이크는 1대1로 진행돼 기존과는 차별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테켄스트라이크 시즌1은 오는 17일까지 나이스게임티비 홈페이지(
2013-04-08
반다이 남코 게임스와 주식회사 반다이는 북미, 남미, 유럽, 호주, 아시아 등의 지역에서 철권 카드 토너먼트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철권 카드 토너먼트는 인기 프랜차이즈 철권을 카드 배틀 장르로 개발한 게임으로 곧 태블릿과 스마트폰, 웹브라우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차후 지정매장에서 부스터 카드 패키지도 구입할 수 있다.철권 카드 토너먼트는 남코의 정통격투게임과 반다이의 카드 게임을 통합한 타이틀로 실물 카드와 호환되는 쌍방향 카드 배틀 게임이다. 올해부터 지정 매장에서 판매되는 실물 카드 부스터 패키지는 실물 카드 단독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QR 코드를 이용해 가상 게임 내의 덱
2013-02-07
장난스런 표정으로 'e스타즈 서울 2012'의 철권 부문 결승전 경기를 관람하는 덥수룩한 수염의 중년 남성. 수상해 보일 수 밖에 없는 외모를 한 이 사람이 바로 한국 게이머가 열광하는 '철권' 시리즈를 만들어낸 장본인 하라다 카즈히로 디렉터다.◆철권의 완성, 한국 게이머들이 해냈다"제가 꿈꿔왔던 철권이 두 선수의 결승전을 통해 실현됐습니다."지난 29일 'e스타즈 서울 2012' 철권 부문 결승전이 열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만난 하라다 카즈히로 디렉터는 들뜬 표정으로 두 선수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기획 단계에서 부터 그가 생각했던 플레이가 결승전에서 모두 실현되었기 때문이다. "평소 김현진(잡다캐릭) 선수
2012-07-30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폐막된 디지털게임문화축제 e스타즈 서울 2012 철권 부문 우승을 차지한 '무릎' 배재민이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렸다.[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
2012-07-29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폐막된 디지털게임문화축제 e스타즈 서울 2012 철권 부문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 김정우(왼쪽)가 반다이 남코 하라다 카즈히로 프로듀서에게 상금 600만원을 받고 있다.[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e스타즈 서울 2012 철권 결승전에 출전한 한국 대표 김정우가 배재민에게 역전패를 당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e스타즈 서울 2012 철권 결승전에 출전한 한국 대표 배재민이 김정우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e스타즈 서울 2012 철권 결승전에 출전한 한국 대표 김정우가 배재민에게 1세트 패배 이후 내리 두 세트를 따낸 후 방긋 웃었다.[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
◆e스타즈 서울 2012 철권6 결승▶배재민(한국) 3대2 김정우(한국)1세트 3대22세트 1대33세트 1대34세트 3대15세트 3대2◆e스타즈 서울 2012 철권6 3~4위전▶아베 아키히로(일본) 2대0 릉춘훙(홍콩)1세트 3대02세트 3대1*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한국 대표 철권 선수인 '하오' 이진우가 일본 선수에게 1대2로 역전패하면서 4강 진출이 좌절됐다.이진우는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e스타즈 서울 2012 철권6 부문 8강전에서 일본 대표로 출전한 '아오' 아베 아키히로에게 1대2로 역전패를 당했다.이진우는 1세트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순조롭게 승리할 것으로 보였지만 2, 3세트에서 아베의 노련한 운영에 휘말리며 한 라운드도 따내지 못하고 완패했다. 테켄 버스터즈에서 우승한 레저렉션 소속 선수들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 중에서는 이진우만 패했고 '무릎' 배재민과 '홀맨' 김정우는 각각 대만 대표 차이 푸치엔, 태국대표 스웨인 샤운 테렐을 제
2012-07-27
요즘 아이들의 놀이터는 PC방이지만 과거 90년대에는 방과후 삼삼오오 모여 오락실로 향하는 풍경이 익숙했다.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파이터, 길티기어 등 많은 명작 대전액션 게임들이 즐비했지만 가장 큰 인기와 관심을 모은 게임은 단연 철권이었다.절체절명의 순간 폴의 붕권으로 한 방에 전세를 뒤집는다든지, 킹의 연속잡기 기술이 나오면 뒤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동네마다 고수가 꼭 있어서 오락실의 자존심을 건 '간판 깨기'도 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국내 아케이드 시장이 침체기를 겪으며 많은 오락실이 사라졌고 철권을 즐기는 이용자 역시 줄어들 수 밖에 없었다.그럴수록 철권 이용자
2012-07-10
레저렉션이 다음 테켄 버스터즈 결승전서 진폭하켄베린을 꺾고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우승의 견인차는 그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하오' 이진우였다. 이진우는 이날 경기에서 1세트 올킬의 성과를 거둬 기선을 제압하고 대장으로 출전한 3세트 2연승에 성공해 명실상부한 에이스로 거듭났다. 이진우의 활약은 팀의 기둥 '무릎' 배재민의 4세트 올킬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이 됐다.또한 '홀맨' 김정우는 3세트 중견으로 출전해 상대 정원준을 잡아내며 팀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결정적 요소로 작용했다. 우승을 차지한 레저렉션은 "오늘 우승으로 e스타즈 서울 2012 테켄 부문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며 "전세계 강자들과 상대
2012-07-05
내가 있는 팀 항상 우승 후보
철퇴 꺼낸 아이온2… 매크로 법적 대응까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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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PA컵] T1, 한화생명 3대2 꺾고 창단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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