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권 카드 토너먼트는 남코의 정통격투게임과 반다이의 카드 게임을 통합한 타이틀로 실물 카드와 호환되는 쌍방향 카드 배틀 게임이다. 올해부터 지정 매장에서 판매되는 실물 카드 부스터 패키지는 실물 카드 단독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QR 코드를 이용해 가상 게임 내의 덱에 카드를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물 카드와 별도로 디지털 게임만 즐길 수도 있으며 플레이어는 철권의 세계관 안에서 펼쳐지는 독특한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다. 디지털 게임은 독특한 게임플레이를 자랑하며 모든 기기에서 놀라운 그래픽을 보여준다. 또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전략적으로 카드 덱을 구성하여 모든 플랫폼의 플레이어들과 대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반다이 남코 게임스 유럽 S.A.S의 사장 슈스케 타마하라는 "회사의 핵심인 게임과 토이를 조합해 이러한 놀라운 결과물을 낳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프로젝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모바일, 태블릿, 웹브라우저용 철권 카드 토너먼트는 오는 봄부터 실물 카드 부스터 패키지와 함께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namcobandaigames.eu 또는 http://www.tekk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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