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5
역대 최고의 프로토스와 테란의 경기로 남을 만한 경기가 탄생했다. 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위메이드 박세정과 하이트 신상문의 K조 2차전 경기는 최근에 열린 프로토스와 테란의 다전제 승부에서 가장 멋진 장면을 연출했다.박세정과 신상문의 승부는 시작부터 범상치 않았다. '태풍의눈'에서 펼쳐진 1세트에 박세정이 더블 넥서스를 펼치자 신상문은 배럭-더블 커맨드 센터로 맞불을 놓았다. 먼저 전략을 구사한 쪽은 신상문. 2개의 팩토리에서 탱크를 쏟아낸 신상문은 배럭을 늘리면서 바카닉 체제로 전환했다. 아비터 전환을 트렌드로 삼는 최근 프로토스를 잡기 위한 방책이었다. 한 수 더 뜬 쪽은 박세
2009-11-04
박세정이 최근 분위기가 좋은 박재혁을 2대1로 제압한 뒤 하이트 신상문까지 꺾고 생애 첫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했다. 특히 박세정은 신상문과 경기에서 2세트에 역전을 허용했지만 3세트에서는 힘으로 신상문을 찍어 누르며 승리를 거뒀다.Q 생애 첫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한 소감은.A 진짜 많이 도전했는데 이제야 16강 문턱에 넘어섰다. 정말 기분이 좋다. Q 2경기 1세트에서는 상대 바카닉을 잘 막아냈다. A 스팀팩을 먹고 달려오는 마린을 보고 바로 ‘바카닉 전략’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옵저버를 두기 생산한 뒤 안정적으로 플레이 했다. Q 2세트에서 다이긴 경기를 역전 당했는데. A 내가 빌드에서 우위를 점했기 때문에 빨리 이기고 싶
◆EVER 스타리그 16강 진출자 현황◇종족별 현황저그(8명) : 이제동, 박명수, 문성진, 이영한, 김윤환, 한상봉, 김명운, 김정우프로토스(4명) : 박지호, 송병구, 진영화, 박세정테란(3명) : 정명훈, 이영호, 진영수◇팀별 현황하이트(2명) : 박명수, 문성진웅진(2명) : 한상봉, 김명운STX(2명) : 김윤환, 진영수CJ(2명) : 진영화, 김정우위메이드(2명) : 이영한, 박세정화승(1명) : 이제동SK텔레콤(1명) : 정명훈MBC게임(1명) : 박지호 삼성전자(1명) : 송병구 KT(1명) : 이영호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K조 2차전▶박세정 2대1 신상문1세트 박세정(프, 5시) 승 신상문(테, 1시) 2세트 박세정(프, 8시) 승 신상문(테, 12시) 3세트 박세정(프, 9시) 승 신상문(테, 3시) "16강 조지명식은 내가 간다!"박세정이 스타리그 16강 조지명식에 처음으로 진출했다.박세정은 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K조 경기에서 하이트 신상문을 2대1로 꺾고 데뷔 후 처음으로 스타리그 16강 조지명식에 진출했다.더블 넥서스로 진행한 박세정은 신상문의 벙커링에 피해를 입을 뻔 했지만 프로브와 질럿으로 막아내면서 안정적으로 자원을 수급했다. 7시 확장까지 가져간 박세정은 드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K조 2차전▶박세정 1-1 신상문1세트 박세정(프, 5시) 승 신상문(테, 1시) 2세트 박세정(프, 8시) 승 신상문(테, 12시) '견제와 방어의 미학!'하이트 스파키즈 신상문의 견제와 방어의 조화를 앞세워 박세정을 꺾고 세트 스코어를 1대1 타이로 만들었다. 1세트를 빼앗긴 신상문은 승리를 위해 2팩토리 병력 러시를 시도했다. 그렇지만 박세정이 이를 간파하고 막히면서 불안한 상황에 처했다. 신상문은 드롭십에 벌처와 탱크를 태워 박세정의 앞마당 확장 기지와 본진에 동시 드롭을 통해 피해를 입히려 했지만 이 마저도 통하지 않았다.신상문은 중후반전을 도모했다. 벌처만을 활용해 박세정의 12시와 1시 확장 기지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K조 2차전▶박세정 1-0 신상문1세트 박세정(프, 5시) 승 신상문(테, 1시) "바카닉 쯤이야!"박세정이 하이트 신상문의 깜짝 전략을 옵저버 정찰을 통해 확인한 뒤 무난히 막아내고 낙승했다.박세정은 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K조 2차전 경기에서 신상문의 특이한 전략을 정찰한 뒤 체제를 전환하며 쉽게 막아냈다.게이트웨이도 없이 더블 넥서스를 가져간 박세정은 신상문의 체제를 확인하려 애를 썼다. 프로브 정찰을 통해 배럭 이후 커맨드 센터임을 확인한 뒤에도 옵저버를 생산해 터렛으로 벽이 형성된 신상문의 본진을 보기 위해 전력을 기울였다. 박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K조 1차전▶박세정 2대1 박재혁1세트 박세정(프, 7시) 승 박재혁(저, 5시) 2세트 박세정(프, 8시) 승 박재혁(저, 12시) 3세트 박세정(프, 9시) 승 박재혁(저, 3시) "인크루트 스타리그 AGAIN!"박세정이 1년전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 걸었던 패턴 그대로 박재혁을 제압하고 2차전에 진출했다.박세정은 2008년에 열린 인크루트 스타리그 36강에서 박재혁에게 1세트를 따내고 2세트를 내준 뒤 3세트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2차전에 올라갔던 것처럼 EVER 스타리그 36강에서도 같은 길을 걸었다.2세트까지 1대1로 비긴 박세정은 박재혁을 상대로 3세트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박재혁이 히드라리스크와 럴커로 우회 공
날카로운 매의 눈빛 김정우.하지만 가끔 귀여운 웃음도 지어준다.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K조 1차전▶박재혁 1-1 박세정1세트 박재혁(저, 5시) 승 박세정(프, 7시)2세트 박재혁(저, 12시) 승 박세정(프, 8시)"타이밍 러시 작렬!"SK텔레콤 박재혁이 히드라리스크 타이밍 러시를 성공시키며 박세정과의 스코어를 1대1 타이로 만들었다. 1세트에서 질럿 러시에 큰 피해를 입었던 박재혁은 히드라리스크에 집중하면서 타이밍을 빼앗았다. 박세정이 커세어를 사용해 오버로드 사냥에 나선 뒤 다크 템플러로 흔들려고 했지만 박재혁은 히드라리스크와 저글링으로 다크 템플러 피해를 전혀 입지 않았다.5해처리 체제를 갖춘 박재혁은 히드라리스크의 사정거리 업그레이드를 먼저 완료했고 막 지어지던 박세정의 캐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K조 1차전▶박재혁 0-1 박세정1세트 박재혁(저, 5시) 승 박세정(프, 7시)"박재혁 킬러!"박세정이 SK텔레콤 박재혁을 상대로 강세를 이어가며 1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2008년 인크루트 스타리그 36강에서 맞대결해서 2대1로 승리한 바 있는 박세정은 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36강 1세트에서도 승리하면서 킬러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박세정은 더블 넥서스를 안정적으로 돌리면서 커세어와 질럿 러시를 시도했다. 커세어를 2기만 뽑은 뒤 질럿의 스피드와 공격력을 업그레이드한 박세정은 박재혁의 앞마당 지역을 돌파하면서 큰 이익을 얻었다. 히드라리크스는 물론
CJ 김정우가 IEF 탈락 충격을 딛고 스타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정우는 테란전 17승1패로 테란전 최강의 모습을 선보이며 이제동에 이어 최고의 저그로 우뚝 섰다.Q 16강에 진출한 소감은. A 2번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이번 시즌에는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프로리그 때문에 연습을 많이 하지 못했는데 올라가 기분이 더 좋은 것 같다. Q 테란이 올라왔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A 사실 프로토스전이 조금 더 편안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테란전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자신은 있었다. Q 테란전이 17승1패로 최강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A 프로토스전은 편안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평소에 테란전 연습을 더욱 열심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J조 2차전▶김정우 2대0 김동건1세트 김정우(저, 11시) 승 김동건(테, 7시)2세트 김정우(저, 8시) 승 김동건(테, 4시)'테란 킬러!'CJ 엔투스 '매시아' 김정우가 하이브 체제의 이점을 극대화하며 STX 소울 김동건을 제압하고 2회 연속 16강 조지명식에 올랐다.1세트를 따낸 김정우는 2세트에서는 초반 공격보다 중후반 운영을 택했다. 앞마당에 해처리를 편 뒤 성큰 콜로니로 입구를 봉쇄한 김정우는 9시 섬 지역에 해처리를 더 건설하면서 하이 테크 유닛을 노렸다. 김정우는 김동건이 탱크와 사이언스 베슬 1기, 2부대의 바이오닉을 이끌고 앞마당을 공격하자 가디언 변태를 마친 뒤 아슬아슬하게 막아냈다. 이어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J조 2차전▶김정우 1-0 김동건1세트 김정우(저, 11시) 승 김동건(테, 7시)'테란전 최강의 포스!'CJ 김정우가 테란전 최강으로서의 능력을 과시했다.김정우는 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J조 2차전에서 STX 김동건의 중앙 2배럭 전진 플레이를 깔끔하게 막아내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김정우는 드론으로 김동건의 본진을 확인하고 앞마당에 해처리를 짓던 드론을 취소하고 1시로 보냈다. 김동건이 벙커를 입구에 지으면서 강하게 압박하자 김정우는 저글링을 아끼면서 본진에 성큰 콜로니를 2개소나 건설하며 방어에 주력하는 듯했다.김정우는 1시에 해처리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J조 1차전▶김동건 2대1 이경민1세트 김동건(테, 1시) 승 이경민(프, 5시)2세트 김동건(테, 4시) 승 이경민(프, 8시)3세트 김동건(테, 3시) 승 이경민(프, 9시)"김정우 한판 붙자!"STX 김동건이 하이트 이경민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고 2차전에 나선다. 김동건은 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경기에서 이경민에게 1세트를 빼앗겼지만 내리 두 세트를 따내고 2차전에 올라갔다.김동건은 이경민과의 3세트에서 머린과 벌처, 탱크를 앞세워 러시를 감행했고 이경민의 본진까지 밀고 들어갔다. 때마침 이경민이 리버 드롭을 준비하고 있는 것을 모두 알아챈 김동
화승 오즈 선수들이 가방 모델로 나선다.화승은 5일 오전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신학기 가방 출시와 관련해 프로게이머들을 모델로 삼아 촬영을 진행한다. 이번 촬영에 나서는 선수들은 이제동과 손주흥, 손찬웅으로 신학기에 학생들이 메고 다닐 가방을 소재로, 인쇄물 광고에 활용될 예정이다.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J조 1차전▶이경민 1대1 김동건1세트 이경민(프, 5시) 승 김동건(테, 1시)2세트 이경민(프, 8시) 승 김동건(테, 4시)"두 번의 눈물은 없다!"STX 소울 김동건이 하이트 이경민의 2연속 캐리얼 전략을 상대로 록다운과 골리앗의 화력을 앞세워 막아내고 승부를 최종전으로 이끌었다.김동건은 이경민이 1세트보다 더 이른 타이밍에, 본진 자원만 가지고 캐리어를 생산하는 것을 뒤늦게 확인했다. 탱크와 벌처를 중심으로 공격을 가려는 타이밍에 이경민이 캐리어 2기를 선보이자 김동건은 터렛을 건설하면서 간신히 막아냈다. 김동건은 골리앗을 뒤늦게 모으면서도 고스트의 록다운을 개발하면서 이후를 도모했다. 골리
스타크래프트 부문에서 KT 이영호가 금메달, SK텔레콤 정명훈이 은메달을 따낸 데 이어 카운터스트라이크 부문에서도 낭보가 전해졌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3회 실내아시아대회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부문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위메이드가 몽고와 우즈베키스탄 팀을 제압한 이후 4일 마지막 경기에서 이란과 베트남을 모두 꺾으면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대표팀은 1세트 '트레인'에서는 전반 마지막 라운드만 내주는 완벽한 경기운영으로 16대1 완승을 거뒀고 2세트 '누크'에서도 16대3으로 승리했다. 한국 대표는 예선 포함 4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현장을 찾은 400여명의 베트남 팬들은 자국 팀의 선전을 응원했으나 아쉽게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J조 1차전▶이경민 1대0 김동건1세트 이경민(프, 5시) 승 김동건(테, 1시)하이트 이경민이 다수의 캐리어를 앞세워 STX 김동건을 꺾고 첫 세트를 승리로 이끌었다.이경민은 일찌감치 앞마당을 확보한 뒤 게이트웨이와 파일런 등을 이용해 입구를 좁히고 수비적으로 출발했다. 반면 김동건의 선택은 달랐다. 김동건은 배럭을 전진 배치 시킨 뒤 이경민의 앞마당에 벙커를 건설하며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김동건의 공격은 성공적이지 못했다.이후 이경민은 진출을 서두르지 않았다. 이경민이 준비한 전략은 한 박자 빠른 캐리어 생산으로 상대의 허를 찌르겠다는 의도였다. 이경민은 소수의 질럿과 드라군
이플레이온이 개발한 두뇌 전략게임 '바투' 국제대회 월드바투리그가 대망의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바둑에서 가장 무서운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 최철한이 바투리그마저 접수하려 하고 있는 가운데 자타공인 '바투 최강자' 이재웅이 1억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겨루게 됐다.최철한과 이재웅은 오는 15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월드바투리그 결승전 7판4선승제 승부를 벌인다. 최철한은 3일 열린 바투인비테이셔널 우승자 허영호와의 준결승전에서 3대1 승리를 거둬 결승에 올랐고, 이재웅은 중국 고수 저우전위를 3대0으로 완파하고 4강을 통과했다.두 선수 모두 이번 대회 들어 막강한 실력을 과
8월 28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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