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1-0 김동건
1세트 김정우(저, 11시) 승 <태풍의눈> 김동건(테, 7시)
CJ 김정우가 테란전 최강으로서의 능력을 과시했다.
김정우는 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J조 2차전에서 STX 김동건의 중앙 2배럭 전진 플레이를 깔끔하게 막아내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김정우는 드론으로 김동건의 본진을 확인하고 앞마당에 해처리를 짓던 드론을 취소하고 1시로 보냈다. 김동건이 벙커를 입구에 지으면서 강하게 압박하자 김정우는 저글링을 아끼면서 본진에 성큰 콜로니를 2개소나 건설하며 방어에 주력하는 듯했다.
김정우는 1시에 해처리를 지으면서 몰래 저글링을 생산했다. 김동건이 중앙 지역 배럭에서 메딕을 생산해 충원하려 하자 저글링으로 끊어 놓은 김정우는 저글링으로 7시 김동건의 본진을 공략하면서 아카데미를 파괴하는 전과를 올렸다.
김정우는 김동건이 스팀팩을 사용하고 본진으로 뛰어들자 저글링과 성큰 콜로니, 히드라리스크로 막아내며 테란전 최강의 입지를 굳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