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로 김현진 감독이 꼽은 09~10시즌 유망주 테란 김도우가 장기인 프로토스전을 선보일 기회를 잡았다.김도우는 지난 3월 상반기 드래프트 평가전에서 20승4패라는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해 이스트로에 1순위로 지목된 선수. 특히 김도우는 프로토스전에서 10승2패, 승률 82%를 기록하며 프로토스전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김도우는 전반적으로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겨 하는 선수다. 이스트로 오상택 코치의 말에 따르면 같은 팀 선배인 신희승과 비슷한 모습이지만 기본기가 탄탄하기 때문에 후반 운영 능력도 뛰어나다고. 김도우는 프로토스전 역시 전략적인 플레이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김도우의 상대인 SK텔레콤 도재욱이 최근 상대의 초
2009-10-13
이스트로가 넘기 힘든 산에 도전장을 던졌다.이스트로는 13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돌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주차 4일차 경기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인 SK텔레콤 T1을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이스트로에게 SK텔레콤은 넘을 수 있을 것처럼 보이는 산이다. 그렇지만 언제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무너지며 어느새 1승9패로 크게 뒤졌다. 이스트로는 SK텔레콤을 상대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시즌부터 08-09 시즌 4라운드까지 모두 최종전까지 진행하는 짜릿한 승부를 펼쳤다. 그렇지만 2008년 10월11일 1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했을 뿐 모두 패했다. 그러다 5라운드에서는 0대3으로 완패하면서 맥없
MBC게임 고석현이 지난 시즌 부진을 털어낼 수 있는 승리를 거뒀다. 새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고석현의 말을 들어봤다.Q 첫 승을 거둔 소감은.A 시즌 첫 경기였는데 기분 좋게 승리했다. 방송 경기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많이 보여 비시즌 동안 약점을 고치려고 노력했다. 경기력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나아져 다행으로 생각한다. Q 마무리가 답답했다.A 예전에 많이 패할 때 성급하게 공격하다가 역전을 당한 적이 많았다. 그래서 안전하게 경기를 풀어가겠다는 생각으로 했는데 답답한 경기가 된 것 같다. 예전 스타일과 적절히 섞는다면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Q 지난 시즌 연패를 끊은 뒤 시즌
2009-10-12
MBC게임 이재호가 에이스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초반 절대 불리한 상황 속에서 한 타이밍을 노려 불리함을 극복하고 승리를 따냈다.Q 시즌 첫 승을 거둔 소감은.A 시즌 첫 경기여서 설렜다. 무조건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 그래서 첫 승이 더욱 좋다. 하지만 맵을 경험할수록 테란전을 끝내기 힘들었다. 확장을 지키기가 너무 좋아 장기전이 나오기 딱 좋은 맵이다. Q 시즌 목표가 있다면.A 워크숍을 다녀왔는데 워크숍 프로그램 중 목표설정이 있었다. 난 40승 이상으로 목표로 설정했고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본다.Q 하태기 감독 복귀 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A 팀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이전에는 엄숙한 분위기였던 것에 반
프로리그의 사나이 염보성이 돌아왔다. 분명 패색이 짙은 경기였지만 염보성은 최선의 선택과 최고의 전투력을 발휘하며 대역전을 이뤄냈다. 짜릿한 승리를 거둔 염보성의 말을 들어봤다. Q 배틀크루저 싸움 끝에 승리를 거뒀다.A 오늘은 출전을 할 수 있을지조차 몰랐다. 하지만 (민)찬기가 합류한 뒤 공군이 강해졌다. 에이스결정전까지 나와 출전을 하게 됐다. 라운드별로 에이스결정전에서 2승은 하겠다는 목표를 정했는데 생각하지 못했던 승수를 쌓아 기쁘다.Q 프로리그의 사나이로 그 동안 부진했다.A 지난 시즌 3라운드부터 무너졌다. 쉽게 패한 경기도 많았고 준비를 제대로 못한 경기도 많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완벽하게 준비해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1주 3일차@MBC게임▶MBC게임 3대2 공군 ACE1세트 서경종(저, 1시) 승 민찬기(테, 7시)2세트 고석현(저, 5시) 승 박정석(프, 9시)3세트 이재호(테, 1시) 승 김성기(테, 7시)4세트 김재훈(프, 9시) 승 박태민(저, 3시)5세트 염보성(테, 7시) 승 민찬기(테, 5시)MBC게임 염보성이 하루 2승을 달성할 수 있었던 민찬기를 배틀크루저 교전에서 승리하며 시즌 첫 에이스결정전에서 승자로 남았다.염보성과 민찬기는 똑같이 2팩토리로 시작했다. 염보성이 벌처를 먼저 생산해 공격을 감행한 반면 민찬기는 탱크를 생산해 화력을 보강했다. 이후 중앙에서 맞붙은 교전에서 탱크의 화력이 앞선 민찬기가 승리를 거뒀고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1주 3일차@MBC게임▶MBC게임 2-2 공군 ACE1세트 서경종(저, 1시) 승 민찬기(테, 7시)2세트 고석현(저, 5시) 승 박정석(프, 9시)3세트 이재호(테, 1시) 승 김성기(테, 7시)4세트 김재훈(프, 9시) 승 박태민(저, 3시)공군 박태민이 정성을 들여 세팅한 공에 보상을 받기라도 하는 듯 스커지로 옵저버를 적절히 솎아내며 김재훈을 꺾었다. 박태민은 앞마당 뒤편 언덕까지 해처리를 펼치며 4해처리 체제를 갖췄다. 저글링으로 정찰 프로브를 차단해 커세어가 나올 때까지 김재훈에게 정보를 주지 않았다.박태민은 히드라리스크로 김재훈의 앞마당을 압박한 뒤 럴커로 체제를 바꿨다. 김재훈이 자원을 짜내 드라군과
공식전 첫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한 손석희.정말 이렇게 꾸벅 인사한 선수가 있을까?카메라를 찾지 못해 쑥스러웠던 손석희.허영무 뒤에 숨어버렸다.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가장 일찍 경기장에 도착한 송병구.차명환의 팔목을 비트는 허영무.기자에게 딱 걸린 뒤 숨어버리는 허영무.하지만 이미 허영무가 차명환의 팔목을 비트는 사진은 찍혔다는 것.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박성균이 완벽한 전략과 정확한 맵 활용 능력으로 이성은을 잡아내고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팀 에이스로서 이렇다 할 성적을 보여주지 못한 박성균이 살아나면서 위메이드의 포스트시즌 진출의 희망을 쏘아 올리고 있다.Q 첫 경기를 승리한 소감은.A 지난 시즌 많이 부진했기 때문에 반성도 많이 했다. 이번 시즌에는 많은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높은 곳까지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Q 전진 팩토리 전략을 사용했다. A 여러 전략을 생각하다 전진 팩토리 전략이 가장 좋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됐다. 처음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해 택한 전략이다. Q 6시 확장 기지를 늦게 발견했다. A 사실 확장 기지를 미리 체
온게임넷 박용욱 해설 위원이 과로로 인한 후두염으로 입원했다.박 해설 위원은 지난 11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화승 오즈와 하이트 스파키즈의 경기를 마친 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고 입원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박 해설 위원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중앙대학교 병원에서 입원한 상태다. 박 해설 위원은 경과를 본 뒤 이르면 14일 퇴원할 예정이다.이로 인해 박 해설 위원이 출연하기로 한 13일 KT 롤스터와 웅진 스타즈의 경기는 강민과 김창선 해설 위원이 해설자로 나선다.온게임넷 이학평 피디는 "프로리그에 대한 중압감으로 인해 목을 과도하게 사용하면서 후두염이 온 것 같다"며 "박용욱 해설 위원의 상태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1주 3일차@MBC게임▶MBC게임 2-1 공군 ACE1세트 서경종(저, 1시) 승 민찬기(테, 7시)2세트 고석현(저, 5시) 승 박정석(프, 9시)3세트 이재호(테, 1시) 승 김성기(테, 7시)MBC게임 이재호가 한 수 위의 드롭십 운용 능력으로 김성기를 제압하며 팀 승리를 목전에 뒀다.이재호는 앞마당을 가져간 순간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다. 김성기가 탱크 2기를 이끌고 앞마당까지 밀고왔고 일꾼을 잃었다. 하지만 이재호는 당황하지 않고 일꾼을 동원해 한 타이밍으로 밀어냈고 중장기전을 펼쳤다.승기를 잡은듯 했던 김성기는 드롭십을 먼저 생산했지만 골리앗 없이 탱크만을 태우고 이동했다. 이를 눈치챈 이재호는 레이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주 3일차@온게임넷▶위메이드 3대1 삼성전자1세트 신노열(저, 11시) 승 허영무(프, 5시)2세트 이영한(저, 5시) 승 유준희(저, 7시)3세트 박세정(프, 1시) 승 손석희(프, 7시)4세트 박성균(테, 1시) 승 이성은(테, 5시)위메이드 폭스가 저그 쌍포와 테란 원톱을 앞세워 삼성전자를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지난 시즌 11위에 머물렀던 위메이드는 비시즌 동안 갈고 닦은 전력을 유감 없이 선보였다. 스타트는 신노열이 끊었다. 삼성전자 허영무가 다크 아콘을 일찌감치 확보하면서 마엘 스트롬으로 뮤탈리스크 전략을 끊어내려 했지만 신노열은 럴커로 조이기를 시작하면서 분위기를 잡아갔다. 허영무의 다크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주 3일차@온게임넷▶위메이드 3대1 삼성전자1세트 신노열(저, 11시) 승 허영무(프, 5시)2세트 이영한(저, 5시) 승 유준희(저, 7시)3세트 박세정(프, 1시) 승 손석희(프, 7시)4세트 박성균(테, 1시) 승 이성은(테, 5시)"살아났다!"박성균이 삼성전자 이성은을 상대로 부활을 신고했다.박성균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삼성전자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앞선 4세트에 출전, 이성은을 상대로 완벽한 조이기를 성공시키며 시즌 첫 승을 따냈다.전진 팩토리를 시도한 박성균은 머린과 벌처를 앞세워 이성은의 입구 방어선을 뚫어내고 본진 진입에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주 3일차@온게임넷▶위메이드 2-1 삼성전자1세트 신노열(저, 11시) 승 허영무(프, 5시)2세트 이영한(저, 5시) 승 유준희(저, 7시)3세트 박세정(프, 1시) 승 손석희(프, 7시)'100분 토스' 손석희가 프로리그 데뷔전에서 박세정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손석희는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박세정과의 경기에서 과감한 확장에 이은 안정적인 방어 능력을 앞세워 크게 이겼다.손석희는 1개의 게이트웨이를 유지한 뒤 넥서스를 지었다. 질럿 2기와 드라군 1기만을 뽑아 놓은 채 앞마당을 가져간 데다 넥서스를 4개소까지 지으면서 과감한 플레이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1주 3일차@MBC게임▶MBC게임 1-1 공군 ACE1세트 서경종(저, 1시) 승 민찬기(테, 7시)2세트 고석현(저, 5시) 승 박정석(프, 9시)MBC게임 고석현이 4개스 확보 후 뮤탈리스크와 스커지로 공중을 장악한 뒤 박정석을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고석현은 박정석의 2게이트 전략에 아랑곳하지 않고 3해처리를 펼쳤다. 성큰 콜로니를 충분히 준비해 질럿에 피해 없이 뮤탈리스크와 스커지를 생산했다. 고석현은 스커지로 첫 셔틀을 잡아낸 뒤 4개스를 확보했다. 이후 뮤탈리스크를 한부대 반 이상 유지하며 스커지 역시 두 부대 가량 이끌고 다녔다. 박정석이 셔틀 견제로 활로를 찾으려 했으나 고석현은 뮤탈리스크 등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주 3일차@온게임넷▶위메이드 2-0 삼성전자1세트 신노열(저, 11시) 승 허영무(프, 5시)2세트 이영한(저, 5시) 승 유준희(저, 7시)'막으면 이겨!'이영한이 삼성전자 유준희의 1해처리 러시를 저글링을 통해 막아내면서 손쉽게 1승을 챙겼다.이영한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 유준희를 상대로 수비 일변도의 운영을 통해 승리했다.이영한은 스포닝풀을 지은 이후 앞마당을 가져갔다. 9드론 스포닝풀에 의해 저글링 러시를 시도한 유준희가 앞마당 해처리를 두드리자 뒤늦게 저글링을 충원한 이영한은 해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1주 3일차@MBC게임▶MBC게임 0-1 공군 ACE1세트 서경종(저, 1시) 승 민찬기(테, 7시)공군 민찬기가 입대 후 처음 출전한 프로리그에서 친정 MBC게임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민찬기는 1배럭 후 앞마당을 가져가며 일꾼 소수를 바리게이트로 쓰는 등 꼼꼼하게 방어했다. 서경종이 저글링으로 길을 찾으려 했지만 이미 모든 길이 막힌 상황이었다. 차분히 바이오닉 병력을 모은 민찬기는 서경종이 한 박자 늦은 뮤탈리스크를 사용하는 사이 중앙을 점령했다. 이어서 서경종의 11시와 12시 확장을 괴롭히며 9시와 11시에 확장을 늘렸고 3스타포트를 올려 레이스를 준비했다. 민찬기는 레이스로 서경종의 가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주 3일차@온게임넷▶위메이드 1-0 삼성전자1세트 신노열(저, 11시) 승 허영무(프, 5시)신노열이 삼성전자 허영무의 다크 아콘 전략에 현혹되지 않고 힘으로 밀어쳐 승리했다.신노열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주 3일차 삼성전자와의 경기에서 선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신노열은 저그의 일반적인 공식을 따랐다. 앞마당을 가져가는 프로토스를 상대로 해처리를 6개까지 펼치면서 자원전을 펼쳤다. 신노열이 시간을 끌기 위해 택한 유닛은 럴커. 럴커 2기로 허영무의 앞마당 입구를 장악하고 6시 확장 기지 시도를 무위로 돌렸다.신
'처음', '첫'이라는 단어는 '위험하다'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는 것 같다.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을 간다는 것은 더욱 그러하다. 아직 검증되지 않은 길,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는 것은 위험하다는 뜻과 같다.KT 롤스터 강도경 코치는 '위험'을 자초했다. 10년 동안 e스포츠계에 몸 담은 일이 그렇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따지면 1등은 아니지만 초창기 10위 안에 들만큼 일찍 시작했고 공군 입대 1세대다. 코치직은 선수 생활을 마치고 군대까지 다녀온 뒤에 시작했지만 1등 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에 들어가기 직전인 9일 강도경을 만났다.◆준비하느라 정신 없다KT 연습실
8월 28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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