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신상문이 'ppp' 입력 오류로 인해 실격패를 받은 뒤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처음에는 규정에 'ppp가 명문화 돼 있느냐'에 초점이 맞춰졌다가 공통규정 13조에 있음을 확인한 뒤에는 8조와의 충돌 여부를 물으며 심판 판정에 따라 달라진다는 의견까지 개진되고 있다.갑론을박을 지켜보며 기자는 KBS 개그맨 황현의의 "아마추어같이 왜 이래?"라는 문구를 떠올렸다. 분명 한국e스포츠협회의 규정 8조에는 'p를 연타한다'로 돼 있고, 13조에는 'ppp'로 규정돼 있다. 이 말만 놓고보면 두 규정은 충돌한다.하지만 두 규정 사이에는 큰 차이점이 있다. 8조는 공통규정이 만들어진 초기부터 적용된 것이었고, 13조는 지난해 '손찬웅 사건'으로
2009-04-29
이스트로 김현진 감독이 화승 오즈를 상대로 이겨본 선수들을 주축으로 엔트리를 구성해 눈길을 모은다.이스트로는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화승 오즈와의 경기에서 신대근과 박상우, 신희승, 신상호를 내세웠다. 얼핏 보면 이스트로의 엔트리는 별 의미가 없어 보인다. 항상 나오던 선수들이기 때문에 오히려 식상하다는 느낌까지 준다. 그렇지만 이 안에는 엄청난 의미가 담겨 있다. 이스트로가 화승을 상대로 5연패를 당하던 1월6일 2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한 선수들이 또 다시 출전한다. 1위인 화승을 꺾고 말겠다는 11위 이스트로의 염원이 담겨 있는 엔트리다.지난 1월6일
위메이드 폭스 이윤열이 ‘배틀로얄’에서 저그를 상대한 테란 가운데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윤열은 2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 삼성전자와의 경기에서 차명환을 상대로 ‘배틀로얄’에 출전한다.이윤열이 나서는 ‘배틀로얄’은 지금까지 저그가 전승을 거두고 있다. 저그간의 같은 종족 싸움이 18번 가운데 13번 연출됐고 테란이 4번, 프로토스가 1번 출전해 저그와 맞대결을 펼쳤지만 한 차례도 이겨보지 못한 전장이다. 벌써부터 게임단 사이에서는 “배틀로얄에서 저그 이외의 종족은 절대로 승리할 수 없을 것”이라는 자조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정답과 정답을 택한 이유 중 이지훈 감독과 가장 비슷한 이유를 적어주신 팬들 중 추첨해 박찬수 선수의 사인이 담긴 사진과 고급 마우스패드를 선물로 드립니다.
데스티네이션 전적 3승1패. 버로우 저글링에 이은 대규모 물량전으로 저그전 강자 윤용태를 혈전 끝에 잡아낸 고강민은 박찬수가 부진한 KTF 저그 라인을 메워주는 선수로 급 부상했다.Q 승리한 소감은.A 너무 오랜만에 승리한 기분이다.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분이 좋았고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Q 서바이버에서는 패한 상대였다.A 내가 잘하는 맵이기 때문에 윤용태를 상대로 자신 있었다. 데스티네이션에서 하면 승률이 잘 나온다. 맵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웃음).Q 버로우 저글링이 초반에 큰 피해를 주지 못했는데.A 신경 쓰이게 하는 것 자체가 피해를 준 것이다. 원래 그 타이밍에 들어가면 경기
2009-04-28
드디어 KTF도 프로토스 라인에서 1승 카드가 생겼다. 우정호의 환상적인 플레이로 팀 연패를 끊어내는 데 성공했다. Q 3연승 중이다. A 굉장히 어색하다. 하지만 겨우 3연승 했다고 기뻐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도 기분은 좋다(웃음).Q 점점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다.A 100점 만점에 50점에서 시작했고 1승을 할 때마다 1점씩 추가된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53점 정도 되지 않겠나.Q 우정호의 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줬다.A 팀 내에서는 수비적이라는 이야기를 더 많이 듣는데 오늘 상황에서는 내가 유닛이 많았기 때문에 공격을 해도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억지로 공격한 면도 있지만 속도 업그레이드된 셔틀을 사용한 것도 컨트롤에 자신이 있었
STX 김현우가 시즌 2승을 기록하며 팀에 귀중한 1승을 보탰다. 김현우는 팀의 연패를 자신의 손으로 끊어 다행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김현우와의 일문일답.Q 팀의 2연패를 끊었다.A 최근 모든 경기를 패하며 좌절이 많았다. 하지만 엔트리 발표에서 내 이름이 지명된 것을 알고 이를 악물고 연습만을 거듭했다. 오늘 결과가 좋게 나와서 정말 다행이다.Q 초반 저글링으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역공을 당했는데.A 방송 경기라서 너무 떨려서 컨트롤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역전을 당할 뻔 했지만 정신을 바짝 차리고 경기에 임했다.Q 승리를 예감한 시점은.A 뮤탈리스크만 막으면 이긴다고 생각했다. 이후 뮤탈리스크를 모두 걷어냈지만 경
STX 김윤환이 물량전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팀에 승리를 보탰다. 시즌 28승을 거두며 경기력을 찾아가고 있는 김윤환과의 인터뷰를 정리했다.Q 팀의 2연패를 끊었다.A 3연패를 당하지 않으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다. Q 상대가 메카닉을 확인 했을 때 어떤 생각을 했나.A 메카닉인 줄로만 알았는데 막상 교전을 치르니 바이오닉이 섞여 있어서 당황했었다. 그러나 지형상 대각선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대응하기 위한 시간을 끌 수 있었고 경기하는데 문제되지는 않았다.Q 체제 전환이 돋보였다.A 요즘 테란의 추세가 저그전에서 메카닉이나 발키리 쪽으로 비중이 크다. 메카닉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었고 준비를 많이 했기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 대기실에 붙어 있는 관련 규정.'ppp'와 'pp'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전자는 경기를 일시 중단하는 선수의 권한이고 후자는 'ppp'의 입력 오류로 실격패에 해당하는 사항이다. 28일 서울 문래동에서 열린 하이트 스파키즈와 STX 소울의 경기 중 하이트 신상문이 'pp'를 입력해 실격패 처분을 받았다. 이번 실격패는 규정을 숙지하지 못한 신상문의 100% 잘못으로 확인됐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패배 선언인 'gg 규정' 및 일시 정지와 관련한 'PPP' 규정을 이미 두 달 여 전부터 각 팀에 공지했다. 온게임넷과 MBC게임의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대기하는 공간에도 'gg' 규정과 'ppp' 규정을 인쇄해 벽면에 붙여
STX가 하이트 신상문의 규정 미숙지로 인해 실격패를 당하며 생긴 빈 틈을 파고 들어 3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STX는 5위까지 올라섰다. STX의 시작은 좋지 못했다. 첫 세트에 출전한 진영수가 무력하게 패한 가운데 2세트 김구현마저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때 신상문이 모니터 이상으로 'PP'를 입력했고 이 입력 방식이 잘못돼 신상문이 실격패 판정을 받았다. 공짜로 1승을 얻은 STX는 기세를 타기 시작했다. 3세트에 출전한 김윤환이 뮤탈리스크와 히드라리스크를 적절히 활용하며 김창희의 병력을 효율적으로 제압하며 역전에 성공한 것. 김윤환은 상대의 전술적인 움직임에 흔들리지 않고 추가 병력부터 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3주 4일차@MBC게임▶하이트 1대3 STX1세트 이경민(프, 11시) 승 진영수(테, 6시)2세트 신상문(테, 1시) 승 김구현(프, 7시)3세트 김창희(테, 1시) 승 김윤환(저, 7시)4세트 박명수(저, 11시) 승 김현우(저, 5시)STX 김현우가 저글링과 스커지의 콤보 공격으로 박명수를 제압하고 팀에 승리를 안겼다. 양 선수는 모두 12 드론 이후 스포닝풀과 앞마당을 선택하는 것까지는 같았다. 이후 김현우가 소수 저글링을 상대 본진에 난입시켜 괴롭히는 것까지 기분좋게 출발했다. 김현우는 출발에서 좋았지만 곧 박명수의 공중병력에 밀리며 김현우는 잠시 주춤해야 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김현우는 다수의 저글
KTF 매직엔스가 이영호의 뒤를 받치는 신예 고강민과 우정호의 활약 속에 웅진 이재균 감독의 100승 달성을 수포로 돌렸다.KTF는 2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 웅진과의 경기에서 이영호가 선봉으로써 제 몫을 다했고 신예 저그 고강민과 프로토스 우정호가 차례로 승수를 보태면서 3대1로 승리했다.선봉으로 나선 이영호는 3라운드에서 KTF를 상대로 올킬을 기록한 웅진 임진묵의 현란한 드롭십 플레이에 전혀 위축되지 않으며 오히려 힘으로 찍어 눌렀다. 이영호는 임진묵이 3시와 앞마당을 차례로 두드렸지만 탱크의 화력을 앞세워 막아냈고 임진묵의 진출로를 탄탄히 틀어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R 3주 4일차@온게임넷▶KTF 3대1 웅진1세트 이영호(테, 5시) 승 임진묵(테, 1시)2세트 고강민(저, 1시) 승 윤용태(프, 5시)3세트 박찬수(저, 4시) 승 김명운(저, 10시)4세트 우정호(프, 1시) 승 김승현(프, 11시)“프로토스 라인 굳건히 지킨다!”KTF 매직엔스 우정호가 4라운드 들어 확 달라진 경기력을 앞세워 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웅진 스타즈를 3대1로 제압하는 마무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웅진을 꺾은 KTF는 20승19패가 됐고 웅진 이재균 감독의 100승 달성을 저지했다.2대1로 앞선 상황에서 출전한 우정호는 김승현의 파일런 러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플레이를 진행했다. 드라군과 질럿으로 입구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3주 4일차@MBC게임▶하이트 1-2 STX1세트 이경민(프, 11시) 승 진영수(테, 6시)2세트 신상문(테, 1시) 승 김구현(프, 7시)3세트 김창희(테, 1시) 승 김윤환(저, 7시)STX 김윤환이 김창희가 골리앗-바이오닉이라는 병력 조합에 맞서 '히드라-뮤탈' 조합으로 압승을 거뒀다.김윤환은 차분히 앞마당을 가져가며 뮤탈리스크를 준비했다. 반면 김창희는 머린 소수로 입구를 좁힌 뒤 팩토리를 올려 메카닉 체제를 갖추는듯 했다. 경기 초반에는 두 선수 특별한 교전 없이 진행됐다. 하지만 차분히 진행되던 경기에 김창희가 변수를 만들었다. 배럭을 한번에 4개를 더 늘리며 골리앗에 바이오닉 부대를 섞었다. 이
하이트 스파키즈 신상문이 ‘PP’를 입력해 실격패 당하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신상문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 STX 소울 김구현과의 2세트 경기에서 모니터 오작동으로 인해 경기 중단을 요청하며 'ppp'를 정확히 입력하지 않아 실격패했다.신상문은 탱크와 터렛으로 김구현의 셔틀 공략을 막아내며 앞서 갔다. 이 때 모니터에 이상 현상이 발생한 것을 인지한 신상문은 경기 중단을 요청하기 위해 ‘PP’를 입력했다. 그렇지만 한국e스포츠협회는 신상문의 입력어가 ‘PPP’가 아니라 ‘PP’였다며 실격패로 판정했다.이로 인해 2세트는 신상문이 경기 중단을 요청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R 3주 4일차@온게임넷▶웅진 1-2 KTF1세트 임진묵(테, 1시) 승 이영호(테, 5시)2세트 윤용태(프, 5시) 승 고강민(저, 1시)3세트 김명운(저, 10시) 승 박찬수(저, 4시)“저그전 잘하죠?”웅진 스타즈 김명운이 KTF 매직엔스 박찬수를 상대로 역전승을 일궈내면서 팀을 영패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김명운은 로스트사가 MSL 4강에서 박찬수에게 0대3으로 완패하며 1대6으로 벌어졌던 상대 전적을 2대6으로 만들었다.김명운은 0대2로 뒤진 상황에 출전, 박찬수와 배틀로얄에서 맞붙었다. 초반 박찬수의 강력한 저글링 러시에 의해 드론을 잃을 뻔한 김명운은 저글링을 과하게 생산하면서 활용법을 찾지 못했다. 박
◇신상문이 'pp' 입력으로 실격패를 당하고 전태규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하이트 스파키즈 팀원들이 실격패 선언 이후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사진=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3주 4일차@MBC게임▶하이트 1-1 STX1세트 이경민(프, 11시) 승 진영수(테, 6시)2세트 신상문(테, 1시) 승 김구현(프, 7시)하이트 신상문이 경기 중 모니터 오작동으로 인해 경기 중단을 요청하며 'ppp'를 정확히 입력하지 않아 실격패 판정을 받았다.경기는 신상문이 유리한듯해 보였다. 신상문이 탱크와 터렛으로 김구현의 셔틀을 막아내며 자원 면에서 앞서보였던 것. 하지만 이때 모니터에 이상현상이 발생해 신상문은 경기 중단을 위해 'pp'를 입력했다. 하지만 이때 신상문의 입력이 잘못돼 실격패가 적용됐다. 이번 라운드부터 협회는 'gg'와 'ppp' 입력 사항과 관련 규정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 이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R 3주 4일차@온게임넷▶웅진 0-2 KTF1세트 임진묵(테, 1시) 승 이영호(테, 5시)2세트 윤용태(프, 5시) 승 고강민(저, 1시)“데스티네이션은 내게 맡겨라!”KTF 매직엔스 ‘왼손 저그’ 고강민이 저그의 특색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육룡’ 가운데 한 명인 웅진 윤용태를 제압하고 세트 스코어를 2대0으로 벌렸다. 고강민은 김택용에 이어 윤용태마저 프로리그에서 잡아냈고 비공식전을 포함한 프로토스전에서 6승1패를 기록했다.고강민은 초반 버로우 저글링을 활용해 윤용태의 본진을 흔들려 했지만 윤용태의 완벽한 대응에 막혔다. 고강민은 초반 공격 대신 앞마당과 2시 지역에 해처리를 건설하면서 5해처리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3주 4일차@MBC게임▶하이트 1-0 STX1세트 이경민(프, 11시) 승 진영수(테, 6시)하이트 이경민이 중앙을 점령한 뒤 진영수와의 힘싸움에서 압승을 거두며 팀에 1승을 안겨줬다. 이경민은 초반 상대 정찰 SCV를 질럿과 드라군으로 잡아낸 뒤 드라군을 생산하며 앞마당을 가져갔다. 진영수가 머린과 탱크를 모아 공격을 해왔지만 추가 드라군이 합류하며 손쉽게 몰아냈다. 이후 이경민은 질럿과 드라군을 꾸준히 모아 중앙을 점령하기 시작했다. 진영수가 터렛과 마인으로 바리게이트를 쳤지만 수소의 벌처를 무시할만한 병력을 이미 이경민은 갖춰놓은 상태였다. 한 차례 중앙 교전에서 대승을 거둔 이경민은 상
8월 28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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