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투 스타리그 36강 1조▶신상문 1-0 김민제1세트 신상문(테, 10시) 승 김민제(프, 2시)‘민제의 눈물?’온게임넷 ‘매직키드’ 신상문이 개인리그를 향한 첫 스타트를 깔끔하게 끊었다.신상문은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바투 스타리그 36강 1차전에서 STX 김민제를 꺾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신상문은 처음 쓰인 달의눈물 맵에서 안정적인 조이기를 펼쳤다. 러시 거리가 상당히 가깝기 때문에 2팩토리를 준비한 신상문은 김민제의 1질럿-4드라군 러시에 탱크를 두 기나 잃으면서 진출 타이밍을 놓쳤다.그러나 신상문은 벌처의 마인을 활용, 김민제의 드라군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막은 뒤 앞마당 확
2008-12-17
삼성전자 칸이 우승자의 저력을 서서히 발휘하기 시작했다.17일 삼성전자 칸과 웅진 스타즈의 경기를 끝으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2라운드 3주차가 마무리된 결과 삼성전자 칸이 3연승을 기록하며 10승5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2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르까프 오즈를 3대0으로 제압하며 기세를 올린 삼성전자 칸은 3주차에서도 강세를 이어갔다. 단일팀 사상 최초로 프로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하며 아홉수에서 빠져 나온 KTF 매직엔스를 3대0으로 완파하며 2연속 셧아웃 승리를 따낸 삼성전자는 17일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도 1대2로 뒤진 상황에서 이성은과 허영무가 연거푸 승리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냈다.삼성전자가 만약
데일리e스포츠는 각종 리그에서 해설 위원을 맡고 있는 해설가들의 분석을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알려드리기 위해 이글 아이(Eagle Eye)라는 코너를 운영합니다. 가장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독수리처럼 정확하고 냉정한 분석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바투 스타리그가 17일 신상문, 김민제, 염보성의 대결을 시작으로 열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새로 적용된 '달의눈물'이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A조는 준비기간이 짧았던 만큼 최근 기세가 좋은 선수가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것 같습니다.먼저 신상문과 김민제의 경기는 신상문이 2대1로 승리할 것 같습니다. 1세트에서 첫 선을 보이는
르까프 오즈의 프로토스를 짊어질 '사신의 후계자' 손찬웅과 노영훈이 16일 오영종의 프로리그 경기를 본 뒤 감탄사를 연발했다.17일 KTF전에 나란히 출전한 손찬웅과 노영훈은 대기실에서 오영종의 경기를 본 뒤 "역시 포스가 남다르다"고 운을 뗀 뒤 "(오)영종이 형이 공군에 입대한 뒤 잘 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이렇게 빨리 적응할 줄 몰랐다. 벌써 예전 기량을 되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노영훈과 손찬웅은 오영종이 어떤 빌드로 경기할 지 미리 알고 있었다. 르까프 테란 선수들이 오영종의 스파링 상대를 자처했고 16일에 선보인 전략을 다듬어줬기 때문이다. 16일 오영종은 MBC게임 염보성을 상대로 다크템플러 드롭으로 시간을 끈 뒤 확
3기 한국e스포츠협회 "대화 통해 발전 방향 마련"한국e스포츠협회 김신배 협회장은 2005년 3년 임기의 2기 e스포츠협회를 맡았다. 기반이 부족했던 e스포츠의 인프라 형성에 힘썼던 김 협회장은 e스포츠 상설 경기장 마련, 기업과 e스포츠팀 창단, 프로리그의 안정화, 중계권 사업 시행 등 여러 부문에서 성과를 냈다. 2008년 3기 협회장을 선출하는 과정에서도 그간의 공로 및 연계성을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다.김 협회장은 “3기 협회를 통해 국내 e스포츠의 안정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국제e스포츠연맹 창설을 통해 한국 e스포츠가 가진 노하우를 세계적으로 전파하고 주도권을 잡아가는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는 목표를 밝혔다. 이 과정에
놀랍다. 이길 것 같지 않은 경기였기에 이성은이 승리를 거두는 순간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갸우뚱했다. ‘이 경기를 어떻게 이겼지?’하는 의문이 들만큼 이성은은 침착하게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대 역전극을 선보였다. 이성은의 끝은 어디일까. 포기하지 않는 열정으로 똘똘 뭉친 이성은의 환상적인 역전 경기를 지켜본 팬들은 그저 즐겁기만 하다.Q 전략은 언제 완성했나.A 지난 주 경기를 끝내고 여유롭게 준비했다. 편하게 운영 싸움을 준비하면 편하게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위기를 극복하고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더욱 기분이 좋다.Q 개인리그에서는 약간 부진하다.A 계속 메이저 리그에 있었지만 높은 곳에 올라가지 못했기 때문
우승자 징크스 따위는 없다. 잠시 주춤했던 송병구가 ‘천적’ 김준영을 기가 막힌 전략으로 꺾어내며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정진하겠다는 송병구와의 인터뷰를 정리했다.Q 전략을 사용하기로 마음 먹은 이유는.A 박성훈이 추천한 빌드다. 예선전에서 박성훈이 웅진 저그를 상대할 때 사용한 전략인데 오버로드에 걸리는 바람에 패했다. VOD를 보며 오버로드에 들키지 않도록 프로브를 움직이는 연습을 했다. 나는 오버로드를 봤고 졌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 오버로드는 프로브를 보지 못했더라. 운이 따라줬던 것 같다. Q 연습은 어땠는지.A 연습을 하
[[img4 ]]한국에 e스포츠라는 신조어가 생겨난 지 10년이 됐다고 합니다. 저 또한 10년 전 e스포츠의 탄생기를 신기하게 바라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보다 어렸던 기자 시절, 게임 업체와 더불어 배틀탑이니 PKO니 하는 업체 취재를 담당하게되면서 e스포츠는 제게도 남다른 의미로 다가왔습니다.줄곧 궁금했던 것은 '정말 e스포츠는 야구나 축구처럼 스포츠 장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하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기자들은 당시 e스포츠가 디지털 시대를 상징하는 문화라며 호들갑을 떨었기 때문이지요. 정도의 차가 있긴 했지만 저 또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작 e스포츠가 장르로 자리매김하지 못하고 한때의 유행이나 트
"저희 팬들이 좀 멋지죠!"팬들이 준 선물을 꼭 끌어안고 한 컷!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큰 선물 준비해 주신 팬들께 감사드려요"윤용태 데뷔 3주년을 기념해 팬들이 경기장 한켠에 현수막을 걸었다.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삼성전자 칸이 천신만고 끝에 1위를 지켜냈다.삼성전자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2라운드 3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웅진 스타즈를 상대로 패배의 위기까지 몰렸으나 강력한 뒷심을 발휘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온게임넷과 STX에 이어 세 번째로 10승 고지에 오른 삼성전자는 5패밖에 기록하지 않아 1위를 지켰다.삼성전자는 첫 세트에 나선 송병구가 전략적인 플레이를 통해 천적 김준영을 제압하며 분위기를 띄우는 듯했다. 그러나 차명환과 주영달, 2명의 저그가 윤용태와 정종현에게 패하면서 1대2로 뒤졌다.가장 큰 위기는 4세트. 저그를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던 이성은이 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3주 5일차@MBC게임▶삼성전자 3대2 웅진1세트 송병구(프, 7시) 승 김준영(저, 1시)2세트 차명환(저, 11시) 승 윤용태(프, 7시)3세트 주영달(저, 3시) 승 정종현(테, 7시)4세트 이성은(테, 11시) 승 김명운(저, 5시)5세트 허영무(프, 7시) 승 김명운(저, 1시)"팀 1위는 내가 지킨다!"허영무가 강력한 한방 러시로 웅진 김명운을 제압하고 삼성전자의 1위를 지켜냈다. 허영무는 앞마당 넥서스를 일찌감치 가져가며 커세어를 생산했다. 더블 넥서스를 성공한 뒤 패턴에 대해 알고 있는 김명운은 앞마당과 12시 지역 확장을 가져가며 해처리를 늘려 갔다.허영무는 김명운의 12시 지역 확장을 확인하고 질럿과
[[img1 ]]Q 승리 소감을 밝혀 달라.A 지난 번 삼성전자에게 0대3으로 패한 뒤 팀 분위기가 바닥까지 가라 앉았었다. 그러나 이번에 3대0으로 이겨 분위기를 다시 끌어 올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 Q 시즌 2연승이다. A 팀플레이로 데뷔했는데 2연승 뒤에 5연패를 당한 경험이 있다. 이번에는 2연승을 한 뒤 연승을 더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음 경기가 중요한 것 같다. Q 2게이트웨이 이후 질럿 푸시가 아니라 개스를 택했다.A 상대 역시 내가 이전에 플레이한 경기를 보고 대비를 할 것이라 생각했다. 질럿을 난입시켰다가 피해를 입으면 오히려 힘이 빠지기 때문에 참고 병력 생산에 주력했다. 본진의 파일런 숫자가 같기 때문
이제동의 요즘 페이스는 좋지 않다. 이름에 걸맞지 않게 자주 졌다. 오랜만에 프로리그에서 승리한 이제동은 "그동안 지는 데 익숙해졌기 때문"이라고 스스로 분석했다. 1주일만에 경기를 치르면서 무엇이 문제였는지 철두출미하게 분석했다는 이제동은 숙적 이영호를 꺾고 자신감을 찾았다고 했다.Q 오랜만에 승리를 거뒀다.A 직전 경기에서 0대3으로 패해 팀 분위기가 많이 가라 앉았었다. 이번 경기를 오랜동안 준비할 수 있어서 연습량이 많았다. 그 만큼 좋은 승리를 거둘 수 있었고 팀 분위기도 나아질 것 같다.Q 2라운드에서는 첫 승이다. A 승리의 기쁨을 잠시 잊었었던 것 같다. 그 동안 패배에 익숙해졌던 것 같다. 준비를 열심히 한만
VOD 시청-승자 맞추기 등 포인트 시스템도 도입MBC게임 홈페이지가 2009년 새해를 맞이해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했다.MBC게임포인트(이하 MP)로 대표되는 '회원레벨 시스템' 도입을 도입, 회원들은 로그인, 게시판, 갤러리 활동 등을 통해 포인트를 쌓아 VOD 시청, 승자 맞추기 게임 참가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순히 홈페이지를 방문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방송 사이트에서 게임을 즐기는 듯한 느낌의 새로운 방식의 서비스를 시도한 것. 커뮤니티 부분을 또한 강화돼 회원들 간에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메뉴와 갤러리 메뉴를 보강했다. MBC게임은 홈페이지 새 단장과 함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MP포인트 레벨왕 선발, 리
[[img1 ]]Q 3대0으로 승리한 소감은.A 나만 이긴다면 3대0도 예상했다. 그런데 2세트를 본 뒤 (이)영호가 나와 빌드가 같아 내심 안쓰러워 보였다. 영호가 내 경기에 빌드가 꼬이지 않았나 한다. 제동이가 익숙한 빌드였기 때문에 쉽게 이길 수 있었다. Q 연습때에는 성적은.A 연습할 때 처음 상대하는 저그들은 모두 이겼다. 그래서 이번 경기에서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을 갖고 경기했다. 벌처가 난입한 뒤 큰 피해를 입혀 생각보다 쉽게 승리했다. Q 승률은 좋은데 출전이 뜸하다.A 우리 팀에 테란이 나만 있는 것이 아니지 않은가. (구)성훈이, (손)주흥이 모두 잘 하고 있지 않은가. 다들 잘 하고 있기 때문에 돌아가면서 한다고 생각한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3주 5일차@MBC게임▶삼성전자 2-2 웅진1세트 송병구(프, 7시) 승 김준영(저, 1시)2세트 차명환(저, 11시) 승 윤용태(프, 7시)3세트 주영달(저, 3시) 승 정종현(테, 7시)4세트 이성은(테, 11시) 승 김명운(저, 5시)‘역전의 명수!’삼성전자 이성은이 불리한 상황을 뒤집고 웅진 김명운을 제압하며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이끌었다. 최근 마재윤, 이제동 등을 연파한 이성은은 웅진 김명운까지 꺾으면서 막강한 저그 킬러임을 입증했다.이성은은 앞마당 확장을 일찍 가져가며 병력을 모았다. 김명운은 저글링 6기를 생산한 뒤 앞마당 확장을 가져가며 스파이어 체제를 선택했다.이성은은 병력이 갖춰지자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3주 5일차@MBC게임▶삼성전자 1-2 웅진1세트 송병구(프, 7시) 승 김준영(저, 1시)2세트 차명환(저, 11시) 승 윤용태(프, 7시)3세트 주영달(저, 3시) 승 정종현(테, 7시)‘시즌 3승!’웅진 정종현이 레이스와 머린-메딕 조합으로 삼성전자 주영달에게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를 2대1로 역전시켰다. 정종현은 시즌 3승째를 거뒀고 주영달은 프로리그 3연패에 빠졌다.정종현은 배럭과 서플라이 디폿으로 입구를 막고 스타포트 2개를 건설하며 레이스를 생산했다. 주영달이 3해처리를 펼치며 자원을 모으는 것을 역으로 찌른 것.예상치 못한 레이스의 출현에 당황한 주영달은 우왕좌왕하다 드론을 다수 잃었다. 해
르까프 오즈가 달라졌다. 중장기전을 버리고 단기전에 승리를 결정짓는 ‘광속 게임단’으로 이미지를 바꾸고 있다. 르까프는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2라운드에서 KTF 매직엔스를 상대로 총 경기시간 40분만에 3대0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9승5패, 승점 7을 기록한 르까프는 같은 시간 문래동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삼성전자와 웅진의 경기 결과에 따라 1위를 수복할 기회도 얻었다.타이밍 러시의 선발 주자는 ‘타임 어태커’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박지수였다. 박찬수를 상대로 벌처 찌르기를 성공시킨 박지수는 골리앗 한 부대를 이끌고 확장 기지를 파괴했고 탱크로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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