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연진의, 배연진을 위한, 배연진에 의한' 경기였다. 배연진은 전반전에서도 가장 높은 킬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후반전에서도 위기의 순간마다 멀티킬로 eMcN이 퍼스트걸스를 제압하고 8강에 합류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남성팀에 이어 여성팀마저도 8강에 합류한 eMcN은 순식간에 명문팀 반열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Q 8강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A 배연진(이하 배)=정말 기분이 좋다. 경기가 잘 풀려서 더 기쁘다. 김미카엘라(이하 김)=16강은 이길 줄 알았기 때문에 크게 기쁘지는 않다. 솔직히 전략도 사용하지 않았다. Q 오늘 경기는 어땠나. 쉽게 승리한 느낌이 드는데. A 배=온라인에서도 유명한 팀도 아니고
2012-09-03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 리그 여성부 16강 6주차▶eMcN 1대0 퍼스트걸스1세트 eMcN 8 승 < 제3보급창고(2.0) > 5 퍼스트걸스eMcN XOOOOOXㅣOXXOX퍼스트걸스 OXXXXXOㅣXOOXOeMcN이 배연진의 맹활약에 힘입어 퍼스트걸스를 완벽하게 제압하고 승리를 따냈다. eMcN은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여성부 16강 6주차 경기에서 노련미를 앞세운 완벽한 팀플레이로 퍼스트걸스에게 한 수 지도하며 8강에 합류했다.첫 라운드는 퍼스트걸스의 패기 넘치는 플레이에 eMcN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퍼스트걸스는 남상은을 앞세워 수비 진영을 치고 들어갔고 eMcN이 혼란한 틈을 탄
eMcN이 라베가게이밍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선보이며 8강에 손쉽게 진출했다. 지난 시즌 로이라는 팀으로 출전해 준우승까지 차지했던 eMcN은 이번 대회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 이상민과 이원준은 "지난 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뒤 모두 진지해졌고 경기에서 지면 왜 졌는지 분석하고 연구한다"며 "우승까지 남은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승리를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Q 8강에 진출한 소감은.A 이상민=다른 경기에서 승리했을 때 보다 오늘 승리가 정말 기분이 좋다. 경기 끝나고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다.A 이원준=연습한만큼 성과가 나왔다. 오더를 섬세하게 짜왔고 그게 잘 먹힌 것 같다.Q 16강 준비는 어떻게 했나
2012-08-27
지난 시즌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해 우승팀 유로를 제압하며 파란을 일으킨 eMcN이 준우승팀의 위엄을 보여주며 손쉽게 승리했다.eMcN과 신촌레이디는 2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16강 5주차 일반부, 여성부 경기에서 각각 라베가게이밍과 esu를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로이에서 eMcN으로 이름을 바꾸며 마음가짐도 새롭게 한 듯 eMcN은 지난 시즌보다 확실히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eMcN은 경기 내내 짜임새 있는 운영과 다양한 전략으로 라베가게이밍을 압도했다.특히 강형석과 이상민 등 라이플러들이 여전한 실력을 보여준 가운데 스나이퍼들까지 예전보다 훨씬 향상된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 리그 일반부 16강 5주차▶eMcN 2대0 라베가게이밍1세트 eMcN 8 승 < 제5보급창고 > 4 라베가게이밍2세트 eMcN 7 승 < 제3보급창고(2.0) > 3 라베가게이밍eMcN OOOOXXXㅣOOO라베가게이밍 XXXXOOOㅣXXXeMcN이 지난 시즌 준우승팀의 위엄을 보여주며 단 한차례 위기도 없이 라베가게이밍에게 완승을 거뒀다. eMcN은 2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16강 5주차 일반부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라베다게이밍을 꺾고 두 시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라이플이 강한 팀인 eMcN은 스나이퍼들까지 합류해 라베가게이밍을 압박했다. 첫 라운드에서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 리그 일반부 16강 5주차▶eMcN 1-0 라베가게이밍1세트 eMcN 8 승 < 제5보급창고 > 4 라베가게이밍eMcN OXOOOXXㅣOOOXO라베가게이밍 XOXXXOOㅣXXXOX지난 시즌 준우승을 기록한 eMcN이 라이플러들의 고른 활약으로 라베가게이밍을 상대로 한 수 위 기량을 선보이며 1세트를 선취했다.eMcN은 2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16강 5주차 일반부 경기에서 다양한 작전 구사와 넓은 시야로 라베가게이밍을 제압하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eMcN은 첫 라운드부터 강형석을 미끼로 쓰는 작전을 사용했다. 강형석이 B사이트로 들어가 상대를 흔
신촌레이디가 쫓고 쫓기는 접전 끝에 e스포츠유나이티드를 8대6으로 잡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신촌레이디는 새로운 멤버인 김우리가 전반 방송 경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흔들렸다. 하지만 김우리는 후반전 1라운드에서 1대3 세이브를 해내며 분위기를 신촌레이디 쪽으로 끌어왔고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김예지가 1대1 상황에서 승부를 결정지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Q 승리한 소감은.A 김우리=첫 방송 경기라서 정말 긴장됐다. 다음 경기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웃음). 아직도 어안이 벙벙하다.A 김예지=정말 지는 줄 알았다. 멤버끼리 싸우기도 했지만 리더인 (이)민선이가 침착하게 오더를 내려준 것이 승리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 리그 여성부 16강 5주차▶신촌레이디 1대0 e스포츠유나이티드1세트 신촌레이디 8 승 < 제3보급창고(2.0) > 6 esu 신촌레이디 XOXOXXOㅣOXOXOOOesu OXOXOOXㅣXOXOXXX신촌레이디가 e스포츠유나이티드(이하 esu)와 명승부 끝에 승리, 세 시즌 연속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거뒀다.신촌레이디는 2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16강 5주차 여성부 경기에서 전반전 esu 김진령-김경진 콤비를 막아내지 못해 고전했지만 후반 김우리와 김예지가 살아나며 역전승을 기록, 승리를 따냈다.전반전은 esu가 분위기를 잡아갔다. 김진령이 다섯 라운드만에 8킬을
빠른 공격을 선택한 팀이 결국 8강에 합류했다.악어와오징어(사진上)와 라베가게이밍은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16강 4주차 경기에서 각각 녹여버릴꺼야와 꽃라인을 압도하며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자신들의 이름을 올렸다.먼저 펼쳐진 여성부 경기에서는 라베가게이밍의 빠른 공격이 돋보였다. 라베가게이밍은 우새별을 앞세운 빠른 기동력과 속공으로 꽃라인을 압도, 8대5로 승리를 따냈다. 초반 꽃라인의 권아영에게 킬을 허용했지만 이내 우새별의 멀티킬에 분위기가 반전되며 남은 라운드에 기세를 올리며 라베가게이밍이 8강 진출의 주인
2012-08-20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 리그 일반부 16강 4주차▶악어와오징어 2대0 녹여버릴거야.1세트 악어와오징어 8 승 < 제5보급창고 > 3 녹여버릴꺼야2세트 악어와오징어 7 승 < 제3보급창고(2.0) > 0 녹여버릴꺼야악어와오징어 OOOOOOO녹여버릴거야 XXXXXXXX악어와오징어가 1세트 기세를 그대로 이어가며 전반전을 7대0으로 마무리, 시즌 최초로 2세트 후반전을 치르지도 않은 채 승리를 확정 지었다. 악어와오징어는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일반부 16강 4주차 2세트 경기에서 1세트에 맹활약했던 김성범이 혼자 10킬을 기록했고 스나이퍼 이제철까지 9킬로 맹활약한 끝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 리그 일반부 16강 4주차▶악어와오징어 1-0 녹여버릴거야.1세트 악어와오징어 8 승 < 제5보급창고 > 3 녹여버릴꺼야악어와오징어 XOXOOOO│OXOO녹여버릴거야 OXOXXXX│XOXX악어와오징어가 김성범-김상래 콤비 플레이에 힘입어 녹여버릴꺼야를 제압하고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악어와오징어는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일반부 16강 4주차 경기에서 흩어졌다 모이는 타이밍에서 난전을 유도하며 녹여버릴꺼야의 페이스를 무너트린 끝에 승리를 따냈다.첫 라운드에서 녹여버릴꺼야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
라베가게이밍이 꽃라인을 8대5로 꺾고 8강 진출의 기쁨을 맛봤다. 라베가게이밍은 전반전에서 1대3으로 뒤쳐졌지만 내리 세 라운드를 따내며 기세를 타기 시작했고 후반전에서 전 선수가 4킬 이상씩 기록하며 팀 승리를 확정지었다. 장인지는 중요한 타이밍에 상대 선수들을 끊어내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우새별은 고비마다 킬을 기록하며 라베가게이밍을 8강에 진출시켰다.Q 8강에 진출한 소감은.A 우새별=8강에 진출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이겨서 정말 기쁘다.A 장인지=8강에 올라가서 기분이 좋다. 다음 경기도 무조건 이기고 싶다.Q 왜 진출을 생각하지 못했나.A 우새별=팀을 꾸린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솔직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 리그 여성부 16강 4주차▶라베가게이밍 1대0 꽃라인1세트 라베가게이밍 8 승 < 제3보급창고(2.0) > 5 꽃라인꽃라인 OXOOXXX│XXXOOX라베가게이밍 XOXXOOO│OOOXXO라베가게이밍이 공격이 불리한 '제3보급창고' 맵에서 공격에서만 무려 4포인트를 획득하는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8강에 합류했다.라베가게이밍은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여성부 16강 4주차 경기에서 우새별의 기가 막힌 샷과 바른 공격에 힘입어 꽃라인을 제압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초반 라베가게이밍은 꽃라인의 권아영에게 킬을 허용하며
최근 펼쳐진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경기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스나이퍼로 꼽히기에 충분한 경기력을 선보인 박태영. 아스페 박태영은 1대3 세이브를 해낸 것도 모자라 모든 라운드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단연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줬다. 개그맨 김준현을 닮은 외모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박태영은 새로운 스타로 등극할 가능성을 제시하며 서든리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Q 8강에 합류했다. 기분이 어떤가.A 박태영=정말 좋다. 이대로 4강까지 갔으면 좋겠다. 손태현=좋다. 모든 선수가 잘해줘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던 것 같다. Q 오늘 펄펄 날아 다녔다. 원래부터 이렇게 잘했나. A 박태영=컨디션은
2012-08-13
인트로스펙션과 아스페가 각각 유로와 요정을 제압하고 8강에 합류하는데 성공했다.인트로스펙션과 아스페는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16강 3주차 여성부, 일반부 경기에서 두 팀 모두 한번 잡은 기세를 놓치지 않은 화끈한 공격으로 승리했다. 먼저 펼쳐진 여성부 경기에서는 처음으로 방송 경기에 진출한 인트로스펙션이 유로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인트로스펙션은 라운드마다 선수들이 돌아가며 멀티킬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화끈한 공격으로 승리를 따냈다.일반부 경기에서는 아스페와 요정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경기 초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 리그 일반부 16강 3주차▶아스페 2대0 요정1세트 아스페 8 승 < 크로스포트 > 6 요정2세트 아스페 8 승 < 데저트2 > 5 요정요정 XXOXOOXㅣXXOOX아스페 OOXOXXOㅣOOXXO아스페가 개그콘서트 '아빠와 아들'을 연상케하는 외모를 지닌 스나이퍼 박태영, 손태현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요정을 제압하고 8강에 합류했다. 아스페는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16강 3주차 경기에서 박태영과 김경민의 콤비 플레이에 힘입어 요정을 제압하고 승리했다.1세트에 이어 2세트에서도 아스페 박태영의 활약이 돋보였다. 첫 라운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 리그 일반부 16강 3주차▶요정 0-1 아스페1세트 요정 6 < 크로스포트 > 승 8 아스페요정 OXOXXXOㅣOXXOOX아스페 XOXOOOXㅣXOOXXO아스페가 스나이퍼 박태영의 기가 막힌 3대1 세이브로 분위기를 확 뒤집으며 1세트를 가져갔다.아스페는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16강 3주차 경기에서 치열한 교전 중 박태영의 기가 막힌 활약 덕에 역전을 일궈내고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전반전은 치고 받는 승부가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는 요정 주진영이 3킬을 기록했고 2라운드는 아스페 김민태가 4킬을 기록하며 서로 한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1
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2
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3
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4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T1 맞춤 밴픽-인게임 전략 준비"
5
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6
팀 시크릿 웨일스, LCP 3위 확보...창단 첫 롤드컵 진출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