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FC 온라인' e스포츠 대회인 eK리그를 진행한 넥슨은 올해 초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를 출범시켰다. 여기에는 eK리그부터 참가했던 kt 롤스터, 젠지e스포츠, DN 프릭스뿐만 아니라 디플러스 기아, 농심 레드포스, BNK 피어엑스 DRX 등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LCK)에 참가하는 팀들도 가세했다. 기존 eK리그와 다른 점은 FC 온라인 리그의 프로화다. 지금까지 eK리그는 3개의 프로팀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아마추어팀이었다. 리그 참여가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안정적이지 못했다. 하지만 FSL은 프랜차이즈를 도입하면서 프로화를 선언했다. 선수들의 처우도 개선됐다. 지금까지는 본인이 프로 선수라
2025-07-04
넥슨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이하 ‘FSL’) 스프링’이 젠지e스포츠의 신인 ‘원더08’ 고원재가 로열로더에 오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FSL’만의 정체성과 팬 경험을 중심에 둔 개편 첫 시즌이자, 프랜차이즈와 개인전 도입 등 새로운 도전의 무대였던 이번 시즌은 단순한 리그 성과를 넘어, 팬덤과 함께 기록 그 이상을 만들어냈다. 총 누적 시청자 1,022만, 발행 콘텐츠 총 2,750만 뷰, 시청 시간 1억 4천만 분 등 인포그래픽을 통해 공개한 지표가 ‘FSL’의 흥행을 증명했다.◆ 총 누적 시청자 1,022만 명, 전 시즌 대비 두 배 증가!이번 ‘2025 FSL 스프링’은 총 누적 시청자 수
2025-06-30
지난 'FSL 스프링'이 젠지의 '원더08' 고원재의 챔피언 등극과 함께 막을 내렸다.고원재는 지난 14일 개최된 'FSL 스프링' 결승전에서 T1의 '오펠' 강준호를 상대로 풀 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대2로 승리했다.이날 경기는 두 선수의 대진이 결정됐을 때부터 '최강의 창' 대 '최고의 방패'의 대결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 동안 고원재는 경기 초반에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도 뒤로 갈수록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득점을 쏟아부으며 경기를 뒤집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강준호는 토너먼트 스테이지 내내 적은 점수 차이의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는 가운데 상대 선수들에게 제대로 된 기회를 주지 않는 '철벽 방어'를 선보였기 때문.이러한
2025-06-16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제주도교육청, 제주 SK FC와 함께 자사가 서비스하는 EA 스포츠 FC온라인(이하 FC온라인)의 '2025 넥슨 챔피언스 컵 in 제주(이하 2025 NCC in 제주)'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올해 3회를 맞이하는 넥슨 챔피언스 컵은 전국 고교 반 대항 축구대회로, 서울, 경북, 전라 등 전국 8개 각 권역에서 예선전을 통해 선정된 1위 팀이 모여 8월부터 11월까지 본선을 진행한다. 제주 권역의 예선전은 올해 신설된 고등부 축구대회 '2025 NCC in 제주 H'로 진행되며, 이와 함께 중등부 축구대회를 통합한 'NCC in 제주 M'도 운영한다.넥슨은 지난 6월 14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SK FC와 대
풀 세트 접전 끝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젠지의 '원더08' 고원재가 앞으로도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약속했다.14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결승전에서 젠지 '원더08' 고원재가 T1 '오펠' 강준호에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승리 소감으로 "이번 시즌 시작 전에 젠지에 대해 많은 분들이 다른 팀들보다 전력이 떨어진다는 평가였는데 제 힘으로 그 평가를 깨서 기쁘다"라고 말한 고원재는 결승전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강준호 선수가 승부차기를 잘 한다는 것을 알기에 2세트에 승부차기까지 경기가 흘러갔을 때 힘들었다"라고 꼽았다.이어 5세트의 코인 토스가 강준호 쪽으로 넘어가면서 표정
2025-06-14
'원더08' 고원재가 FSL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젠지 '원더08' 고원재는 14일 서울 송파구 DN콜로세움에서 열린 FC온라인 최상위 리그 '2025 FSL 스프링' 결승전에 출전, T1 '오펠' 강준호와 대결을 펼쳤다.고원재는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대2로 승리를 거두며 2025 FSL 스프링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FSL 첫 우승자가 된 고원재가 챔피언 세리머니를 했다.
'원더08' 고원재가 FSL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젠지 '원더08' 고원재는 14일 서울 송파구 DN콜로세움에서 열린 FC온라인 최상위 리그 '2025 FSL 스프링' 결승전에 출전, T1 '오펠' 강준호와 대결을 펼쳤다.고원재는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대2로 승리를 거두며 2025 FSL 스프링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고원재는 FSL 첫 우승자가 됐다.
◆FSL 스프링 결승전▶젠지 '원더08' 고원재 3 대 2 T1 '오펠' 강준호1세트 고원재 4 대 3 강준호2세트 고원재 1(3) 대 (5)1 강준호3세트 고원재 4 대 2 강준호4세트 고원재 2 대 3 강준호5세트 고원재 3 대 2 강준호이번 대회 최강의 창으로 불리던 젠지의 '원더08' 고원재가 풀세트 접전 끝 최강 방패 T1 '오펠' 강준호를 뚫어버리며 FSL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14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결승전에서 젠지 '원더08' 고원재가 T1 '오펠' 강준호에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첫 드래프트서 '오펠' 강준호는 밀라노FC와 브라질 국가대표팀을, '원더08' 고원재는 밀라노FC와 FC바르셀로나의 조합을 각각 꺼낸 상황서
T1 '오펠' 강준호와 젠지 '원더08' 고원재가 14일 서울 송파구 DN콜로세움에서 FC온라인 최상위 리그 '2025 FSL 스프링' 결승전 맞대결을 했다.2025 FSL 스프링 우승 트로피 앞에서 악수를 나눈 강준호와 고원재가 각자의 경기석으로 향했다.
T1 '오펠' 강준호(왼쪽)와 젠지 '원더08' 고원재가 14일 서울 송파구 DN콜로세움에서 FC온라인 최상위 리그 '2025 FSL 스프링' 결승전 맞대결을 했다.강준호와 고원재가 2025 FSL 스프링 결승 무대에 올라 악수를 나눴다.
T1 '오펠' 강준호(왼쪽)와 젠지 '원더08' 고원재가 14일 서울 송파구 DN콜로세움에서 FC온라인 최상위 리그 '2025 FSL 스프링' 결승전 맞대결을 했다.두 선수가 2025 FSL 스프링 우승 트로피를 두고 나란히 섰다.
T1 '오펠' 강준호가 14일 서울 송파구 DN콜로세움에서 젠지 '원더08' 고원재와 FC온라인 최상위 리그 '2025 FSL 스프링' 결승전 대결을 펼쳤다.2025 FSL 스프링 결승 무대에 오른 강준호가 트로피 옆에 섰다.
젠지 '원더08' 고원재가 14일 서울 송파구 DN콜로세움에서 T1 '오펠' 강준호와 FC온라인 최상위 리그 '2025 FSL 스프링' 결승전 대결을 펼쳤다.고원재가 2025 FSL 스프링 결승전 오프닝 무대 앞에 섰다.
T1 '오펠' 강준호가 14일 서울 송파구 DN콜로세움에서 젠지 '원더08' 고원재와 FC온라인 최상위 리그 '2025 FSL 스프링' 결승전 대결을 펼쳤다.강준호가 FSL 결승 무대 입장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내가 있는 팀 항상 우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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