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GSL 첫 시즌의 챔피언이 결정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5일 서울 상암동에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 2022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1 코드S 결승전 경기를 진행한다. GSL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로, 지난 2010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13년 차를 맞이한 대표적인 장수 e스포츠 리그다.GSL은 해외 선수들도 참가할 수 있고, 해외 유명 캐스터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언어로 중계돼 글로벌 시청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도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각 나라의 언어로 중계되는 GSL 경기 중계방송에는 글로벌 유저들이 각
2022-05-04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가 아시아 지역 국가의 크로스파이어 리그와 국가대항전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CFS 펀스파크 아레나 아시안컵(CFS Funspark Arena Asian Cup) 2022 시즌1이 바이샤게이밍((Baisha Gaming)의 우승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중국 e스포츠 기업 펀스파크가 주최하고 스마일게이트와 텐센트 게이밍이 공식 지원한 CFS 펀스파크 아레나 아시안컵 2022 시즌1은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 동안 개최됐다. 총 상금 10만 RMB (한화 약 1,9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중국 4팀, 베트남 2팀, 필리팀 2팀 등 총 8팀이 출전했다. CFS 펀스파크 아레나 아시안컵 2022 시즌1의 결승전에는 중국의
2022-05-03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펌지: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UBG Continental Series, 이하 PCS)6 아시아의 1주 차 결과를 공개했다. 4월 29일부터 3일 간 진행된 PCS6 아시아 1주 차에서는 중국 팀이 강세를 보였다. 중국의 타이루는 91킬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우며 총합 147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타이루는 2일 차까지 단 하나의 치킨도 얻지 못했지만, 60킬을 기록하며 젠지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3일 차에는 2치킨, 56포인트를 추가한 타이루는 2위 팀과 21포인트 차이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2위와 3위도 중국 팀이 이름을 올렸다. 중국의 티안바 e스포츠가 126포인
2022-05-02
2022 카트 리그 시즌1 등장해 신예 돌풍을 일으킨 김다원이 개인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16년 만에 로열로더 탄생을 알렸다. 2022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시즌1 10주 차 경기가 4월 27과 30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팀전에서는 블레이즈가 라이벌 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7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개인전 결승전에서는 김다원이 최강의 자리를 차지했다.◆로열로더 등극한 김다원2022 카트 리그 시즌1 시작과 함께 주목을 받은 신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악셀즈의 김다원이다. 김다원은 팀전 에이스 결정전 연승과 함께 개인전에서도 연이어 상위 라운드에 오르며 결승까지 확정
한국 팀들이 중국의 맹공에 힘을 쓰지 못했다.젠지와 광동 프릭스를 비롯한 6개 한국 팀은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6 아시아 3일 차 경기에서 중국 팀들의 공격적인 운영에 밀려 다득점에 실패했다. 그 결과 젠지는 4위, 광동은 6위까지 밀려났고 나머지 상위권 자리는 모두 중국팀이 가져갔다.에란겔에서 시작된 11라운드에서 중국의 타이루가 12킬 치킨으로 24점을 획득하며 선두를 지켰다. 안전지대는 소스노브카 섬 동쪽으로 크게 치우쳐 형성됐고 동쪽 다리를 포함하며 축소돼 초반부터 많은 팀의 충돌이 예고됐다.소스노브카 섬이 랜드마크인 광동 프릭스가 경기 후반까지 생존했지만 톈바와 충돌해 탈락했다
2022-05-01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3경기1위 '리미트' 최림 59점2위 '소령' 황희준 49점3위 '쫑' 한종문 34점4위 '다인' 정다인 34점5위 '베가' 이진건 22점6위 '동이' 신동이 16점7위 '아우라' 오한빈 12점8위 '버즈' 우현수 6점'리미트' 최림이 59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1등을 차지했며 개인전 전체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다.최림은 1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개인전 16강 3경기에서 1백만 원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그 뒤를 '소령' 황희준과 '쫑' 한종문, '다인' 정다인이 이었다.1라운드 선두권에 ‘쫑’ 한종문과 ‘소령’ 황희준, ‘동이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전 김병권 2대1 곽준혁1경기 김병권 1대2 곽준혁2경기 김병권 2대2 곽준혁(김병권 승부차기 승)3경기 김병권 2대1 곽준혁 김병권이 곽준혁을 꺾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선발전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병권은 1일 오후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벌어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선발 결승전서 곽준혁을 2대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김병권과 곽준혁이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최종 후보로 결정됐으며 경기력 향상위원회와 한국e스포츠협회장의 승인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곽준혁이 기선을 제압했다. 차현우와의 4강전서 대승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10경기▶ SGA 인천 2대1 플러시1세트 SGA 인천 3 < 스피드전 > 0 플러시2세트 SGA 인천 2 < 아이템전 > 3 플러시3세트 '베가' 이진건 승-패 '트월킹' 조성민SGA 인천이 값진 첫 승을 가져왔다.SGA 인천은 1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시즌1 팀전 8강 10경기서 플러시를 상대,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스피드전에서 SGA 인천은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에서 SGA 인천의 ‘성수’ 김성수가 백업 라인을 형성했다. ‘트월킹’ 조성민과 ‘헬렌’ 최준영이 겹칠 수 있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시플러스 리그 시즌 팀전▶ 팀 GP 2대1 엑스플레인1세트 팀 GP 3 < 스피드전 > 2 엑스플레인2세트 팀 GP 2 < 아이템전 > 3 엑스플레인3세트 ‘쫑’ 한종문 승-패 ‘도욱’ 김도욱팀 GP가 에이스 결정전 끝에 3연승을 거두며 1위에 올랐다.팀 GP는 1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엑스플레인 전서 승리했다.팀 GP는 1세트 스피드전에서 역스윕에 성공했다.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에서 엑스플레인의 카트 바디 변화로 인해 팀 GP가 첫 라운드를 내줄 수밖에 없었다. 팀 GP는 2라운드 빌리지 익스트림 경기장
1일 차 선두 젠지가 2위로 밀려났다.젠지는 30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6 : 아시아 2일 차 경기를 88점으로 마무리해 91점을 기록한 중국의 타이루에게 선두 자리를 빼앗겼다. 3위는 77점을 획득한 중국의 주푸, 4위는 76점을 기록한 한국의 광동 프릭스가 자리했다.미라마에서 펼쳐진 6라운드 경기에서 중국의 17게이밍이 8킬과 함께 치킨을 차지했다. 첫 안전지대는 동북쪽으로 치우쳐 형성됐고 아시엔다 델 파트론 동남쪽 세 갈래 길을 최종 전장으로 예고하며 점차 줄어들었다.경기 중반 상위권을 유지하던 젠지와 광동 프릭스가 탈락했고 다나와 e스포츠가 5위까지 방어했지만 중국팀들의 공세에 밀려 탈락했다.
2022-04-30
16년 만에 로얄로더가 탄생했다. 김다원은 3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결승전 2세트에서 박인수를 상대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번 2022시즌1에 데뷔한 김다원이 결승전 2세트에서 패승승승을 기록하며 최고의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박인수는 첫 라운드를 패했지만 남은 라운드를 모두 승리하며 16년 만에 로얄로더의 탄생을 알렸다.공동묘지 해골성 대탐험에서 펼쳐진 1라운드에서 큰 격차로 뒤쳐진 김다원은 부스터를 모아 경기 후반 역전에 성공했으나 결승선을 앞두고 점프대 구간에서 상대를 저지하려다 재역전을 당했다. 이어진 2라운드코리아 다이나믹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2 시즌1 개인전 결승전1위 박인수 89점 -> 2세트 진출2위 김다원 66점 -> 2세트 진출3위 송용준 62점 -> 탈락4위 이재혁 58점 -> 탈락5위 노준현 53점 -> 탈락6위 박현수 50점 -> 탈락7위 강다훈 47점 -> 탈락8위 배성빈 39점 -> 탈락박인수가 결승전 2세트에 진출했다. 박인수는 3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결승전에서 89점을 획득하며 1위로 2세트 진출에 성공했다. 이어 김다원은 총 66점을 획득하며 종합 2등을 차지해 최종 세트에 출전하게 됐다.라운드 후반까지 1위를 지키던 박인수는 김다원과 공동 1위를 차
2022년 카트라이더 리그 개인전 첫 챔피언이 탄생한다.2022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시즌1 개인전 결승전이 30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지난 2월 26일 32강전을 시작으로 11주간 기존 강자와 신예들의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진 2022 카트 리그 시즌1 개인전 챔피언이 탄생한다.개인전 결승전에는 16강 전체 1위로 결승 옐로 라이더를 잡은 노준현, 디펜딩 챔피언이자 '카트 황제' 문호준의 3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이재혁, '박수-듀오' 박인수와 박현수, 문호준의 애자자 배성빈, 옵저버 모드로 준우승까지 차지했던 송용준, 이번 시즌 돌풍의 신예 김다원과 조용히 결승까지 오른 신예 강다훈이
젠지 e스포츠가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CS) 1일 차서 선두로 나섰다. 젠지는 29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PCS6 : 아시아 1일 차 경기서 59포인트를 획득해 중국의 타이루(51포인트)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광동 프릭스(39포인트)가 3위, 마지막 5라운드서 치킨을 획득한 중국의 주푸(38포인트)가 4위로 마무리했다. 젠지가 2, 3매치서 치킨을 획득하며 선두로 치고 나갔다. 3매치서 광동이 중반 전멸한 가운데 젠지는 타이루와의 4대2 싸움서 승리하며 치킨을 획득했다. 4매치서는 상위 팀이 모두 죽은 가운데 중국의 17게이밍이 치킨을 획득했지만 상위권 진출에는 실패했다. 5매치로 들어간 젠지는 전투를 벌이다가 17게이밍과 조기에 탈락했다
2022-04-29
넥슨(대표 이정헌) 카트라이더 정규 e스포츠 대회 2022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이하 카트 리그 시즌1)의 개인전과 팀전 결승을 일주일 간격으로 각각 오는 30일과 5월 7일 개최된다. 지난 2월 26일부터 숨 가쁘게 달려온 2022 카트 리그 시즌1은 각본 없는 드라마가 대거 연출되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졌다.이번 개인전 및 팀전 결승전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이 완화된 가운데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약 2년 만에 관람객을 초청해 진행되며,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 미디어센터, 유튜브 등 SNS채널에서 생중계된다.오는 30일 치러지는 개인전 결승전에는 지난해 시즌2 우승자인 이재혁과 올해 다크호스로
넥슨(대표 이정헌)은 EA스포츠 피파온라인4(이하, 피파온라인4)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최종 결선을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앞서 국가대표 선발전의 본선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됐으며, 총 48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각축전 끝에 민태환, 김병권, 곽준혁, 김유민, 박지민, 김승환, 박기홍, 차현우 등 8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은 최고의 실력을 갖춘 선수들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화려한 플레이를 토대로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명승부가 예상된다.결선은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일 오후 5시 상암 콜로세움 e스포츠 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치러지며, 피파온라인4 e스포츠 공식 유튜브
디펜딩 챔피언 이재혁이 '카트 황제' 문호준의 기록인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2022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시즌1 개인전 결승전이 30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개인전 결승전에는 노준현, 이재혁, 박인수, 박현수, 배성빈, 김다원, 송용준, 강다훈이 출전한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3개 대회 연속-개인 통산 5회 우승에 도전하는 이재혁이다.이재혁은 작년 2021 카트 리그 시즌2에서 우승한 이재혁은 수퍼컵 트로피까지 거머쥐며 2연속 우승과 개인 통산 4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금까지 카트 리그 개인전 3연속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현재 블레이즈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문호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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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스타2 최강 가린다… 2025 GSL 시즌1, 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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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디플 기아 꺾고 연패 탈출...디플 기아 충격 5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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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동빈, "강팀 상대로 승리해 더 기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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