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까지 몰린 나진 e엠파이어 박정석 감독이 마지막 카드를 꺼내들었다.나진 e엠파이어는 2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 한국 대표 선발전 준플레이오프 3세트 경기를 앞두고 '피넛' 윤왕호와 '탱크' 박단원을 각각 정글과 중단으로 기용했다.나진 박정석 감독은 팀이 0대2로 끌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분위기 쇄신을 위해 신예인 윤왕호와 박단원 카드를 꺼낸 것으로 풀이된다. 한 세트만 더 내주면
2015-09-02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16강 A조▶2경기 백동준 2대0 이병렬1세트 백동준(프, 10시) 승 < 코다 > 이병렬(저, 4시)2세트 백동준(프, 11시) 승 < 에코 > 이병렬(저, 5시)삼성 갤럭시 칸 백동준이 절친인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의 약점을 제대로 파고 들면서 승자전에 올랐다. 백동준은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2014 시즌3 코드S 16강 A조 2경기에서 진에어 이병렬을 맞아 타이밍 러시를 예리하게 성공시키면서 승자전에 진출했
◆LoL 월드 챔피언십 2015 한국 대표 선발전 준플레이오프▶나진 e엠파이어 0대2 진에어 그린윙스1세트 나진 e엠파이어 < 소환사의협곡 > 승 진에어 그린윙스2세트 나진 e엠파이어 < 소환사의협곡 > 승 진에어 그린윙스진에어 그린윙스가 '트레이스' 여창동이 경기 초반 행운의 솔로 킬을 올리며 경기 흐름을 바꾼 덕분에 2세트를 손쉽게 따냈다.진에어는 2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 한국 대표 선발전 준플레이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16강 A조▶1경기 정우용 2대1 정윤종1세트 정우용(테, 11시) < 코다 > 승 정윤종(프, 5시)2세트 정우용(테, 5시) 승 < 에코 > 정윤종(프, 11시)3세트 정우용(테, 11시) 승 < 테라폼 > 정윤종(프, 5시)CJ 엔투스의 테란 정우용이 땅거미지뢰의 연이은 대박과 엘리미네이트 싸움에서의 정확한 상황 판단을 앞세워 디펜딩 챔피언인 정윤종에게 역전승을 거두고 승자전에 진출했다. 정우용은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
◆LoL 월드 챔피언십 2015 한국 대표 선발전 준플레이오프▶나진 e엠파이어 0대1 진에어 그린윙스1세트 나진 e엠파이어 < 소환사의협곡 > 승 진에어 그린윙스진에어 그린윙스가 꾸준히 드래곤과 내셔 남작을 꾸준히 챙기며 운영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한 끝에 1세트를 선취했다.진에어는 2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 한국 대표 선발전 준플레이오프 나진 e엠파이어와의 1세트 경기서 서포터 최선호의 케넨이 종
나진 e엠파이어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본선에 개근한 팀이다. 2012년 한국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가 시작된 이후 나진은 소드가 2012년과 2013년에 롤드컵에 나갔고 2014년에는 실드가 진출하면서 한국에 시드가 배정된 이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출전했다. 비록 롤드컵 본선에서는 4강에 진출한 것이 최고의 성적이지만 꾸준히 본선에 오르면서 한국 팀으로서는 유일하게 빠짐 없이 출전했다. 나진은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8강 B조 패자전▶레이브 3대1 MVP 스카이1세트 레이브 승 < 하늘사원 > MVP 스카이2세트 레이브 승 < 블랙하트항만 > MVP 스카이3세트 레이브 < 용의둥지 > 승 MVP 스카이4세트 레이브 승 < 거미여왕의무덤 > MVP 스카이레이브가 MVP 스카이를 잡고 B조 최종전 진출에 성공했다. 레이브는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8강 B조 패자전 MVP 스카이와의 경기
2015-09-01
KT 롤스터가 삼성 갤럭시를 셧아웃시키고 4라운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KT는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삼성전에서 주성욱, 김대엽, 이승현이 3승을 합작하며 4라운드 포스트시즌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은 한 세트만 따내면 되는 미션을 성공시키지 못하고 탈락했으며 그 덕에 스베누가 포스트시즌 마지막 티켓을 획득했다.1세트부터 KT는 위기를 맞았다.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7주차▶KT 2-0 삼성1세트 주성욱(프, 11시) 승 < 에코 > 박진혁(저, 5시)2세트 김대엽(프, 5시) 승 < 테라폼 > 남기웅(프, 11시)한동안 부진에 빠졌던 김대엽이 중요한 순간 승리를 따내며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했다.김대엽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7주차 삼성전에서 2세트에 출격해 한 수 위 컨트롤로 남기웅을 제압했다. 이로써 KT는 4라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7주차▶KT 1-0 삼성1세트 주성욱(프, 11시) 승 < 에코 > 박진혁(저, 5시)KT 롤스터 주성욱이 삼성 박진혁의 안일한 판단으로 역전승에 성공했다.주성욱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7주차 삼성전에서 다승왕과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까지 걸린 1세트에 출전해 불리한 상황에 몰렸지만 상대의 실수 덕에 승리를 따냈다. 초반 주성욱이 박진혁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7주차▶SK텔레콤 3대1 CJ 엔투스1세트 어윤수(저, 7시) 승 < 철옹성 > 이재선(테, 5시)2세트 박령우(저, 11시) < 에코 > 승 김준호(프, 5시)3세트 김준혁(저, 11시) 승 < 테라폼 > 한지원(저, 5시)4세트 김도우(프, 4시) 승 < 코다 > 정우용(테, 10)SK텔레콤 T1 김도우가 전진 건물 전략의 끝을 보여주며 팀 승리를 마무리 지었다.김도우는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SK텔레콤 T1이 4라운드 정규시즌 1위 결정전에서 CJ를 꺾었다.SK텔레콤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CJ전에서 저그들이 2승을 합작, 4라운드 포스트시즌 결승 직행에 성공했다.SK텔레콤은 어윤수가 1세트에 출전해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어윤수는 이재선의 '묻지마 화염차' 공격을 바퀴로 깔끔하게 막아낸 뒤 땅꿀망 공격으로 카운터 펀치를 날리며 승리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7주차▶SK텔레콤 2-1 CJ 엔투스1세트 어윤수(저, 7시) 승 < 철옹성 > 이재선(테, 5시)2세트 박령우(저, 11시) < 에코 > 승 김준호(프, 5시)3세트 김준혁(저, 11시) 승 < 테라폼 > 한지원(저, 5시)SK텔레콤 T1 김준혁이 인구수 트릭을 활용해 CJ 엔투스 한지원을 제압하고 팀에 결승 직행 티켓을 안겼다.김준혁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7주차 경기에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7주차▶SK텔레콤 1-1 CJ 엔투스1세트 어윤수(저, 7시) 승 < 철옹성 > 이재선(테, 5시)2세트 박령우(저, 11시) < 에코 > 승 김준호(프, 5시)CJ 엔투스 김준호가 SKT 박령우를 꺾고 CJ의 결승 직행 희망을 이어갔다.김준호는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7주차 경기에서 타이밍 공격으로 박령우를 꺾고 다승 단독 1위에 올랐다. 항상 프로토스를 상대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7주차▶SK텔레콤 1-0 CJ 엔투스1세트 어윤수(저, 7시) 승 < 철옹성 > 이재선(테, 5시)SK텔레콤 T1 어윤수가 공격 가기 위해 생산한 바퀴로 수비와 공격 모두 성공하며 승리를 거뒀다.어윤수는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7주차 경기에서 일반적으로 플레이하지 않고 타이밍 공격을 준비한 덕에 무난하게 승리를 가져갔다. 두 선수 모두 일반적
2015 롤드컵에 진출할 최후의 팀은 남미팀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롤드컵 진출팀을 선발하는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인터내셔널 와일드 카드 토너먼트(이하 IWCT) 칠레 대회가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치러졌다. 러시아의 하드 랜덤, 브라질의 페인 게이밍, 아르헨티나-칠레 연합팀인 카오스 라틴 게이머즈 총 3팀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서로 두 차례씩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페인 게이밍이 4승을 거두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카오스 라
오리겐이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팀 창단 9개월 만에 이뤄낸 쾌거다.오리겐은 1일 진행된 유럽 롤드컵 선발전 결승에서 유니콘스 오브 러브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유럽 지역에 마지막 한 장 남은 롤드컵 티켓을 손에 넣었다.오리겐은 1세트에서 원거리 딜러 'Niels' 예스퍼 스벤닝센의 트리스타나가 대활약을 펼치며 압승을 거뒀다. 2세트에서는 'xPeke' 엔리케 마르티네스가 미드 코그모를 선보여 예스퍼 스벤닝센의 코르키와 함께 엄청난 화력을
저점이라는 평가요?
KT 롤드컵 이끈 '커즈' 문우찬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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