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 배성빈이 아이템전 메타가 아마추어 팀에게 유리한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광동 프릭스는 21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5경기에서 세라픽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뒀으나 아이템전에서 1대3으로 패했고, 에이스 결정전에 나선 '성빈' 배성빈이 '민식' 신민식에게 패배를 선사했다.배성빈은 아이템전에 대해서 아마추어에게 유리한 것 같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프로팀은 이겨내는 것이 임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마추어 선두들이 잘하는 것은 사실이다. 아이템 종류가 많지 않아 알 수 없는 결과가 나오는
2023-06-21
'히어로' 김다원이 개인전에서 두개의 목표를 밝혔다. 김다원은 1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개인전 32강 B조 경기에서 50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김다원은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것에 대해서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빨리 끝내지 못해서 아쉽다. 1등에 만족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시즌 목표로 두개를 꼽았다. "결승이 첫 목표고 두 번째는 우승이다. 솔직하게 우승까지 해보고 싶다"라며 첫 개인전 목표를 공개했다. Q: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소감은.A: 빨리 끝내지 못해서 아쉽다. 1등에 만족한다. Q: 지난 시즌은 개인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유는 무
2023-06-18
농심 레드포스의 '스포르타' 김성현이 PMPS 페이즈 2우승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농심이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2 페이즈 2 4일 차 경기에서 275점으로 1위에 올랐다. 농심은 2위 디플러스 기아에 무려 54점을 앞섰을 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스포르타' 김성현은 "예상을 못 했다"며 "저희 팀이 1위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는 말을 먼저 전했다. 페이즈 1에서 157점으로 6위를 기록했던 농심은 페이즈 2에 들어와서는 꾸준한 경기력을 뽐내며 1위를 차지했다. 김성현은 1위 비결로 역할의 변화를 꼽았다. 그는 "페이즈 1과 페이즈 2의 가장 큰 차이는
엘리트의 민태환이 우승 소감과 함께 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민태환이 18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 개인전 결승에서 광동 프릭스의 최호석을 3대2로 제압했다. 풀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경기 끝에 승리한 민태환은 프로게이머 커리어 첫 우승에 성공했다. 엘리트는 민태환의 개인전 우승과 함께 팀전 점수 12점을 추가하며 kt 롤스터를 넘고 팀전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민태환은 "사실 이번 대회를 하면서 우승이라는 생각을 아예 하지 않고, 리그에 잔류만 하자는 생각이었다"며 "그런데 16강 진출하고 어렵사리 8강, 4강, 결승에 간 끝에 우
'택' 이은택이 우승을 향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우라는 1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4경기에서 세라픽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한 뒤 이어진 아이템전에서도 3대0 완승을 거뒀다.이은택은 지난 시즌 3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에 다시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승리 소감으로 "세라픽과 우리가 아마추어 팀이지만 프로팀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했다. 홍성민 선수가 6대0을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고 했는데 이뤄줬다"며 말했다.이어 "지난 시즌 3위로 마무리 했지만
'닐' 리우창헝이 첫 에이스 결정전에서 '호준' 문호준을 상대로 승리한 비결로 팀원들의 응원과 격려를 꼽았다.리브 샌드박스는 1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3경기에서 센세이션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뒀지만 아이템전에서 완패를 당했고,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한 '닐'이 '호준' 문호준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에 성공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닐' 리우창헝은 승리 소감으로 기쁨을 표현하면서도 팀원들 덕인 것을 언급했다. 그는 " 이길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다. 상대가 정말 잘했다. 에결 나가기 전에 팀원들
'씨맥' 김대호 감독이 팀에 대한 아쉬움을 강하게 드러냈다광동 프릭스는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0 대 2로 완패했다. 이 날 두 경기 모두 초반 유리한 구도를 만들어낸 광동은 상대를 뚫어내지 못하며 패배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대호 감독은 "한화생명의 선을 넘지 못했다"는 표현으로 경기 총평을 남겼다. 그는 한화생명이 "베테랑들이 모인 노련한 팀"이라면서 "어느 정도 경기력을 갖추지 못한 팀은 한화생명의 체급에 찍어 눌린다. 오늘 경기가 그랬다"고 평가했다. 김대호 감독은 특히 능동성의 부족을 핵심 문제로 꼽았
최우범 감독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팀의 성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T1과의 경기에서 0 대 2로 완패했다. 이 날 1세트서 먼저 바론 버프를 가져가고도 역전을 허용한 브리온은 2세트에서는 21분만에 상대에게 넥서스를 허용하며 시즌 3번째 패배를 당했다. 0 대 2로 완패한 경기였음에도 최우범 감독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경기 후 기자실 인터뷰에 나선 최우범 감독은 "1경기는 패햇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본다"는 평가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2경기 역시 밴픽에선 유리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저희 턴을 바텀
T1의 '벵기' 배성웅 감독이 '오너' 문현준에 대한 믿음은 드러냈다. T1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서 2 대 0으로 승리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배성웅 감독은 "(젠지전) 1패 이후 연승 분위기를 만들어 기쁘다"는 소감을 먼저 전했다. 이어 그는 브리온이 업셋을 했지만 상대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가 빠진 상태였단 점을 짚으며 "업셋 가능성에 대해 크게 걱정하진 않았다"고 언급했다. 최근 경기 내 밴픽 상황에서 본인이 직접 들어가지 않는 상황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배성웅 감독은 "일단 팀이 큰 위기가 없다면 계속 밴
지난 시즌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쿨' 이재혁이 2연패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적으로 '월드' 노준현을 꼽았다.이재혁이 17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개인전 32강 A조 경기에서 55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재혁은 1위로 16강 진출 소감으로 "조가 32강 치고는 어려워서 걱정이 많았다. 팬분들의 걱정을 덜어드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어 개인전 2연패를 하기 위한 가장 큰 고비로 '월드' 노준현을 꼽았다. "'월드' 선수가 복병이다. 같이 숙소 생활을 하는데 개인전 우승을 하고 싶어한다. 이번 시즌 최고의 복병일 것 같다"라며 경계심을 밝혔다. Q: 16강 진
2023-06-17
'쫑' 한종문이 에이스 결정전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 에이스 결정전에 대한 부담감이 경기에까지 영향을 끼쳤다.성남 락스는 17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에서 쇼타임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스피드전을 풀라운드 끝에 승리한 뒤 아이템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경기에서 승리했지만 만족하지 못한 플레이를 펼친 '쫑' 한종문이 부담감을 이유로 꼽았다. 그는 "오늘 부담이 컸었다. 실수가 많았다. 에결 부담감의 영향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아마추어와 에결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Q: 개막전 승리 소감은.A: 개막 1경기부
'댄디' 최인규 감독이 팀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초반 조합에 대한 자신감도 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 대 0으로 승리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인규 감독은 광동을 이겨서 다행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광동은 지난 1주차에서 2경기 모두 2 대 0 승리를 거둔바 있다. 최인규 감독은 "광동의 최근 기세가 좋았는데 승리해서 다행"이라며 "이제 우리가 기세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밴픽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날 한화생명은 미드에서 요네와 아칼리를 사용하면서 밸류에 중점을 둔 조합을 구성했다. 이에
결승에 진출한 엘리트의 민태환이 팀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민태환이 17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 개인전 4강에서 kt의 박찬화를 2대1로 꺾었다.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던 박찬화를 맞아 민태환은 저력을 보여줬다. 그는 1세트 승리 후 2세트를 패하며 맞이한 3세트에서 침착하게 상대의 공격을 틀어막은 끝에 극적인 득점과 함께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민태환은 "16강에 진출하면서 든 생각은 '8강만 가자'였다"며 "그런데 점점 올라가다 보니까 욕심이 났다. 결승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는데, 올라가서 기분이 좋다"고 결승
광동 프릭스의 최호석이 라이벌 곽준혁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소감을 전했다.최호석이 17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 개인전 4강에서 kt 롤스터의 곽준혁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지난 시즌 결승전 복수에 성공한 최호석은 개인전 우승에 도전한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호석은 "(곽)준혁이 형이랑 만나서 준비를 많이 했다. 이겨서 다행인 것 같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최호석과 곽준혁은 현 피파온라인4 e스포츠 무대서 최고의 라이벌 관계를 형성 중이다. 중요한 순간에 자주 만났던 두 선수는 지난해 eK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도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지
지난 해 12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발로란트 라이엇 원 행사에서 라이엇 게임즈는 깜짝 발표를 했다. 현재 진행 중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개최를 선언한 것. 당시 일본은 코로나19로 인해 e스포츠 행사서 함성을 지르지 못하게 했는데 팬들은 마스터스 도쿄 개최 소식에 함성을 질렀고 호스트는 눈물을 흘리며 감격했다. 그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중계가 됐는데 한국서도 화제가 됐다. 마스터스 도쿄 개최 소식에 눈물을 흘렸던 호스트는 일본 내 발로란트 리그 캐스터 겸 호스트로 활동 중인 '오다' 오카가미 테쓰야(岡上 哲也). 그는 현재 일본 도쿄도 지바현 팁 스타 돔에서 진행 중인 VCT 마스터스 도쿄에 참가 중
디알엑스의 '라스칼' 김광희가 패배에 대한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디알엑스는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kt 롤스터에 0대2로 완패했다. 무기력한 경기가 다시 한번 나왔다. 1세트에서는 경기 초반 탑에서 터진 사고로 인해 무너졌고, 2세트에서는 중반까지 경기를 잘 끌고 갔지만, 이후 교전에서 잇달아 패하며 완패했다.지난 스프링 9위라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던 디알엑스는 서머 시즌을 맞아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kt전 패배로 개막 4연패의 수렁에 빠지게 됐다. 1주 차에 비해 2주 차에 들어서 더욱 떨어진 경기력을 보였기에 아쉬움이 큰 상황이다. 팀
젠지e스포츠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1위 팀다운 경기력이었다. 1세트 초반 상체에서 손해를 보는 모습을 보였음에도 아펠리오스 성장에 집중하는 콘셉트를 잘 살려 승리한 젠지는 2세트에서는 초반부터 빠르게 경기를 굴리며 대승을 거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젠지e스포츠 '스코어' 고동빈 감독"오늘 경기로 2주 차 모든 경기를 무사히 승리로 마치고 단독 1위를 수성했기 때문에 너무 좋다. 앞으로도 기세를 타서 1위를 지키면 좋을 것 같다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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