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e스포츠의 탑 라이너 '라스칼' 김광희가 아프리카 프릭스전에서 나온 경기력에 대해 만족감을 표현했다. 젠지 e스포츠는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3주 4일차 1경기 아프리카 프릭스전을 2대0으로 승리했다. 젠지는 이날 승리로 6전 전승을 거두면서 단독 1위 자리를 지켰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김광희는 "아프리카전이 굉장히 힘들 줄 알았는데 최근에 치른 경기 중에 제일 깔끔하게 이긴 것 같아서 좋다"며 6전 전승 소감을 말했다. 아프리카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의 비에고를 상대한 소감으로는 "개인적으로 비에고 같은 챔피언은 라인전만 강
2021-06-26
권민준이 민기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드러냈다.권민준은 26일 서울 동대문구 V.SPACE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개인전 32강 A조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권민준은 압도적인 주행 능력을 선보이며 종합 52점으로 박성준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다음은 권민준과의 일문일답.Q 경기를 승리한 소감부터 말해달라.A 시작부터 긴장을 많이 했다. 초반에 잘 못했다. 실수가 많이 나왔는데 경험으로 풀어내면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16강 진출하게 돼서 기쁘다.Q 3라운드 실수가 나왔는데.A 못 올라갈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그때부터 경기에 집중했다.Q 멘탈 어떻게 가다듬나.A 내 앞에 있는 사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첫 번째 출전을 신고한 스위프트의 박세진이 경기 후 승리 소감을 전했다.스위프트는 26일 서울 동대문구 V.SPACE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팀전 조별 풀리그 8강 3경기 애니띵과 맞대결을 펼쳤다. 박세진은 매 경기 꾸준한 라이딩 실력을 선보이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다음은 박세진과의 일문일답.Q 승리를 차지한 소감부터 말해달라.A 예선에서 어렵게 통과한 팀이라 본선에서 꼴찌만 하지말자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첫 경기부터 승리를 따내서 팀 동료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Q 경기가 잘 풀린 이유가 있다면.A 리더인 송준호 선수 덕분이다. 리더가 매 순간 팀 동료들
NTC 크리에이터스의 김홍승이 우승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NTC는 26일 서울 동대문구 V.SPACE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팀전 조별 풀리그 8강 1경기 배럴과 맞대결을 펼쳤다. KRPL 시즌1 첫 번째 트랙에서 1위에 오른 김홍승은 매 경기 압도적인 주행 능력을 뽐내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다음은 김홍승과 신동이의 방송 인터뷰 전문.Q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한 소감부터 말해달라.A 신동이=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긴 했지만 아이템 전에서 패배 아쉬움이 크다. 앞으로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A 김홍승=대회에 가면 손과 발을 덜덜 떠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낼 줄 몰랐다. 지스타컵에
크래프톤의 펍지 e스포츠 대회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국내 프로 팀은 젠지 e스포츠라고 할 수 있지만, 2021년 펍지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킨 팀을 꼽는다면 다나와 e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 그 중 신인 선수인 '살루트' 우제현은 지난 4월 열린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동아시아 페이즈1에서 MVP에 선정되며 괴물 신예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데뷔한 지 1년도 채 안돼 e스포츠 팬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한 우제현이다.2021년 우제현이 출전한 대회에서 그의 기록이나 행보에 관해 알고 있다면 그가 주목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 수 있다. 2003년생으로 아직 고등학생에 불과한 우제현은 매경기 날카로운 AR(자동소총) 샷발과 탁월한 임
'베릴' 조건희가 롤드컵 진출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담원 기아는 25일 서울 창천동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3주 3일차 2경기 한화생명e스포츠와 맞대결을 펼쳤다. 3세트 유미를 꺼내든 조건희는 '쇼메이커' 허수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다음은 조건희와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부터 말해달라.A 이전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했었다. 한화생명을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두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승리를 차지해서 기분이 좋다.Q 지난 경기 이후 어떤 피드백이 오갔고, 어떤 점을 보완했나.A 전체적으로 주도권에 관한 피드백을 많이 했다. 프레딧을 상대로는 주
2021년 LCK 최장경기 시간을 기록한 농심 레드포스가 T1을 제압했다. '덕담' 서대길은 경기 후 인터뷰서 "본인의 플레이에 화가 많이 났다"고 자책했다. 농심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열린 2021 LCK 서머 T1과의 1라운드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농심은 시즌 4승 1패(+4)를 기록하며 아프리카 프릭스와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다. 2연패에 빠진 T1은 시즌 2승 3패(-1)로 7위로 내려앉았다. '덕담' 서대길은 경기 후 인터뷰서 "승리해서 기분 좋지만 경기력이 말이 안돼서 나 자신에게 화가 많이 났다"며 "라인 전서 솔로킬을 당한 것과 스킬 샷을 못 맞춘 거 같다"고 이날 경기를 평했다. 1세트서 70분 16초 만에 승리한 것에
2021-06-24
프레딧 브리온의 정글러 '엄티' 엄성현이 담원 기아전 2세트 패배에 대한 이유을 설명했다.프레딧 브리온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3주 1일차 2경기 담원 기아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뒀다. 프레딧은 이날 1세트를 가볍게 승리한 뒤 2세트를 패배했지만 마지막 3세트서 놀라운 교전 능력과 운영을 선보이며 값진 1승을 따냈다.엄성현은 1, 2세트에 선발 출전한 뒤 3세트서 서브 정글러 '치프틴' 이재엽과 교체됐다. 엄성현은 "2세트에서 상대 키아나를 본 뒤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고 '라바' 김태훈이 성장할 때까지 기다려야겠다는 생각을 했
프레딧 브리온의 미드 라이너 '라바' 김태훈이 맞라이너로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에게 패배한 것에 대해 자존심이 상했다고 밝혔다. 프레딧 브리온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3주 1일차 2경기서 담원 기아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뒀다.경기 후 3세트 POG에 선정되면서 방송 인터뷰에 나선 김태훈은 "우리 팀이 최근 경기력이 안 좋았는데 담원 기아라는 강팀을 잡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승리 소감을 말했다. 이어 담원 기아전을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로 "우리가 유리한데도 소극적으로 경기를 운영했고 교전을 피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2021-06-23
'글로우' 김민수 코치는 2008년에 데뷔한 1세대 FPS 프로게이머다. 그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초창기부터 국내 최상급 실력자로 이름을 알렸고 루나틱하이를 거쳐 위메이드 폭스에 입단하면서 비전 스트라이커즈(VS) 편선호 감독과 함께 황금기를 누렸다.하지만 국내에서 FPS 종목에 대한 지원도 부족하고 군 문제도 해결해야 했던 김민수 코치는 군대를 갔다왔고 회사 생활을 하기도 했다. 당시 자신이 제일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곳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는 김민수 코치는 편선호 감독의 도움으로 2016년 프로게이머 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그리고 지난해 6월 라이엇 게임즈의 FPS 게임인 발로란트로 종목을 전향한 김민
담원 기아의 정글러에서 이제 미드 라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캐니언' 김건부가 정글러로의 복귀를 묻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담원 기아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2주 4일차에서 만난 DRX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김건부는 지난 아프리카 프릭스전에 이어 2번 연속 미드 라이너로 기용됐고 1, 2세트 각각 아칼리와 리 신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다음은 김건부와의 일문일답.Q 경기 승리 소감 부탁한다.A 지난 경기와 똑같이 2대0으로 이겨서 기분이 좋다. 꼭 기세 이어나가 다 이기고 싶다. 끝까지 전부 이겨서 연승하고 싶기
2021-06-20
"챔피언 폭이 중요한 메타이다 보니까 내게는 어렵지 않은 멘타인 거 같다." T1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현 메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T1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주 2일차 1경기 상대인 프레딧 브리온을 2대0으로 꺾었다. 이상혁은 이날 1, 2세트에서 각각 아지르와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선택해 단독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를 받았다.이상혁은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영상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챔피언이 자주 등장하는 '멀티 포지션' 메타와 경기력이 달라진 이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점, 다음 경기 상대인
2021-06-19
'라스칼' 김광희가 레드 진영 선택의 이유를 설명했다.젠지 e스포츠는 18일 서울 종로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2주 3일차 2경기 농심 레드포스와 맞대결 끝에 2대1 승리를 차지했다. 김광희는 3세트 나르를 기용해 팀의 승리를 견인하며 POG(Player of the Game)에 선정됐다.다음은 김광희와의 일문일답.Q 승리를 차지한 소감부터 말해달라.A 상대가 굉장히 기세가 좋은 농심이었는데 승리를 차지하게 돼 기쁘다.Q 럼블, 이즈리얼을 고정 밴픽으로 활용했다.A 이즈리얼 같은 경우는 '덕담' 서대길 선수가 잘 활용해서 밴을 하게 됐다. 럼블은 '피넛' 한왕호 선수가 위협적이기 때문에 밴
2021-06-18
LPL 데뷔전서 승리한 TES 탑라이너 '칭티안' 위즈한이 인빅터스 게이밍(IG) '더샤이' 강승록과의 대결을 희망했다. 위즈한은 17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진 2021 LPL 서머 2주 차 썬더 토크 게이밍(TT)과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세트와 리신으로 팀의 첫 승에 힘을 보탰다. 특히 1세트서는 세트로 8킬 2데스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MVP를 받았다. 위즈한은 경기 후 인터뷰서 "LPL 데뷔전 첫 승리라서 매우 기쁘다"며 "경기 전에는 편할 거로 생각했는데 많은 관중을 보니 조금 긴장됐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팀원을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그는 "정글러 '카사' 홍하오쉬안은 꾸준한 선수이며 '나이트' 줘딩은 피지컬(mechanics)의
T1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LCK 통산 1,500킬을 달성한 팀 동료 '테디' 박진성에게 아직 멀었다고 전했다. T1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2주 2일차 1경기서 만난 프레딧 브리온을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다. 이상혁은 1세트와 2세트서 각각 아지르와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꺼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단독 POG를 받으면서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이상혁은 "POG를 받고 무대 앞에 서는 게 오랜만이다"라며 "오랜만에 오니까 좋다"고 승리 소감을 말했다. 프레딧 '라바' 김태훈을 709일 만에 맞상대한 소감에 대해서는 "되게 익숙한 느낌이다. 김태훈과 대결한
2021-06-17
"POG 1위인 '고리' 김태우가 아직 잘하는 미드 라이너를 못 만난 거 같아 이번에 하면은 재미있을 거 같다." 젠지 e스포츠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이 다음 경기 상대인 농심 레드포스의 미드 라이너 '고리' 김태우에게 묵직한 한마디를 전했다.젠지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2주 1일차 2경기 kt 롤스터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뒀다. 젠지는 이날 승리로 3승 0패 세트득실 +4로 단독 1위에 올랐다.다음은 데일리e스포츠와 진행한 곽보성과의 인터뷰 일문일답.Q 경기 승리 소감 부탁한다.A 힘든 경기가 될 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실제로
젠지 e스포츠의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이 다음 경기 상대인 농심 레드포스의 바텀 듀오인 '덕담' 서대길과 '켈린' 김형규에게 선전포고했다. 젠지는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2주 1일차 kt 롤스터전을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하면서 단독 1위에 올랐다. 이날 박재혁은 세 세트 전부 이즈리얼을 선택해 높은 캐리력을 보여줬다.다음은 박재혁과 진행한 매체 공동 인터뷰 전문.Q 경기 승리한 소감 부탁한다.A 힘들게 이겨서 많이 지치기는 하지만 그래도 승리해서 다행이다. 다음 경기 더 열심히 해야 할 거 같다.Q kt 바텀 듀오가 담원 기아 상대로 좋은 모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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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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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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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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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T1 맞춤 밴픽-인게임 전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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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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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BLG,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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