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 탑 라이너 '모건' 박기태가 월드 챔피언십 진출에 가장 기뻐한 선수로 '데프트' 김혁규를 뽑았다. 한화생명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선발전 2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3대0으로 꺾었다. 한화생명은 최소 4번 시드 자리를 확보하면서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기태는 "롤드컵에 가는 게 처음이라 믿기지 않는다"며 롤드컵 진출 소감을 전한 뒤 "'데프트' 김혁규가 말은 안 했지만 속으로 가장 좋아한 것 같다"고 말했다.카밀로 승률 1위를 달성한 박기태는 "카밀이라는 챔피언 자체가 후반 기대치가 높고 후반 사이드
2021-09-01
한화생명e스포츠 미드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선발전 3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한화생명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농심 레드포스와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선발전 2라운드 맞대결을 펼쳐 3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정지훈은 아지르와 갈리오를 기용해 팀 교전에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다음은 정지훈과의 인터뷰 전문.Q 2021 롤드컵에 진출한 소감부터 말해달라.A 선발전을 준비하면서 열심히 노력했다. 결과가 좋게 나와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Q 롤드컵 진출하는 과정이 힘들었다. 3년 연속 롤드컵에 진출한 소감은 어떤가.A 지난해 롤드컵에 진출해 자가격리했던 기억
SGA 인천 최민석이 많은 부담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SGA 인천은 1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8강 20경기서 다이너마이트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했다. SGA 인천은 이번 승리로 2승 3패를 기록하면서 5위에 머물렀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민석은 "스피드전을 항상 패배해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었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그래도 승리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담감이 많이 있었는지 묻자 "내가 스피드전만 하기 때문에 패배하면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든다. 형들이 항상 아이템전을 이겨줘서 이번 경기 이길 수 있었던 거 같다"며 부담감이 많았음을 시인했
한화생명e스포츠의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선발전 2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정지훈이 속한 한화생명은 3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선발전에 출전, 리브 샌박과의 맞대결에서 3대1 역전승을 거둬 롤드컵 선발전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번 선발전에서 르블랑과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꺼내든 정지훈은 '페이트' 유수혁의 아지르를 상대로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해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다음은 정지훈의 방송 인터뷰 전문.Q 롤드컵 선발전 2라운드에 진출했다. 승리 소감부터 말해달라.A 오늘이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
2021-08-31
한화생명e스포츠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가 3세트 아펠리오스를 활용한 슈퍼플레이에 대해 설명했다.김혁규가 속한 한화생명은 3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선발전에 출전, 리브 샌박과의 맞대결에서 3대1 역전승을 거둬 롤드컵 선발전 2라운드에 진출했다. 3세트 아펠리오스를 꺼내든 김혁규는 3세트 중후반 팀 교전에서 쿼드라킬을 따내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다음은 김혁규의 방송인터뷰 전문.Q 롤드컵 선발전 2라운드에 진출했다. 승리 소감부터 말해달라.A 아무래도 선발전 준비 기간이 길다 보니 경기 감각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 1세트에서 리브 샌
4년 만에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한 에드워드 게이밍(EDG) 서포터 '메이코' 텐예가 T1의 바텀 라인과의 대결을 희망했다. EDG는 29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특설무대서 벌어진 2021 LPL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 4강전서 WE를 3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 티켓을 획득했다. EDG가 LPL 스플릿 결승전에 오른 건 지난 2018년 LPL 스프링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 EDG는 9월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LPL 서머 결승전서 FPX를 상대한다.또한 EDG는 이날 승리로 최소 2번 시드로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EDG가 롤드컵에 출전한 건 2018년 이후 처음이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꾸준하게 롤드컵에 진
2021-08-30
'스카웃' 이예찬이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선수로 담원 기아 '쇼메이커' 허수를 뽑았다. 이예찬의 에드워드 게이밍(EDG)은 29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특설무대서 벌어진 2021 LPL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 4강전서 WE를 3대0으로 제압하며 결승 티켓 획득과 함께 롤드컵 직행을 확정 지었다. 3년 만에 롤드컵에 복귀한 이예찬은 "LCK를 우승한 담원 기아 허수가 정말 강한 미드 라이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롤드컵에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지난 플레이오프 승자 1라운드 경기에서 WE에게 2대3으로 패한 이예찬은 이번 경기를 통해 복수에 성공했다. 지난 경기와 무엇이 달라졌는지 묻자 "이전에는 메타에 대한 이해도가
블레이즈 배성빈이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블레이즈는 2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8강 18경기서 SGA 인천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차지했다. 배성진은 SGA와의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해 짜릿한 승리를 차지했다.다음은 배성빈과의 일문일답.Q 경기 승리 소감 부탁한다.A 우리가 2대0으로 이길 생각을 하고 준비를 열심히 했다. 에이스 결정전 끝에 짜릿하게 이기게 됐지만 그래도 좋고 재미있었다.Q 3연승 예상했나.A 항상 이기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생각한다. 지는 건 생각하지 않았다.Q 에이스 결정전 마지막에 상대 김주영
2021-08-29
LCK 서머를 우승한 담원 기아 선수들이 휴가 계획을 공개했다. 담원 기아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CJ ENM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T1과의 결승전서 3대1로 승리하고 정상에 올랐다. 담원 기아 선수들은 경기 후 우승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들의 휴가 계획을 밝혔다.먼저 팀의 맏형이자 탑 라이너 '칸' 김동하는 "오랜만에 본가인 제주도를 갈 생각"이라며 "친구와 가족들을 만나서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휴가 계획을 말한 뒤 한라봉도 먹을 생각인지 묻자 "한라봉은 지금 제철이 아니라서 맛이 없을 것"이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이어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는 "나도 1주일 안
리브 샌드박스의 맏형 김승태가 팀 내 가장 말을 안 듣는 선수로 박인수를 뽑았다.리브 샌박은 2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8강 11경기와 17경기서 각각 SGA 인천, 튜브플 게이밍을 상대로 전부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다음은 김승태와의 일문일답.Q 경기 승리 소감 부탁한다. A 전 경기 블레이즈와 SGA의 경기가 굉장히 박빙이었다. 이번 SGA 전 힘들 것이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경기가 잘 풀린 것 같아 너무나 기쁘다.Q 하루 두 경기를 치렀다.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았나.A 경기가 3-40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하루에 세 경기까지는 할 수 있을 거 같다.Q 두
담원 기아가 T1을 꺾고 LCK 3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담원 기아 선수들은 경기 후 인터뷰서 '너구리' 장하권이 속한 FPX에 경계심을 나타냈다. FPX는 LPL 서머 결승 진출과 함께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티켓도 획득했다. 담원 기아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CJ ENM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T1과의 결승전서 3대1로 승리하고 정상에 올랐다. 롤드컵서 만나고 싶은 선수로 '도인비' 김태상을 꼽았던 '쇼메이커' 허수는 "남은 결승전서 꼭 우승해서 1번 시드로 같은 조에서 안 만났으면 좋겠다"며 "너무 잘해서 조금 높은 곳에서 만났으면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고스트' 장
담원 기아가 LCK 3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한 양대인 전력 분석관은 "올해가 아홉수였는데 다사다난했다"고 자평했다. 담원 기아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CJ ENM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T1과의 결승전서 3대1로 승리하고 정상에 올랐다. 양대인 분석관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올해가 아홉수다. 다사다난했던 거 같다"며 "사실 아홉수라서 더 공격적으로 도전한 부분도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해 담원 기아에 합류한 양대인 분석관은 '제파' 이재민 감독과 함께 팀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시킨 뒤 T1으로 이적했다. T1에서 지휘봉을 잡은 양대인 분석
결승 MVP를 받은 담원 기아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카사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담원 기아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CJ ENM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T1과의 결승전서 3대1로 승리하고 정상에 올랐다. LCK 3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결승전 MVP를 받은 허수는 "우승을 하게 돼서 너무나 기쁘다. MVP를 받은 것은 내가 편한 구도로 경기를 할 수 있게 밴픽을 만들어준 동료들과 감독, 코치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한다"며 "자만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까지 폼 유지해 좋은 경기력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우승 소감과 함께 롤드컵 각오를 밝혔다
2021-08-28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경기력이 회복됐다. 기대해 달라."T1 손석희 감독대행이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CJ ENM 스튜디오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담원 기아와의 결승전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서 '페이커' 이상혁의 경기력 회복을 강조했다. 손석희 감독대행은 "정규 시즌 동안 여러 가지 드라마도 있었지만 우리도 준비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좋은 경기력을 기대해 달라"며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건 이번 주 스크림(연습 경기)가 시즌 내 다른 경기보다 좋았다는 거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도 경기력이 회복됐으니 기대해도 좋다"며 "'케리아' 류민석 선수
T1과 LCK 결승전을 앞둔 담원 기아 김정균 감독이 "10회 우승보다는 담원 기아의 3연속 우승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담원 기아 김정균 감독은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CJ ENM 스튜디오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T1과의 결승전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서 3연속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김정균 감독은 "결승전을 힘들게 올라온 만큼 반드시 우승하고 싶다"며 "상대 팀 분석도 많이 했고, 코치진과 선수들도 다양한 시선으로 보면서 준비를 했다. 선수들도 컨디션이 좋기에 우승할 자신있다"고 말했다. 이어 "LCK 10회 우승보다는 담원 기아의 3연속 우승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승리해
압도적인 기량으로 16강 개인전 1위를 차지한 최림이 자신이 활약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최림은 2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개인전 16강 승자전에서 총합 58 포인트를 획득하며 1위로 결승전에 진출했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최림은 "승자전 멤버를 보고 4등 안에만 들자는 마인드로 경기장에 왔다"며 "그런데 생각보다 1등을 많이 하게 돼서 놀랐다. 결승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을 거 같다"며 결승 진출 소감을 전했다.이어 가장 경계되는 선수로는 '런민기' 민기와 '쫑' 한종문, '헬렌' 최준영을 뽑았다. 최림은 "아무래도 내가 D조에서 올라왔기
FPX가 2년 만에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했다. '너구리' 장하권은 "LPL 서머서는 우승했으면 하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친정팀인 담원 기아와 좋은 경기력으로 만났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FPX는 27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특설무대서 벌어진 2021 LPL 서머 플레이오프 4강전서 WE를 3대0으로 제압했다. 2시즌 연속 LPL 결승에 진출한 FPX는 오는 9월 2일 중국 항저우에서 벌어질 예정인 LPL 서머 결승전서 패자 4강전에 내려가 있는 WE와 에드워드 게이밍(EDG)의 승리 팀과 우승컵을 놓고 맞붙게 됐다. 장하권은 경기 후 인터뷰서 "LPL 결승과 롤드컵에 진출해서 너무 좋다. 일단 결승이 남아있다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1
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2
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3
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4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T1 맞춤 밴픽-인게임 전략 준비"
5
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6
[LPL 돋보기] BLG,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 확정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