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경험을 쌓았다고 생각하고 2위 2위 결정전에서 모든 집중력을 끌어내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성남FC의 강성훈이 2위 결정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강성훈이 속한 성남FC가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이하 EACC) 2019 스프링 한국대표 선발전 패자전 전남드래곤즈 퍼스트와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를 차지했다.강성훈은 "아직은 좋아할 때가 아니다. 내일 잘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라며 "지난주 엘리트에게 패배했었기 때문에 언베리와 2위 결정전에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다음은 강성훈과의 일문일답.Q 전남드래곤즈를 꺾고 2위 결정전에 진출했다.A
2019-04-13
그리핀 김대호 감독과 SK텔레콤 T1 김정균 감독이 선수들 못지 않은 설전을 펼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그리핀과 SK텔레콤 T1 사령탑인 김대호-김정균 감독은 경기 전부터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굳건히 했습니다.먼저 도발한 쪽은 그리핀 김대호 감독이었습니다. 결승전 스코어를 예상하는 질문에 "3대0으로 이기겠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김정균 감독은 "지난 2018년 서머 결승을 보니 그리핀이 뒷심이 약하더라"라며 "이번 결승에서도 지난 서머 결승전과 비슷한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맞받아쳤습니다
'페이커' 이상혁이 결승전을 앞두고 '페이커'다운 멋진 공약을 걸었습니다.이상혁이 속한 SK텔레콤은 오는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결승전에서 그리핀을 상대로 우승에 도전합니다. 이번 시즌 최강의 모습을 보여줬던 그리핀이기 때문에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되지만 SK텔레콤 역시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가히 최강이었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이상혁은 결승전을 앞두고 그리핀 감독과 선수들이 3대0을 외치자 "절대 그 스코어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못을 박기도 했는데요. 이상혁은 우승 공약을 걸어 달라는 질문에 "롤챔스 우승하면 MSI도 우승하겠다"
2019-04-12
"내 올라프에 당하고 나서도 금지하지 않길래 계속 밀고 나갔다."VSG의 정글러 '리안' 이준석이 올라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준석은 1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2019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 APK 프린스와의 대결에서 3, 4, 5세트 모두 올라프를 가져가면서 MVP를 독식했다. 이준석의 활약으로 VSG는 APK 프린스를 상대로 리버스 스윕을 달성, 승강전 티켓을 손에 넣었다. 3, 4, 5세트에서 역대급 올라프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은 이준석은 "내가 올라프 그 자체라서 상대가 금지할 줄 알았는데 하지 않아서 끝냈다"라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5세트 초반에 무리하
2019-04-11
LCK에서 유명한 절친 '소드' 최성원과 '칸' 김동하가 재미있는 설전을 벌였습니다. 오는 1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결승전을 앞두고 지난 9일 미디어데이가 있었습니다. 미디어데이를 후끈하게 달군 것은 감독들도, '페이커' 이상혁도 아닌 바로 '소드' 최성원과 '칸' 김동하였는데요.우승하면 5kg을 빼겠다는 공약을 건 '소드'에게 '칸' 김동하는 "다이어트는 다음에 하라"며 타이르기도 했는데요. 두 선수가 어떤 설전을 펼쳤는지 지금부터 함께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컨텐더스 릴레이인터뷰의 두 번째 주자는 긱스타의 '와플' 이상현 선수입니다. 긱스타는 지난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에서 8강에 오르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치렀습니다. 강팀을 만나면 더 강해지는 경기력으로 도깨비 팀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압도적인 성적으로 트라이얼을 돌파하며 많은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이상현 선수는 팀 내에서 공격적인 루시우 플레이를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2018년 오픈 디비전 우승을 거두었던 레퀴엠 식스 때부터 이미 호평을 받아왔던 이상현 선수는 긱스타에서도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루시우의 중요성이 큰 최근 메타에서 이상현 선수는 팀에 큰 힘이 되고
2019-04-10
"선수 구성이 늦어져 연습할 시간이 부족해 연패가 이어졌다."셀렉티드의 '루아' 이진우가 개막 후 연패를 거듭한 이유를 설명했다.이진우가 속한 셀렉티드는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이하 KRKPL) 2019 스프링 4주차 경기에서 고스트 아울 게이밍(이하 GOG)를 상대로 1세트씩 주고받는 치열한 접전 끝에 3대2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이진우는 "조금 더 일찍 승리하고 싶었는데 너무 늦어져 아쉽지만 늦게라도 승리해 기분이 좋다"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다음은 이진우와의 일문일답.Q 개막 후 첫 승리를 차지한 소감은.A 조금 더 일찍 승
2019-04-09
"개최 2년전까지 추가 선정 과정이 있으니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 열려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8일 e스포츠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목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축구와 농구, 복싱, 수영, 양궁, 승마, 펜싱, 골프, 체조 등 28개의 올림픽 종목과 바둑, 세팍타크로, 스쿼시, 우슈, 주짓수, 쿠라시, 크리켓, 카바디 등 9개의 비올림픽 종목을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채택했고 e스포츠는 포함되지 않았다.한국e스포츠협회는 "이번 사안에 대해 대한체육회나 아시아전자스포츠연맹으로부터 따로 연락을 받지 못했고 아직은 조심스럽게 확인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개최 2년전까
"선수들의 집중력 문제와 중후반 실수를 신경써야할 것 같다. 그리고 선수가 10명이 있으니 10인 엔트리를 구상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VSG의 김남훈 감독이 APK 프린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설명했다.VSG는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2019 스프링 PO 브리온 블레이드와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진땀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김남훈 감독은 "5전제 경기가 처음인 선수들이 길어지는 경기로 인해 집중력에 문제가 있었지만 승리해 다행이다"라고 말하며 "APK 프린스가 기세를 탈경우 위협적인 팀이기 때문에 가장 걱정되고
2019-04-08
"두 번째 세트 밴픽으로 많은 훈련을 해왔기 때문에 아무리 열세라도 우리는 이길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킹존 드래곤X는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이하 KRKPL) 2019 스프링 4주차 경기에서 락스 피닉스에 3대0 승리를 거뒀다. 킹존의 서포터 '770' 류설상은 2세트 장비로 중요한 순간마다 궁극기를 적중시키며 승리를 이끌었다. 2세트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킹존이 초반 킬을 쓸어 담으며 우세를 점한 상황에서 주재자를 스틸당하고 에이스를 내줬고 락스의 넥서스 점사에 패배 직전까지 몰리기도 했다 류설상은 힘겨웠던 2세트 승리 소감을 묻자 "처음 리그를 시작할 때 전략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이 어느새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한국 최고의 팀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컨텐더스의 이야기를 전할 기회가 많지 않다는 점이 많이 아쉬웠는데요. 데일리 e스포츠에서 이런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컨텐더스 선수들의 릴레이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컨텐더스 릴레이인터뷰의 첫 번째 주자는 러너웨이의 '이재곤' 이재곤 선수입니다. 러너웨이는 컨텐더스 코리아에서 두 시즌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시즌에는 무패우승이라는 한국 컨텐더스 최초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러너웨이는 이번 시즌 역시 막강한 전력을 뽐내며 4전 전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모든 선수들이 출중한 기량을 뽐내
사실 이렇게 오래 걸릴 것이라 본인도 팬들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페이커' 이상혁을 롤챔스 결승전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못 볼 것이라는 예상 말입니다.이상혁이 속한 SK텔레콤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플레이오프 킹존 드래곤X와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는데요.이상혁은 세 시즌만에 결승전에 오른 소감과 함께 롤챔스 우승을 넘어 MSI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습니다. 국제대회에 나간지 너무 오래 됐다며 "그동안 지루했다"는 충격적인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페이커' 이상혁이 예상한
"LCK에서 포스트 시즌을 처음 치러봤지만 '지옥'이라 불리는 승강전에서 살아 남은 경험이 있어 그다지 떨리지 않았다."'테디' 박진성이 1, 2세트에서 MVP를 연달아 수상할 만큼 맹활약하면서 SK텔레콤 T1의 결승행을 주도했다. 박진성이 속한 SK텔레콤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플레이오프 킹존 드래곤X와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갔다. 박진성은 "1, 2세트에서 MVP를 받은 것도 좋지만 팀이 결승전에 올라가는 과정에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정말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LCK에서 포스트 시즌을
2019-04-07
"킹존 드래곤X의 기세가 만만치 않았는데 그래도 3대0으로 이겨보자고 동료들에게 이야기했는데 현실이 되어 만족스럽다.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의 예언이 현실이 됐다. 이상혁이 속한 SK텔레콤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플레이오프 킹존 드래곤X와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갔다. 이상혁은 "킹존의 기세가 대단해서 부담이 되기도 했는데 벤치에서 내가 '3대0으로 이겨 보자'라고 동료들에게 이야기했다. 내 예언이 현실이 되어서 정말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3세트에서
"선수마다 다른 팀 선수를 한 명씩 맡아서 분석하고 그 내용을 서로 공유하면서 전략을 준비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언베리의 한상석이 조 1위에 이어 승자전에 진출한 비결을 공개했다.한상석이 속한 언베리는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 스프링 2019(이하 EACC) 한국대표 선발전 2경기에서 전남드래곤즈 퍼스트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를 차지했다.한상석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수비력이 향상됐다고 느껴 상대가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 형태의 전략을 준비했다"며 "성제경 선수와의 경기에서는 볼 점유율이 낮아 압박 수비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급하
"아는 선수도 있고 이미 상대해본 경험이 있는 전남드래곤즈 퍼스트와 맞붙고 싶다."엘리트의 변우진이 승자조 상대로 전남드래곤즈 퍼스트를 원한다고 밝혔다.변우진이 속한 엘리트는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 스프링 2019(이하 EACC) 한국대표 선발전 1경기에서 성남FC를 상대로 변우진 2킬, 원창연 1킬을 합작하며 승리를 따냈다. 변우진은 "성남FC를 상대로 마음을 비우고 편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운도 좋고 골도 잘 들어가서 승리해 기분이 좋다"며 "전남드래곤즈 퍼스트는 아는 선수도 있고 상대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정보도 적고 기세가 오른 언베리를 상대하는 것보
킹존 드래곤X '폰' 허원석이 SK텔레콤 T1 '페이커'와의 대결을 앞두고 각오를 전했습니다.허원석이 속한 킹존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9 스프링 경기에서 SK텔레콤과 결승 진출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입니다. 최근 떠오르는 미드 라이너로 꼽히는 담원 '쇼메이커' 허수오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허원석. 과연 SK텔레콤 '페이커' 이상혁과의 미드 라이너 대결에서도 압승을 거둘 수 있을까요? 최근 기세가 오르고 있는 만큼 '폰' 허원석 역시 자신감에 넘치는 모습이었습니다.결승을 코앞에 둔 킹존 '폰' 허원석의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들어 보시기 바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1
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2
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3
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4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T1 맞춤 밴픽-인게임 전략 준비"
5
'구마유시' 이민형, "빨리 롤드컵 진출 결정짓고 싶다"
6
팀 시크릿 웨일스, LCP 3위 확보...창단 첫 롤드컵 진출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