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킹존 '데프트' 김혁규 "'스코어' 형, 약속 지켰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317222757097673cf949c6b9123811052.jpg&nmt=27)
킹존 드래곤X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가 이전 팀 동료였던 kt 롤스터의 '스코어' 고동빈과의 약속을 지킨 뒷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김혁규는 "1세트에서는 내가 초반부터 휘둘리면서 힘을 쓰지 못했는데 2세트에서는 막판에 내 몫을 한 것 같아 다행"이라면서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주지 못해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1세트에서 나미를 서포터로 고른 이유를 묻자 김혁규는 "연습 과정에서는 시너지 효과가 엄청났는데 실전에서 초반에 꼬이니까 그 때 만큼의 위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2세트에서 홀로 장로 드래곤을 사냥한 김혁규는 "즉흥적인 판단이었는데 내가 뒤늦게 전투에 합류해도 4명을 상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았다"며 "장로 드래곤을 가져간 뒤 중앙을 지킨 것이 결과적으로는 팀 승리로 이어지는 판단이었던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다음 경기에서 kt 롤스터를 상대하는 김혁규는 "고동빈 선배가 젠지를 꼭 잡아달라고 했는데 약속을 지켰다"라면서 "다음 경기에서는 우리가 실력으로 꼭 넘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