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가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를 거두며 kt 롤스터를 3위로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이날 렝가로 맹활약을 펼치며 1세트 MVP를 거머쥔 삼성 갤럭시의 정글러 '하루' 강민승은 "(MVP) 1위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좀 더 받고 싶긴 하지만 민호형이 잘해서 더 받을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강민승은 "렝가만 1000판
2017-03-22
락스 타이거즈의 신혁 코치가 서포터 '키' 김한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 코치는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4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대결에서 패승승으로 승리한 뒤 방송 인터뷰에서 "김한기의 잠재력이 터지면 SK텔레콤 T1도 막지 못할 것"이라 칭찬했다. 신 코치는 "김한기가 2, 3세트에서 보여준 플레이는 역대급이었다"라고 생각한다"라면서 특히 "3세트에서 말자하의
2017-03-21
LW 블루가 4강의 마지막 주자로 합류했다.LW 블루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8강 B조 최종전에서 콩두 판테라를 상대해 3대1 승리를 차지했다. 2연승 후 3세트를 내줬으나 동료들끼리 다독거린 것이 승리로 연결됐다.이날 LW 블루의 '새별비' 박종렬의 활약이 빛났다. 박종렬은 로드호그와 트레이서를 활용해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특히 로드호그 플레이는 감탄이 나올 정도. 박종렬은 "LW 블루에 와서
"렝가가 너프됐다고는 하지만 데미지가 낮아진 게 아니라서 아직은 쓸만하다고 생각한다."삼성 갤럭시의 정글러 '하루' 강민승이 렝가 활용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강민승은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 2세트 모두 렝가로 플레이하며 MVP 포인트 100을 추가했다. 강민승은 "렝가가 하향되기는 했는데 데미지가 낮아지는 않았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플
지난 11일, 모두가 충격적인 결과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이번 시즌 내내 완벽한 모습을 보였던 세다 레이싱이 라이벌팀 제닉스스톰에게 스피드전에서 한 라운드도 승리하지 못하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전화위복이라는 말이 있죠. 세다 레이싱은 제닉스스톰에게 완패한 뒤 일주일 후 펼쳐진 큐센블랙과의 경기에서 다시금 완벽한 레이싱을 선보였습니다. 스피드전, 아이템전에서 모두 4대0 승리를 따낸 것이죠.한숨 돌린 문호준은 일
2017-03-20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를 시작한 이후 기량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여러 대회들이 생기면서 우승까지 해낼 수 있었다."김민철이 웅진 스타즈 출신 선수들로 이뤄진 김승현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김민철은 1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다방 아프리카TV 스타리그 팀배틀 결승전 개인전에서는 이영호 팀의 정윤종과 이영호를 물리쳤고 팀플레이에서도 임진묵과 호흡을 맞춰 승리, 팀의 3대2 승리에 모두 기여했다. 김민철은
2017-03-19
락스 타이거즈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두 세트 연속 완벽한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승리를 맛봤다.락스 타이거즈는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3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며 시즌 6승을 달성했다. 락스의 톱 라이너로 선발 출전한 '샤이' 박상면은 1세트 쉔, 2세트 제이스로 활약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다음은 박상면과의 일문일답
삼성이 연패의 늪에 빠진 콩두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삼성 갤럭시는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3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의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삼성의 톱 라이너 '큐베' 이성진은 1세트 노틸러스, 2세트 그라가스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다음은 이성진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kt와의 경기 후 콩두
MVP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3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두며 PS 진출에 더 가까워졌다.이날 1세트 탐 켄치로 활약한 MVP의 서포터 '맥스' 정종빈은 "진에어 솔로 랭크 관전을 하면서 빈틈이 좀 많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 연구하다보니 탐 켄치라는 픽이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이날 엘리스 서포터 픽을 깜짝으로 선보인 정종빈은 "의도했던 것은
"대규모 교전을 펼칠 때 우리 팀의 콜은 딱 두 가지입니다. 이겼다라고 외치면 더 공격하러 들어가고, 졌다고 외치면 다음 교전을 준비합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매우 중요한 콜입니다."9연승을 달린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대규모 교전의 비밀을 공개했다. 이상혁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3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1, 2세트에서 모두 MVP를 수상, 공동 1위에
2017-03-18
"탐 켄치를 잘 쓰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콜을 해야 하는데 우리 팀은 그런 면에서 최고의 팀 워크를 갖고 있습니다."MVP의 서포터 '맥스' 정종빈이 탐 켄치의 정석을 보여주면서 MVP 포인트를 추가했다. 정종빈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3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세트에서 탐 켄치로 플레이하면서 슈퍼 플레이를 수 차례 선보였다. '애드' 강건모의 케넨이 혼자 라인을 밀고
팀전 4강에서 제닉스스톰을 제압한 뒤 기세를 탄 이재인이 개인전에서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이재인은 18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 시즌2 개인전 B조 2경기에서 같은 팀 유창현과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1위로 골인, 결선에 합류했다. 이재인은 "결선에 올라가긴 했지만 경기력이 잘 나오지 않아 기분이 좋지 않다"며 "팀전과 개인전 모두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주 전과 지금이 같은 선수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준 최영훈. 그의 활약으로 세다레이싱은 패자전에서 기사회생하는데 성공했다. 세다레이싱은 18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 시즌2 팀전 4강 패자전 경기에서 스피드전, 아이템전 모두 한 수 위 기량을 선보이며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는 퍼펙트 승리를 따냈다.최영훈은 "지난 제닉스스톰과의 경기에서는 컨디션이 좋지 않
지난 15일 아프리카전에서 2대1 승리를 거두며 승승장구 중인 SK텔레콤 T1! 이날 경기 후 최근 다이아로 강등된 영상으로 큰 화제가 됐던 '울프' 이재완 선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최근 다이아로 강등됐다가 대회 전날 마스터로 승급했다는 이재완 선수. 그에게 최근 평가가 좋은 '뱅즈리얼'의 신뢰도는 어떻게 되는지. 다이아에서 마스터까지의 험난했던 여정들을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그에게 '뱅즈리얼'과 '마스터'는 과연 어떤 존재일까요? '다이
"테란을 상대로 3기의 궤멸충으로 타이밍 러시를 가는 전략은 어윤수 선배의 작전을 보고 따라한 것입니다."진에어 그린윙스의 저그 이병렬이 섹시한 전략으로 이재선과의 리매치에서 당당히 승리, 8강에 올라갔다. 이병렬은 17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 리그 시즌1 16강 B조에서 패자전 강민수, 최종전 이재선을 차례로 무너뜨리면서 8강에 올라갔다. 이병렬은 이재선과의 최종전 1세트에서
2017-03-17
"어윤수의 GSL 4강전을 함께 준비했는데 내가 대부분 이겼다. 저그전에 대한 자신감을 찾으면서 VSL에서도 1위로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프로토스 김도우가 저그 강민수와 테란 이재선을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조 1위를 차지했다.17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 리그 시즌1 16강 B조에서 강민수와 이재선을 차례로 무너뜨리면서 8강에 올라갔다. 김도우는 "어윤수의
롱주 게이밍이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3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두며 시즌 8승을 차지했다.이날 락스전 승리 소감을 밝힌 롱주 게이밍의 톱 라이너 '엑스페션' 구본택은 "2경기 때 삐끗해서 팀이 어렵게 이겼는데, 3경기는 좋은 경기가 나와서 만족한다"고 밝혔다.이날 1세트 내셔 남작을 스틸하며 경기를 뒤집었던 구본택은 "사실 먹을 수 없는 바론이었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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