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가 무실세트 4연승을 거두며 단독 1위로 올랐다.삼성의 서포터 '레이스' 권지민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라운드 3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두 세트 연속 브라움으로 활약하며 팀의 연승을 보좌했다.권지민은 "2대0으로 이기니까 중상위권으로 확실하게 도약한 느낌"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뜻 깊은 경기였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다음 상대인 SK텔
2016-06-08
삼성 갤럭시의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이 MVP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박재혁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1라운드 3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애쉬와 이즈리얼로 활약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박재혁은 롤챔스에서 치르는 첫 시즌에도 전천후로 활약하고 있다. OGN과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재혁은 긴장되지 않냐는 질문에 "떨리긴 하지만 '크라운'
"이젠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CJ 엔투스가 롱주 게이밍을 꺾고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CJ 엔투스는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라운드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1로 짜릿한 역전승 거머쥐며 첫 승을 신고했는데요.이날 승리로 3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한 CJ 엔투스의 맏형 '매드라이프' 홍민기가 첫 승리 소감 및 이번 시즌 부진의 이유를 밝혔는데요. 그
CJ 엔투스가 롱주를 잡고 4연패 위기를 넘겼다. CJ 엔투스는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라운드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3연패 후 거둔 시즌 첫 승리다.팀의 서포터이자 정신적 지주인 '매드라이프' 홍민기는 "이제야 1승을 해서 답답한 마음도 있다"며 "스프링 시즌에 롱주에 두 번 다 이겼기 때문에 1세트 패배 후에도 이길 수 있다고 생각
'풋' 양인웅이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한다.양인웅은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하스스톤 춘계 한국 대표 선발전(이하 선발전) 결승전에서 '앤트갓' 정찬근에게 4대2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16 하스스톤 아시아 태평양 춘계 챔피언십(이하 APAC) 출전권을 얻은 양인웅은 "제 2의 '따효니' 백상현이 되겠다"며 우승에 대한 목표를 드러냈다. 이어 양인웅은 "이번에도 우승자는 한국인이 될 것"이
2016-06-07
'윤종신' 정윤종이 마우스 대신 마이크를 잡았다.정윤종은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챌린지 A조 경기를 통해 정식 해설가로 데뷔했다.정윤종은 "처음엔 힘들었지만 하고 나니 굉장히 뿌듯하다. 경험 하고 나니 힘든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설 데뷔 소감을 전했다.해설 파트너 고인규와의 호흡에 대해선 "인규 형과는 같은 팀에서 생활해 친분이 있었기 때문에 편했다"고 말했다.영상 인
'더 협곡'은 건재했습니다. SK텔레콤 T1의 정글러 '벵기' 배성웅이 전장을 휘저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배성웅은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1라운드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렉사이와 그레이브즈로 전천후 활약을 펼쳤습니다.오랜만에 MVP를 획득한 배성웅은 렉사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함께 공백기 기간 동안 계속 사랑고백(
'더 협곡'은 건재했다. SK텔레콤 T1의 정글러 '벵기' 배성웅이 전장을 휘저었다.배성웅은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1라운드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렉사이와 그레이브즈로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1세트 렉사이를 플레이 해 MVP를 받은 배성웅은 "1세트에서 긴장이 많이 됐다"면서 "좋아하는 챔피언을 플레이 해 편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
2016-06-06
SK텔레콤이 KT 롤스터와의 통신사 더비에서 승리하며 다시 한번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SK텔레콤은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라운드 2주차 kt 롤스터와의 통신사 매치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소중한 1승을 챙겼는데요.1, 2세트 '페이커' 이상혁의 아지르가 연이은 대활약을 펼치며 두 세트 모두 MVP에 선정되었는데요. 이번 승리를 이끈 아지르에 대한 견해와 이번 서머
템페스트가 '암흑의 시대'에 종말을 고하고 '폭풍의 시대'를 열었다. 템페스트는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2 결승전에서 MVP 블랙을 세트 스코어 4대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팀 결성 2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템페스트는 준우승을 차지한 MVP 블랙과 함께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스웨덴에서 열리는 서머 글로벌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얻었다.다음은 템페스트 선수들과의 일문일답.Q 우승
2016-06-05
'여름이 돌아왔다! 서머는 kt!'1월부터 쉼 없이 달려온 롤챔스! 스프링 시즌을 마치고 벌써 서머 시즌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ESC 에버와 MVP를 포함한 10개 팀이 다음 9월에 열리는 롤드컵 진출을 위해 격돌하는데요.서머하면 생각나는 팀 있으신가요? SKT T1? 락스 타이거즈?바로 서머 시즌 제왕으로 손꼽히는 kt 롤스터입니다. '서머는 kt!'라는 수식어가 달릴 만큼 kt 롤스터의 서머 경기 화력은 그야말로 대단한데요. 1주차
"개인적으로 kt 롤스터의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이 최고의 정글러라고 생각하는데 다음 경기에서 반드시 넘어 보겠습니다."아프리카 프릭스의 정글러 '리라' 남태유가 kt 롤스터 고동빈을 넘어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남태유는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라운드 2주차 CJ 엔투스와의 1세트에서 팀이 1만 골드 차이로 뒤처져 있는 상황을 뒤집는 선봉장이 되면서 MVP를 수상했
2016-06-04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이동 통신사의 맞수 kt 롤스터를 상대로 두 세트 모두 MVP로 선정되면서 최고의 선수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이상혁은 "kt 선수들이 많이 준비한 것처럼 보였지만 우리 팀이 안정적으로 대응하면서 변수를 차단했다"라며 "아우렐리온 솔이나 베이가보다 아지르가 훨씬 좋은 챔피언이라는 사실을 증명했고 팀의 승리로 이어져 기분 좋다"고 말했다. kt가 2세트에서 선보인 야스오에 대해서는 "야스오는 어떤 선수가 잡아도 승
이번 시즌 '다크호스'다운 경기력이었다. 위기의 순간에서도 노련한 플레이를 선보인 강성호가 신보석의 돌풍을 잠재우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강성호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8강 2경기에서 시종일관 신보석에게 끌려 다녔지만 슛찬스를 골로 연결시키는데 성공, 2대0 완승을 거뒀다.강성호는 "세리머니가 부족한데 '악동' 강병권에게 좀 배워야 할 것 같다"라며 "4강에 오른
루니의, 루니를 위한, 루니에 의한 경기였다. 전경운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8강 1경기에서 1세트를 빼앗기고도 2, 3세트 모두 루니가 골을 성공시키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생애 첫 챔피언십 4강 진출에 성공한 전경운은 "루니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 덕에 승리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시즌에는 결승에 반드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Q 생애 첫 4강 진출에
"꼭 뺏어야 한다는 생각에 얽매이면 항상 실패하더라고요. 그래서 스틸하러 들어갈 때에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그 덕에 1세트에서 대박이 터진 것 같아요."삼성 갤럭시의 정글러 '앰비션' 강찬용이 내셔 남작 스틸의 비결에 대해 밝혔다. 강찬용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2주차 MVP와의 1세트에서 내셔 남작을 스틸하면서 삼성 쪽으로 기세를 가져오는 결정적인
2016-06-03
"원거리 딜러 챔피언 가운데 한두 가지를 제외하고는 모두 잘합니다."삼성 갤럭시의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이 챔피언스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재혁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2주차 MVP와의 2세트에서 애쉬로 환상적인 플레이를 연발하면서 MVP를 수상했다. 팀의 3연승을 이끈 이유에 대해 "선배들이 믿음직해서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고 답한 박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LCK 역대 킬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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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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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변' kt, 거함 젠지 3대2 격파...롤드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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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패' 젠지 김정수 감독, "밴픽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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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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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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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동빈 감독, "고점 찍히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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