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서머] '썸데이' 김찬호 "제 2의 MVP는 '스코어' 고동빈"](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80422033431039_20160804221540dgame_1.jpg&nmt=27)
김찬호는 4분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5주차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두 세트 연속 나르를 플레이 해 승리를 이끌었다. 김찬호의 활약으로 kt는 시즌 12승, 3위로 올라섰다.
에코 대신 나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김찬호는 "나르가 에코보다 라인전에서 더 강력하고, 광역 군중 제어기가 더 뛰어나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두 챔피언이 금지당해도 준비하고 있는 카드가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도 남겼다.
나르의 난이도에 대해 어렵다고 답한 김찬호는 "팁은 분노 관리를 잘 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위치 선정에 대해선 "점프를 잘 쓰고, 궁극기를 벽에다 박는 게 팁"이라고 말해 해설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MVP를 독식한 김찬호는 숨은 MVP를 꼽아달라고 요청하자 "'스코어' 고동빈이 '그라가스 그 자체'처럼 잘 해줬다"며 "제 2의 MVP라면 고동빈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찬호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패배하면 4등으로 시작한다"며 "지기 싫다"고 단언했다. 김찬호는 "항상 응원해주신 kt팬분들께 감사하며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하고 싶다"고 인사를 남기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마포=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