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4주차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2대1 승리를 거두며 2위에 올라섰습니다.3세트에서는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의 마법의 수정화살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엄청난 적중률을 선보이면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 기여한 그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애쉬' 궁극기의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과연 어떤 비결이 숨어있을까요? 지금
2016-07-26
"우리 팀이 지난 아프리카 프릭스전과 오늘 CJ 엔투스와의 1, 2세트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드리지 못하면서 비난하시는 분들이 많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선수들이 다소 부진하더라도 끝까지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힘을 낼 수 있도록 좋은 댓글을 달아주시면 좋겠다."SK텔레콤 T1의 정글러 '블랭크' 강선구가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선플'을 달아달라고 부탁했다. 강선구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
2016-07-25
"8데스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MVP를 주신 것을 보면 제 알리스타가 숭고한 희생을 당했다고 여겨주신 것 같습니다."SK텔레콤 T1의 서포터 '울프' 이재완이 엄청나게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MVP로 선정됐다.이재완은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4주차 CJ 엔투스와의 1세트에서 8데스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MVP를 수상했다.이재완은 "실수로 죽은 적도 있지만 대부분 팀을 위해
e스포츠화 하기에 가장 좋은 게임은 누가 뭐래도 스포츠 게임일 것입니다. 스포츠로 치러지는 게임만큼 e스포츠에 적합한 종목이 또 어디있을까요. 그래서 피파온라인이 개발됐을 때 많은 사람들은 e스포츠화에 대해 기대를 가졌죠.팬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피파온라인 리그가 정기적으로 열리지도 않았고 한국에서는 어쩌다 한 번 이벤트성으로 열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피파 때부터 1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스포츠 게임이지만 유독 e스포츠와는
데일리e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영상 '선수에게 물어봐'는 팬들이 평소에 궁금해 하던 질문을 기자가 대신 물어보는 코너입니다.최은비 기자의 트위터(트위터 아이디 '@DAL_BII')에 멘션을 보내주시거나 기사 댓글에 질문을 남기시면 언제든 팬들의 눈과 귀가 돼 선수들에게 멋진 질문을 전달하겠습니다.이번주 주인공은 ESC 에버의 '크레이지' 김재희 선수와 '템트' 강명구 선수인데요. 팬들은 과연 그들에게 어떤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스틸로' 조강현이 8강 무대에 진출했다.조강현은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6 16강 F조 '에이폰' 최강현과의 경기에서 3대1로 승리, 8강에 올랐다.조강현은 "연습량이 부족했고,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였는데 진출해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마법사 장인'으로 알려진 조강현은 "현재 마법사는 2-3티어 정도인 것 같다"며 "그래도 차선책으로는 좋은 덱"이라고 평가했다.다음은 조강현과의 일문
2016-07-24
한국 대표팀 김정민, 강성호, 김승섭, 김병권 등 네 명 모두 최고의 경기를 보여줬고 결국 우승까지 거머 쥐었다.한국 대표팀은 24일 중국 상하이 엑스포센터 실버홀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EA 챔피언스컵 2016 서머 결승전에서 첫번째 주자로 나선 김정민이 태국 대표들을 연달아 제압하며 올킬을 기록, 첫 공식 글로벌 대회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한국 대표팀은 "다 함께 만들어 낸 우승이기 때문에 더욱 기분이 좋은 것 같다"며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
'짱나라' 김동혁이 8강에 이름을 올렸다.김동혁은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이하 하마코) 시즌6 16강 E조 '아르카나인' 조정훈과의 경기에서 3대1 승리를 차지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김동혁은 "한 번 올라와 본 8강이니까 쉽게 이기고 싶다"며 "우승까지 노려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목표는 하마코 우승에서 그치지 않았다. 김동혁은 "우승을 넘어 블리즈컨까지 진출하고 싶다"고 자신감있게 말했다.다음
아프리카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2R 3주차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SK텔레콤에 2라운드 첫 패를 안겼는데요.이날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로 2세트 MVP를 차지한 아프리카 프릭스의 미드 라이너 '미키' 손영민이 인터뷰에서 SKT T1에 유독 강한 이유와 2라운드 성적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당찬 포부가 섞인 그의 인터뷰 지금 바로 함
템페스트가 L5를 꺾고 파워리그에서 우승했다.템페스트는 24일 서울 강남구 선릉 인벤 스튜디오에서 열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파워리그 2016 시즌2 L5와의 최종 결승전에서 풀 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4대3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다음은 '덕덕' 김경덕과의 일문일답.Q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 A 우승해서 좋은데 1세트 재경기 때문에 마냥 좋지만은 않다. 슈퍼리그에 다시 만나 겨뤄보고 싶다.Q 승자 결승에서 L5에 패했었는데.A 그 때와는 완전 다
ESC 에버의 선수 교체 작전이 맞아 떨어졌다.ESC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2R 3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챙겼다. 2세트부터 교체 출전한 서포터 '토토로' 은종섭의 활약이 빛났다.은종섭은 "오랜만의 출전이라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며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기세를 타서 전력에 보탬이 되겠다는 다짐도
2016-07-23
'로컨' 이동욱이 하루 만에 MVP 포인트 200점을 획득했다.이동욱은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2R 3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두 세트 진으로 활약하며 승리를 견인했다.이동욱은 경기 후 OGN과의 인터뷰에서 "1세트에서 내가 잘리며 게임이 힘들어졌다. 2, 3세트 때는 '내가 안 죽으면 이길 수 있겠다'란 생각을 가졌다"며 "이겨서 기분이 좋다"고 답했다.MVP전 호전적인 플
대한민국 대표팀에게 첫 승을 안긴 김정민이 발로텔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김정민은 23일 중국 상하이 엑스포센터 실버홀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EA 챔피언스컵 2016 서머 조별 풀리그 A조 두 번째 경기에서 발로텔리를 앞세워 우승 후보 0순위인 중국 TMT를 제압, 4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김승섭이 말레이시아 대표에게 일격을 당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김정민이 가지는 부담감은 클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상대는 중국 최강팀 TMT.
갈 길 바쁜 아프리카 프릭스가 SK텔레콤 T1을 제압했다.아프리카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2R 3주차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시즌 8승을 챙겼다.아프리카의 톱 라이너 '익쑤' 전익수는 "기분이 엄청 들뜨진 않다"며 "다음 경기도 계속 승리해야 기분이 좋을 것 같다"고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익수는 다음 상대인 진에어 그린윙스에 대
'상윤' 권상윤의 코그모가 승리의 주역이었다.권상윤은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2R 3주차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두 세트 연속 코그모를 사용하며 2대0 승리를 견인했다.권상윤은 경기 후 OGN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강팀도 중팀도 아닌 어중간한 위치였던 것 같다"며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어 권상윤은
피파온라인3 EA 챔피언스컵 2016 서머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들이 우승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피파온라인3 EA 챔피언스컵 2016 서머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김정민, 김승섭, 강성호 그리고 예비선수 김병권은 조별 풀리그 전에 자신들의 각오를 전해는 인터뷰를 가졌다. 세 선수는 입을 모아 "항상 한국이 준우승을 차지해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며 "이번 대회에서는 반드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팀이 정석적인 운영에 강하다고 하는데 '레이스' 권지민만 놓고 보면 절대로 정석이 아니다. 사파 중의 사파다."삼성 갤럭시의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가 권지민에 대한 이미지를 깨는 발언을 해서 화제를 모았다. 이민호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3주차 CJ 엔투스와의 2세트에서 승리한 뒤 MVP를 수상했다. CJ와의 경기에 대해 평가해달라는 부탁에 이민호는
2016-07-22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LCK 역대 킬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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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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