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학대가 무패 전승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전남과학대(이하 CTU)는 17일 중국 난징 국제도시센터에서 열린 추앙리그 시즌3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장사의학원과의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CTU와의 인터뷰는 대학생 다운 열기와 패기가 넘쳤다. "다소 쉬웠다"는 평가도 거침없었고, 우승꽝스러운 표정과 몸짓의 인터뷰 사진도 흥이 돋았다.CTU는 "대회 측의 준비가 아쉬웠으나 좋은 경험이었다"고 추앙 리그에
2016-07-17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한국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중국이 강세를 보였다.17일 중국 난징 국제도시센터에서 열린 추앙리그 시즌3 LoL 부문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전남과학대학교(이하 CTU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은 출전한 LoL과 하스스톤에서 각각 우승, 4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도타2와 하스스톤, 피파 온라인3 부문은 중국 선수가 휩쓸었다.CTU는 8강과 4강에서 무패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중국 장사의학원을 만난 CTU는 각각 25분과
진에어가 3라운드 결승에 진출, kt와 우승을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진에어 그린윙스는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플레이오프에서 CJ 엔투스와 풀 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4대3 신승을 거두면서 결승전이 열리는 상하이행 티켓을 따냈다.다음은 진에어 차지훈 감독과의 일문일답.Q 3라운드 결승 진출 소감은.A 너무 기분이 좋다. 넥슨 아레나가 아닌 상하이에서 하는 결승이기 때문에
진에어가 CJ를 꺾고 3라운드 결승에 진출했다.진에어 그린윙스는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플레이오프에서 CJ 엔투스와 풀 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4대3 신승을 거두면서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진에어의 테란 조성주는 7세트에 팀의 마지막 카드로 출전, CJ의 저그 한지원을 격파하면서 팀에 승리를 안겼다.다음은 조성주와의 일문일답.Q 3라운드 결승 진출 소감은. A 그동안 대장으로 많이 나
추앙리그에 하스스톤 한국 대표로 출전한 이규상이 4강에서 마침표를 찍었다.이규상은 16일 중국 난징 국제도시센터에서 펼쳐진 추앙리그 시즌3의 하스스톤 4강전에서 탈락했다. 17일 만난 이규상은 자신의 경기력은 물론 리그 운영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4강 경기에서 우위를 점한 이규상은 인터넷 문제로 경기를 재개했고, 탈락했다. 인터넷에 아쉬움을 느꼈다는 이규상은 계정 지급 문제도 지적했다. 이규상은 "슈퍼 계정이 아닌 일반 이용자의 계
VSL 오버워치 코리아 첫 8강 진출팀이 나타났다.17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버서스 게이밍 오버워치 코리아 2016 시즌1 개막전이 열린 가운데 팀갓이 1경기에서 부전승을 거두는 행운을 얻은 뒤 승자전에서 언플러그드를 제압하고 8강에 합류했다.팀갓 주장 이동식은 "사이퍼즈를 즐기다가 오버워치 팀을 만들었는데 첫 성과를 낸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프로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
락스 타이거즈가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삼성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정글러 한왕호의 활약을 바탕으로 압승을 거두며 1위를 탈환에 성공했습니다.이날 2세트에서 락스는 칼날부리로 인한 1데스만 기록하는 등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삼성을 제압했는데요.그 중심에는 최근 경기력이 물이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정글러 '피넛' 한왕호의 활약이 있었습니다
'프통령' 장민철이 돌아왔다. 1년 가량 야인으로 지내다가 프로리그 3라운드를 앞두고 CJ 엔투스에 합류한 장민철이 큰 경기에서 '한 건'을 제대로 해냈다.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3킬을 기록하면서 CJ를 플레이오프에 올려 놓은 것. 장민철은 "뒤늦게 팀에 합류하면서 구설수도 많았지만 좋은 코칭 스태프, 후배 게이머들과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3킬을 따내면서 내 역할을 한 것 같다"라며 "플레이오프에서 진에어
2016-07-16
롱주가 ESC를 꺾고 다시 한 번 2연승을 달렸다.롱주 게이밍은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ESC 에버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4승을 기록했다.롱주의 톱 라이너 '엑스페션' 구본택은 "준비한 만큼 결과가 나와 다행이라 생각한다. 한걸음씩 다가가겠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다음은 구본택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준비한 만
kt 롤스터가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진에어 그린윙스를 2대1로 제압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 소중한 1승을 챙겼습니다.이날 경기에서는 전날에 이어 티모가 또다시 등장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kt 롤스터의 톱 라이너 '썸데이' 김찬호가 티모를 픽한 그 당시 심정, 맨발로 경기를 진행한 이유(?) 등을 밝혔습니다. 그의 재치 있는 답변을 함께 감상하시죠.
아프리카가 1라운드에 이어 MVP를 다시 한 번 잡고 5위 자리를 탈환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MVP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6승 고지를 밟았다.정글러 '리라' 남태유는 1세트 킨드레드로, 미드 라이너 '미키' 손영민은 2세트 블라디미르로 경기 MVP를 받았다.다음은 남태유-손영민과의 일문일답.Q 승리를 거둔 소감은
2016-07-15
액션토너먼트 2016 시즌1 사이퍼즈 부문에서 전국호타루협회가 어비스를 2대1로 누르고 4강 진출의 기쁨을 맛봤다. 전국호타루협회는 중요한 순간 실수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전투력을 앞세워 4강에 진출했다. 특히 샬럿으로 대규모 전투 때마다 좋은 활약을 펼친 황석범은 "오늘 팀에서 내가 가장 잘하지 않았나 싶다"며 활짝 미소지었다.Q 4강에 진출한 소감은.A 4강에 진출한 게 믿기지 않는다. 지
kt 롤스터가 진에어 그린윙스를 잡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kt 롤스터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8승을 기록했다.kt 서포터 '하승찬' 하차니는 1세트에 타릭을 플레이해 MVP로 선정됐고, 3세트에서는 그라가스를 플레이한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이 MVP를 받았다.다음은 하승찬-고동빈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
광폭화가 여런처 이병인의 맹활약에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병인은 천붕쇄를 맞아 1세트에서 세 명을 연달아 잡아내더니,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실날 같은 체력으로 짜릿한 역전승에 성공하면서 팀에 4강행 티켓을 안겼다. 이병인은 "4강에서 맞붙을 노머시는 상성상 할만한 상대"라며 "이번 대회 목표는 우승"이라고 각오를 밝혔다.Q 4강에 진출한 소감은.A 기분이 정말 좋다. 1, 2세트를 이기고 가볍게 올라갈 줄 알았는데 내가 2세트에서 너무 못했다. 하지
김도훈은 팀전 우승 경험은 많지만 유독 개인전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크루세이더라는 직업이 상성을 많이 타기 때문. 그러나 이번 시즌은 다르다. 힘든 직업들과의 경기를 잘 풀어내면서 8강까지 진출했고, 대진운까지 따라주고 있다. 김도훈이 이번 시즌 우승을 자신하는 이유다.Q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소감은.A 시즌1부터 개인전에 문을 두드렸는데 4년만에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너무 기쁘다.Q 8강 진출인데 결실이라는 표현은 과한 것 아닌가
롱주 게이밍이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2주차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CJ를 따돌리고 9위로 올라섰습니다.이날 부스에 미드 라이너 좌석엔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 있었는데요. 바로 '프로즌' 김태일입니다. 그는 스프링 시즌 이후 건강과 개인 사정으로 서머 1라운드 로스터에는 제외돼 휴식기를 가졌습니다.휴식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롱주의 심
오랜만의 출전에도 경기력은 여전했다. 롱주의 미드 라이너 '프로즌' 김태일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김태일은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2주차 CJ엔투스와의 경기에서 카르마와 빅토르로 활약했다. 김태일의 도움으로 롱주는 시즌 3승, 9위로 올라서는 데 성공했다.김태일은 "휴식기 동안 경기를 보며 상황 판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투자했다"며 "커뮤니케이션과
2016-07-14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LCK 역대 킬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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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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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변' kt, 거함 젠지 3대2 격파...롤드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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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패' 젠지 김정수 감독, "밴픽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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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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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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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동빈 감독, "고점 찍히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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