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개최지인 미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성진은 "굉장히 긴장되고 기대도 많이 된다. 최대한 높은 곳까지 올라가고 싶다"는 말로 생애 첫 롤드컵 출전 소감을 밝혔다.
삼성은 솔로미드(이하 TSM), 로얄 네버 기브 업(이하 RNG), 스플라이스와 함께 D조에 속했다. RNG의 톱 라이너 '루퍼' 장형석은 2014년에 삼성 소속으로 롤드컵에서 우승한 바 있어 삼성과 RNG의 대결이 주목받고 있다.
이성진은 장형석과의 맞대결에 대해 "스타일이 확실하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파고들면 잘 상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한 번 꼭 붙어보고 싶은 상대였기 때문에 기대가 많이 된다"고 말했다. TSM의 톱 라이너 'Hauntzer' 케빈 야넬에 대해선 "잘 모르는 선수라 방심할 수 없다. 긴장도 되고, 준비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인천=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