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주IM이 챌린저스 우승팀인 다크 울브즈를 꺾고 롤챔스 잔류에 성공했습니다.롱주IM은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승강전 다크 울브즈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의 승리를 거둬 다음 시즌에도 롤챔스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됐습니다.이날 선발 출전한 롱주IM의 원거리 딜러 '손스타' 손승익 선수는 "롤챔스는 원래 있어야 할 자리라고 생각해서 무덤덤하면서도 기쁘
2015-09-12
롱주IM은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승강전 다크 울브즈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 차기 시즌 롤챔스 잔류에 성공했다.롱주IM 미드 라이너 '프로즌' 김태일은 "그저 좋고 다행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다시는 승강전에 오고 싶지 않다"며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을 전한 뒤 "다음 시즌에 열심히 해서 약팀 이미지를 벗어나겠다"고 차기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
2015-09-11
SK텔레콤 이신형이 정상급 테란 두 명을 연파하고 코드S 8강 진출에 성공했다.이신형은 11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16강 D조 경기서 KT 이영호와 MVP 고병재를 각각 2대1로 제압하고 D조 1위로 8강에 올라 KT 주성욱과 4강 진출권을 놓고 다투게 됐다.이신형은 "앞선 경기서 (이)영호형만 이기면 쉽게 올라갈 줄 알았는데 다들 잘해서 고전했다. 전체적으로 운이 따라줘서 이긴 것 같다"며 "올해 아직 우승이 없
롱주IM이 다시 한 번 승강전에서 살아 돌아왔다. 롱주IM은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승강전 다크 울브즈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의 승리를 거뒀다. 롱주IM 강동훈 감독은 "잔류는 기쁘고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차기 시즌은 모든 것을 걸고 인정받는 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Q 롤챔스 잔류 성공한 소감은.A 일단 잔류 자체는 기쁘고 당연한 결
CJ 엔투스의 '히어로' 김준호 선수가 스타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해외대회와 KeSPA컵 같은 단기 대회를 제외하면 데뷔 7년 만의 첫 국내 개인리그 결승 진출입니다.CJ 김준호 선수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3 4강전에서 마이인새니티 정윤종 선수와 풀세트 접전 끝에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점멸 추적자를 이용해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랐습니다.같은 팀 동료인 한지원 선수와
CJ 엔투스의 프로토스 김준호가 데뷔 7년만에 국내 시즌제 리그의 결승전에 올라갔다. 친한 친구인 정윤종을 상대로 4대3으로 극적인 승리를 따낸 김준호는 "이번 대회에 엄청나게 집중했고 동료 프로토스들이 내 일처럼 도와줬다"며 감사를 표했다. 1세트에서 에어컨 때문에 손이 얼어서 고생했던 김준호는 "점멸 추적자라는 카드를 늦게 꺼낼수록 내가 유리하게 풀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고 7세트가 되어서야 꺼냈는데 잘 통한 것 같다"고 말했다. 팀 동료
2015-09-10
KT 롤스터 주성욱이 저그와 치열한 혈투를 벌인 끝에 8강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주성욱은 9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16강 경기서 CJ 한지원에게 패해 패자전으로 내려갔으나 SK텔레콤 박령우를 패자전에서, 삼성 강민수를 최종전에서 각각 2대1로 꺾고 C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주성욱은 "이기고 싶었던 한지원 선수를 상대로 못해서 졌기 때문에 8강에 진출했지만 만족스럽지 못하다"며 "패자전과 최종전
2015-09-09
CJ 엔투스 한지원이 패배 직전의 순간 과감한 올인 공격을 성공시키고 8강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한지원은 9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16강 강민수와의 C조 승자전 3세트 경기서 다수 맹독충 올인 공격을 성공시키고 역전승을 따내 최종 스코어 2대1로 승리, C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한지원은 "운영을 하려 했는데 상황이 불리해 맹독충 올인을 시도했는데 운좋게 통해 이겨서 기쁘다"며 "처음에 조를
이영호 이런 모습 처음이야!김대엽이 빵 터진 사연은?KT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전태양이 올킬을 기록, 결승전에서 SK텔레콤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KT 선수단이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릴레이로 전했는데요. 오랜만의 영상 인터뷰에 긴장한 이영호, 침착한 주성욱, 빵 터진 김대엽 등 KT 선수들의 귀여운 모습을 함께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MRR은 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8강 B조 최종전에서 레이브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MRR의 4강 첫 상대는 MVP 블랙으로 정해졌다.이날 경기에서 레오릭과 소냐를 플레이한 MRR 이정하는 "승리는 자신 있었다. 3대1 승리를 예상했는데 3대0으로 이겨서 기분이 좋다"며 "4강에서 다른 팀들과 좋은 경기 펼치고 싶다"고 승리소감을 전했다.다음은 이정하와의 경기
2015-09-08
KT 롤스터 전태양이 선봉 올킬 활약을 펼치며 팀을 결승에 진출시켰다.KT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CJ를 상대로 전태양이 올킬을 기록, 결승전에서 SK텔레콤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전태양은 "오늘 올킬은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경기가 잘 풀려 정말 기분이 좋다"며 "오랜만에 출전해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고 오늘 경기를 계기로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
KT 롤스터는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준플레이오프에서 스베누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4대3 신승을 거뒀습니다.4세트에 출전한 KT의 프로토스 김대엽 선수는 까다로운 상대인 저그 이원표 선수와 테란 정지훈 선수를 연달아 격파하며 2승을 올려 팀 승리에 큰 공을 세웠습니다.스베누를 상대로 2승을 기록한 김대엽 선수의 승리소감과 플레이오프 상대인 CJ 엔투스와의 경기
울산내전의 승자는 울산S였다. 오랜만에 챔피언스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권진만은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울산S는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 2015 서머 일반부 3위 결정전에서 형제팀인 울산클랜을 2대1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3위 결정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울산S의 손대한은 "즐기기 위해 출전한 대회였는데 3위를 차지하게 돼 기쁘다"며 "상금을 받으면 연습 때문에
2015-09-07
KT 롤스터의 프로토스 주성욱은 스베누의 최종 주자 저그 박수호를 상대로 승리하는 과정에서 천당과 지옥을 경험했다. 추적자와 파수기로 러시를 갈 때만 해도 무난하게 이길 뻔했지만 승리를 예감한 나머지 앞으로 점멸을 사용했고 박수호의 저글링이 대거 생산되면서 역습을 당한 것. 불리해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예언자 컨트롤에 집중하던 주성욱은 2,000 넘도록 광물을 남기는 실수까지 범하면서 위험한 상황을 맞았지만 광전사가 집정관이 히드라
아이캔씨유(이하 ICSU)가 김효주의 올킬 활약에 힘입어 스포트라이트에 완승을 거두고 3위를 차지했다.ICSU는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 2015 서머 여성부 3위 결정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세트스코어 2대0으로 3위를 차지,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한을 풀었다.다음은 올킬을 기록한 ICSU 김효주와의 경기 후 일문일답.Q 3위를 차지한 소감은.A 4강에서 너무 아쉽게 져서 아쉬운 점도 있지만 그래도 3위
자신이 좋아하는 경기도 보고 아이템도 받고 기부까지 할 수 있다면? 불가능할 것만 같은 일이 현실이 됐다. 넥슨과 스포티비 게임즈는 피파온라인3 등 유료경기 티켓 비용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리그에서 모금된 성금으로 난치병 환자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기부 프로젝트'를 가동한다.이번 기부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넥슨이나 스포티비 게임즈가 주최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들은 그저 기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거나 이번 프로젝
조프레시 레저렉션(이하 레저렉션)이 모드나인 인디고(이하 인디고)를 제압하고 테켄크래쉬 왕좌를 되찾았다. 레저렉션은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트위치 테켄크래쉬 2015 시즌1 결승전 경기에서 개막전 '랑추' 정현호에게 올킬당한 복수를 제대로 해내며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오늘 3킬 활약으로 팀을 승리로 이끈 '무릎' 배재민은 "항상 응원해 주신 팬들이 있었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Q 오랜만에 우승컵
2015-09-06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로스트아크 모바일 '비전 프리뷰' 행사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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