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박건웅 "유영혁에 복수할 절호의 기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13019162590573_20160130194145dgame_1.jpg&nmt=27)
박건웅이 속한 그리핀은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버닝타임 4강 2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문호준의 알앤더스를 탈락시킨 엔지니어링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Q 팀을 결승에 올려 놓았다. 기분이 어떤가.
A 진짜 스피드전을 승리하고 난 뒤 이겼다고 생각했다. 아이템전을 졌을 때 말이 나오지 않았다. 에이스 결정전은 정말 하기 싫다. 아무래도 내 손에 팀의 운명이 결정 되니 정말 부담스럽다(웃음). 나 때문에 3~4위전을 하게 되면 세 시즌 연속 4위를 하게 되기 때문에 긴장이 많이 됐다.
Q 이번 시즌 첫 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에서 패했기 때문에 불안했을 것 같다.
Q 에이스 결정전 첫 승리인데.
A 이제는 내가 에이스가 된 기분이다(웃음). 오늘 스피드전에서도 내가 다 하지 않았나. 누군가가 물어보면 내가 에이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일단 결승에 올라간 것도 정말 기쁘다.
Q 스피드전에서 발군의 실력을 선보였다.
A 오늘은 처음부터 앞으로 나오지 않고 상대들이 제대로 달리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제는 타임어택 모드 말고 몸 싸움도 자신 있다.
Q 유영혁과 에이스 결정전도 자신 있나.
A (유)영혁이는 온라인에서 자주 연습을 하기 때문에 플레이 스타일을 잘 알고 있다. 전혀 기죽지 않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 있다. 문호준을 잡은 황선민도 잡지 않았나(웃음).
Q 김선일 선수와 어색한 느낌이 있다(웃음).
A 가끔 우리가 반말도 한다(웃음). 전혀 어색하지 않다(웃음). 나이 차이가 많이 나긴 하지만 게임할 때는 편하게 대한다.
Q
A 에이스 결정전과 4강 징크스도 극복했기 때문에 너무나 행복하다. 매번 4강에서 유영혁-이은택 팀을 만나 패했는데 이번에 결승에서 붙는다. 복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Q
A 사실 스피드전이 정말 힘들다. 상대는 유영혁 이외에도 김승태가 있기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롭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타임어택을 김승태보다 잘해 무섭지는 않다.
Q 문민기의 성장도 눈에 띈다.
A (문)민기가 만날 8위만 하다가 오늘 잘해줘서 스피드전에서 이길 수 있었다. 가르친 보람이 있다(웃음).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유베이스 알스타즈가 강팀이긴 하지만 이번 리그는 경기를 해봐야 아는 것 같다. 우승을 노려보겠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