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e스포츠를 꺾고 e스포츠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젠지e스포츠 '쵸비' 정지훈이 AG.AL과의 결승전 승부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젠지는 19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볼리바드 시티 STC e스포츠 아레나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4강전서 G2 e스포츠에 2대1로 승리했다. 젠지는 20일 벌어질 예정인 결승전서 AG.AL을 상대한다. '쵸비' 정지훈은 경기 후 인터뷰서 "아무래도 G2가 잘하면서 혈전을 벌인 장면도 있었다"라며 "그래도 우리가 기본적으로 인원 분배 등을 잘 못했는데 이런 부분을 보완하면 될 거 같다"며 이날 경기를 치른 소감을 전했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MVP에 선정됐던 그는 최고를 유지해야 한다는 부담감
2025-07-20
LPL 스플릿2 우승 팀인 AG.AL에 패해 e스포츠 월드컵 결승 진출이 좌절된 T1 '페이커' 이상혁이 '준비한 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은 거 같다'고 평가했다. T1은 19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볼리바드 시티 STC e스포츠 아레나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4강전서 올 게이머즈.애니원즈 레전드(AG.AL)에 0대2로 패했다. T1은 내일 벌어질 예정인 3-4위전서 젠지 e스포츠와 G2 e스포츠의 패자와 경기를 치르게 됐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패배 요인에 대해 "전체적으로 오늘 경기서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준비한 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은 거 같다"라며 "(새로운 챔피언에게 해줄 말이 있는지 질문에는) 저희가 안타깝게 탈락했다. 뼈아
2025-07-19
G2 e스포츠와의 e스포츠 월드컵 4강전을 앞두고 있는 젠지e스포츠 '기인' 김기인이 MSI 결승전 MVP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쉽지만 누가 받더라도 딱히 이상하지 않은 경기였다"고 밝혔다. 젠지는 19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볼리바드 시티 STC e스포츠 아레나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4강전서 G2 e스포츠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김기인은 경기 전 인터뷰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MVP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해선 "결승전 MVP를 받지 못해 아쉽게 생각한다"라며 "저희 팀 모두 잘해서 누가 받더라도 딱히 이상하지 않은 경기였다"고 말했다. G2와의 4강전과 만약에 결승전을 간다면 활약에 관해 "저희 팀 선수들이
플라이퀘스트를 꺾고 e스포츠 월드컵 4강에 진출한 젠지e스포츠 '듀로' 주민규가 '아직 올라갈 산이 많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젠지는 18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볼리바드 시티 STC e스포츠 아레나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8강전서 LTA 북미 1위 플라이퀘스트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젠지는 4강전서 G2 e스포츠를 상대할 예정이다. '듀로' 주민규는 경기 후 인터뷰서 EWC에 참가한 소감에 "2대0으로 승리해서 기분 좋다"라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도 우승해서 기분 좋지만 아직 올라갈 산이 있다고 생각한다.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젠지는 MSI서 플라이퀘스트와 스크림(연습 경기)을 많
LEC 스프링 우승 팀 모비스타 코이를 꺾고 e스포츠 월드컵 4강에 진출한 T1 '오너' 문현준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타이틀 방어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고 밝혔다. T1은 18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볼리바드 시티 STC e스포츠 아레나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8강전서 모비스타 코이(이하 엠코이)에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T1은 4강전서 올 게이머즈.애니원즈 레전드(AG.AL)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오너' 문현준은 경기 후 인터뷰서 LEC 1시드 엠코이를 상대한 소감에 대해 "1시드인 만큼 잘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저희도 사우디아라비아에 와서 시차 적응을 하느라 힘든 일정서 경기를 뛰었다. 그래도 기분 좋게 2대1로 승리해
2025-07-18
올 게이머즈.애니원즈 레전드(AG.AL)에게 패해 e스포츠 월드컵서 탈락한 한화생명e스포츠 '제우스' 최우제는 "AG.AL이 잘하는 것과 별개로 우리 경기력이 참담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한화생명은 17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볼리바드 시티 STC e스포츠 아레나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8강전서 AG.AL에 1대2로 패했다. 패한 한화생명은 대회 여정을 마무리했다. 승리한 AG.AL은 4강전서 T1과 모비스타 코이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최우제는 3세트서 탑 리신과 정글 킨드레드 조합을 선택한 배경에 대해 "리신은 선택할 때부터 선픽으로 해도 괜찮은 티어라고 생각했다"라며 "자신있게 뽑았다. 아무래도 갈
전승으로 e스포츠 월드컵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한 한화생명e스포츠 '제우스' 최우제가 LCK뿐만 아니라 LPL 팀들 다 꺾고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화생명은 17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볼리바드 시티 STC e스포츠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e스포츠 월드컵 리그 오브 레전드(LoL) 그룹 스테이지 B조 승자조서 LEC 1번 시드 모비스타 코이에 승리했다. 승리한 한화생명은 빌리빌리 게이밍(BLG) 아니면 올 게이머즈-애니원즈 레전드(AGAL) 중 한 팀과 녹아웃 스테이지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날 럼블로 활약한 '제우스' 최우제는 경기 후 인터뷰서 녹아웃 스테이지서 만나고 싶은 팀에 대해 "먼저 우리가 미드 시즌 인터내
2025-07-17
"'즈카'라고 부르는 건 처음 들어본다. 그런데 '제카'보다 '즈카'가 맞지 않을까요?"한화생명은 16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볼리바드 시티 STC e스포츠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e스포츠 월드컵 리그 오브 레전드(LoL) 그룹 스테이지 B조 승자조서 LEC 모비스타 코이(엠코이)를 상대한다. 김건우는 엠코이와의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서 경계되는 선수를 묻는 질문에 "첫 번째 경기를 끝낸 뒤 대기하는 도중에 모비스타 코이의 경기를 봤다"라며 "그중 '조조편' 조셉 준 편 선수가 잘하더라. 제가 잘해야할 거 같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조조편'은 본인을 '제카'가 아닌 '즈카'라고 부른다고. 김건우는 소환사 명 발음에 대해선
2025-07-16
CTBC 플라잉 오이스터(CFO)에 승리를 거둔 한화생명e스포츠가 승자조 상대로 GAM e스포츠 '리바이(레비)' 도두이칸과의 대결을 희망했다. 한화생명은 16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볼리바드 시티 STC e스포츠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e스포츠 월드컵 리그 오브 레전드(LoL) 그룹 스테이지 B조 1경기서 CFO를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모비스타 코이와 GAM e스포츠의 승자와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을 놓고 대결할 예정이다. 한왕호는 경기 후 인터뷰서 "아무래도 저희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진출하지 못해서 그런지 충분한 휴식 시간이 있었다"라며 "EWC 앞두고 대회 2주 전부터 MSI를 보면서 준비를 했다. 오랜만의 경기였다. 대회
이번 MSI서 우승을 차지한 젠지e스포츠 '룰러' 박재혁의 시선은 중국서 시작될 예정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향해있다.젠지는 13일(한국 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서 T1에 3대2로 승리를 거뒀다. 젠지는 SK텔레콤 T1(현 T1),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 이어 세 번째로 2연속 우승을 차지한 팀이 됐다.박재혁은 "젠지로 복귀한 뒤 출전한 첫 MSI였다. 그래서 많이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되게 신기하다"라며 "젠지라는 팀에 오래 있었지만, MSI는 이번이 처음이다. 처음 나오는 MSI서 우승을 한다는 게 특별하고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젠지는 이번 MSI 우
2025-07-15
"요즘 청소년들은 학업과 여러 활동으로 바빠 여가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짧은 시간 안에 스트레스를 풀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활용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 대회를 열고 싶었습니다."서울 석관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김준우 군은 지난 12일 서울 성북구 성북구청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지역 청소년 대상 e스포츠 대회 '브롤스타즈 성북파이널'을 처음 제안하고 기획에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이 먼저 제안하고 기획, 진행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고,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대거 현장을 찾아 화기애애한 분위 속에서 마무리됐다. 깁준우 군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처음 대회를 기획했
MSI 2연패를 달성한 젠지e스포츠 '쵸비' 정지훈이 LCK서 선전을 다짐했다. 젠지는 13일(한국 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서 T1에 3대2로 승리를 거뒀다. 젠지는 SK텔레콤 T1(현 T1),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 이어 세 번째로 2연속 우승을 차지한 팀이 됐다.결승전 MVP에 선정된 '쵸비' 정지훈은 "T1을 이겨서 정말 좋다. 결과만으로 의미를 부여하는 거보다 MSI를 준비하면서 어려운 상황이 있었지만 서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어려운 상황이 오더라도 계속 이길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젠지는 지난해 프랑스 파리서 열린 롤드컵 4강
2025-07-13
8년 만에 MSI 우승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하지만 T1 '페이커' 이상혁은 미래를 이야기했다. 다음에 젠지e스포츠를 만날 수 있다면 이길 수 있다는 걸 배웠다고 했다. T1은 13일(한국 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서 젠지e스포츠에 2대3으로 패했다. 2017년 이후 8년 만의 우승에 도전했던 T1은 기회를 다음으로 넘기게 됐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MSI 기간 동안 저희 팀이 잘했다. 그래서 오늘 패배가 많이 아쉬움이 남는다"라며 "이번에 젠지를 상대로 두 번 패했다. 하지만 다음에 만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걸 배웠다. 이번 경기를 토대로 계속해서 배우고 발전하는 게 중요하다
첫 국제대회를 치른 애니원즈 레전드(AL) '샹크스' 추이샤오쥔은 오늘을 영원히 기억할 거라고 했다. AL은 12일(한국 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최종전서 T1에 2대3으로 역전패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샹크스'는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은 영원히 기억할 거라는 말을 하고 싶다"라며 "'실버 스크랩스'를 들었던 순간과 LPL 팬들의 환호성이 제 기억에 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게 제가 무대서 가진 가장 좋은 추억이다. 나는 5세트를 정말 즐겼다. 무대 위의 모든 순간이 즐거웠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가 모든 시간과 노력, 에너지를 쏟는다면 결과는 무대서
2025-07-12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꺾고 MSI 패자 결승에 오른 애니원즈 레전드(AL) '타잔' 이승용이 T1과의 대결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AL은 11일(한국 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3라운드서 BLG를 3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AL은 T1을 상대로 패자 결승서 최종 결승 진출을 노린다. 이날 경기서 활약한 이승용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경기가 쉽지 않았다. 다만 우리가 상대방보다 더 집중해서 이길 수 있다"고 했다. 이번 대회 우승 가능성을 묻자 "우리 팀이 첫 MSI다. 기회는 많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MSI 패자 결승에 올라간 AL은 T1과 상대한다. 만약에 승리하더
MSI서 T1과의 대결을 앞둔 애니원즈 레전드(AL) '플랑드레' 리쉬안쥔은 상대만이 쓸 수 있는 챔피언과 전략 등을 생각해 볼 생각이라고 밝혔다.AL은 11일(한국 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3라운드서 BLG를 3대0으로 제압했다. '플랑드레' 리쉬안쥔은 경기 후 인터뷰서 "3대0 승리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하지만 내일 바로 경기가 있기 때문에 들어가서 T1 전을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야 할 거 같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1세트 같은 경우 요릭을 했는데 상대방이 잭스로 사이드 주도권을 가져가서 압박감을 많이 받았다"라며 "어쩔
2025-07-11
젠지e스포츠에 패해 MSI 패자 결승으로 내려간 T1 '도란' 최현준이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이며 단지 한 게임 더 늘어났을 뿐이다"고 강조했다. T1은 10일(한국 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조 최종전서 젠지e스포츠에 2대3으로 패했다. T1은 패자 결승으로 내려가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애니원즈 레전드(AL)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최현준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경기 아쉽게 패했다. 지금 당장은 많이 슬프다"면서 "그래도 우리는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이다. 저희 팀이 그냥 단지 한 게임 더 늘어났을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패자 결승서 만
2025-07-10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1
협회, 2026 MSI 개최 희망 도시 공개 모집
2
[EWC] LEC가 LPL 잡았다...G2, BLG 꺾고 4강 진출
3
[EWC] 디펜딩 챔프 T1, AG.AL에 완패...결승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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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T1, 접전 끝에 엠코이 꺾고 4강...AG.AL과 대결 성사
5
[EWC] 'G2 나와!' 젠지, 플라이퀘스트 꺾고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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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문체부 '게임=중독' 시정 요청에도 달라진 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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