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빌리 게이밍(BLG)이 MSI 플레이-인 승자전에 진출했다. '엘크' 자오자하오는 MSI에 참가하는 LPL 팀 중 BLG 경기력이 강력하다는 평가를 한 T1 '케리아' 류민석에게 고맙다고 했다. BLG는 28일(한국 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서 진행 중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2경기 GAM e스포츠를 3대0으로 제압했다.BLG는 내일 벌어질 예정인 승자전서 G2 e스포츠와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GAM은 패자전서 퓨리아를 상대할 예정이다.'엘크' 자오자하오는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3대0 승리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이제 돌아가서 내일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 가장 먼저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으면
2025-06-28
GAM e스포츠를 꺾고 MSI 플레이-인 승자전에 진출한 빌리빌리 게이밍(BLG) '빈' 천쩌빈이 인게임, 게임 밖에서도 진지해지고 싶다고 강조했다. BLG는 28일(한국 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서 진행 중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2경기 GAM e스포츠를 3대0으로 제압했다. 천쩌빈은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서 '장난스러움은 없고 이제 진지해질 시간'이라고 했다. 그는 경기 후 무대 인터뷰서 이 대답에 대한 의미에 대해 "게임 안과 밖에서 진지해지고 싶다"라며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난해 우승팀 젠지e스포츠, T1, LPL 우승 팀인 애니원즈 레전드(AL)중 복수하고 싶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참가를 위해 캐나다 벤쿠버로 떠난 T1 '케리아' 류민석이 "우승에만 신경 쓰다보니 플레이가 위축됐다. 이번에는 그런 걸 최대한 없애고 즐기면서 하겠다"고 밝혔다.T1은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MSI가 열리는 캐나다 벤쿠버로 떠났다. '로드 투 MSI'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2번 시드를 획득한 T1은 브래킷 스테이지부터 시작한다.류민석은 "예전 MSI에 갔던 거에 비해 좋은 거 같다. 즐기고 올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라며 "'로드 투 MSI'가 끝난 뒤 5~6월에 휴가가 거의 없었다. 개인 정비 시간을 보내고 팀 촬영하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경계되는 팀을 묻자 "참가 팀 중 대부분이 늘
2025-06-27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는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최대한 마지막까지 남고 많은 경기를 하고 싶다"며 우승에 강한 욕심을 드러냈다. T1은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MSI가 열리는 캐나다 벤쿠버로 떠났다. '로드 투 MSI'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2번 시드를 획득한 T1은 브래킷 스테이지부터 시작한다. 김정균 감독은 출국 현장서 진행된 인터뷰서 "이번에도 최대한 마지막까지 남고 많은 경기를 하고 싶다"라며 "'로드 투 MSI'가 끝난 뒤 조금 시간이 있었다. 최소한 휴식을 취하고 바로 MSI로 떠나게 된 거 같다"며 출국 소감을 전했다. 김 감독은 이번 대회서 경계되는 팀에 대해선 LPL 1번 시드인 애니원즈 레전드(AL)와 2번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는 T1 '페이커' 이상혁이 특정 팀 경계보다는 스스로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둘 생각이라고 밝혔다. T1은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MSI가 열리는 캐나다 벤쿠버로 떠났다. '로드 투 MSI'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2번 시드를 획득한 T1은 브래킷 스테이지부터 시작한다. 이상혁은 출국 전 인터뷰서 "일단 기대가 된다. 이번에 MSI로 가는 길이 순탄치 않았지만 이렇게 진출하게 됐다"며 "좋은 기회인 만큼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오겠다"며 대회 참가 소감을 전했다. 대회가 열리는 캐나다 벤쿠버는 한국과 16시간 차이가 난다. 이상혁은 시차 적응에 관해 "캐나다 시간으로 오늘부터 준비하고 있다"며
"G2 e스포츠는 경기하면서 자신감 쌓아 올리는 팀이다."'브로큰 블레이드' 세르겐 첼리크는 27일(한국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서 진행 중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에셋 데이서 플레이-인부터 시작하는 것에 대해 팀으로서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고 설명했다. G2 e스포츠는 유럽 LEC 스프링 결승전서 모비스타 코이에 패하면서 2번 시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G2는 플레이-인서 LTA 스플릿2 사우스 우승 팀인 브라질 퓨이라와 대결한다. '브로큰 블레이드'는 "플레이-인부터 시작이 도움이 될 거 같다. LEC 결승전서 패해 플레이-인으로 왔지만, 우리는 기세를 갖고 MSI를 시작할 거다"라며 "G2라는 팀은 항상 경기
서든어택 레전드들이 대거 포진한 악마가 강호 디바인을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서 맹활약한 김성진은 자신들에게 한 차례 패배를 안겼던 결승 상대 핀프에게 반드시 설욕하겠다고 다짐했다.김성진은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서 열린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디바인과의 최종 진출전에서 3대2로 승리한 뒤 현장 인터뷰를 통해 "2세트까지 내준 뒤 무너지는 기분이었는데 극적으로 역전승을 거둬 너무 기쁘다. 말로 표현이 안 된다"며 "지난주 핀프에게 지고 사흘 잠을 못 잤다. 실수했던 순간이 계속 떠올랐다. 핀프에게 한 번 졌으니 결승에서 이기고 이번 대회를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다음은 김성진
2025-06-21
LCK 2번 시드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는 T1 '페이커' 이상혁이 "내가 하기 나름이다. 충분히 노력하면 절반 이상은 우승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T1은 14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투 MSI' 최종전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T1은 젠지e스포츠에 이어 2번 시드로 MSI 진출을 확정 지었다.이상혁은 "이번 MSI도 LCK를 대표해서 나간 만큼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며 4연속 MSI 진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서 만나고 싶은 팀을 묻자 "최근에 해외 경기를 많이 못 챙겨봤다. 다른 팀이 어떤 상태인지 지금은 잘
2025-06-16
그웬, 암베사, 크산테로 플레이하며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OM)'에 선정된 '도란' 최현준이 팀에 합류해서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됐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T1은 14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투 MSI' 최종전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T1은 젠지e스포츠에 이어 2번 시드로 MSI 진출을 확정 지었다.최현준은 "저는 다른 선수에 비해 MSI 진출 횟수도 적다. 갔을 때는 성적이 아쉬워서 연이 없을 거 같았다"라며 "이렇게 진출해서 너무 기분 좋다. 이왕 나가는 거 좋은 성적 내서 돌아오겠다"며 진출에 기쁨을 표했다. 최현준가 젠지e스포츠 시절이었던 2023년 LCK 스프링 결승전서
2025-06-15
매치 7연패 중이던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4년 연속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진출한 T1 '꼬마' 김정균 감독은 승패는 신경 쓰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T1은 14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투 MSI' 최종전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T1은 젠지e스포츠에 이어 2번 시드로 MSI 진출을 확정 지었다.김정균 감독은 "일하면서 매치 승패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라며 "연습하는 과정서 최선을 다했고 경기력도 좋아지고 있어서 오늘 경기는 여유롭게만 하면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사전 인터뷰서 여유를 강조했던 김정균 감독이다. 그는 "연습하면서 점점 나아지는 모습
4년 연속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진출한 T1 '케리아' 류민석이 연속 진출 기록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우승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T1은 14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투 MSI' 최종전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T1은 젠지e스포츠에 이어 2번 시드로 MSI 진출을 확정 지었다.'케리아' 류민석은 "4년 연속 진출해서 기쁘다. 하지만 우승을 한 번도 못 해 봤다. 사실 우승 아니면 나가는 거에 대한 기록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에는 곡 우승하고 싶다. 지금까지 3년 동안 MSI에 나가면서 다른 대회와 차별화가 있다고 느낀 점은 대회 기간과 준비하는 시간이 짧다는
T1에게 패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에 실패한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이 패인에 관해 "교전력 문제가 수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14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투 MSI' 최종전서 T1에 0대3으로 완패했다. 한화생명은 T1 전 매치 8연승에 실패했고 MSI 진출도 좌절됐다. 최인규 감독은 "젠지전을 패했을 때 가장 부족했던 부분이 교전력이라고 말했다"라며 "물론 다른 여러 가지 요인들도 있겠지만 오늘 가장 크게 보였던 부분은 교전에서 계속해서 손해 보면서 젠지전 패인이 수정되지 않았다. 그런 이유로 패해 많이 아쉽다"며 0대3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T1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선발전인 '로드 투 MSI' 최종전을 치르는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이 집중력 잃지 않고 승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14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로드 투 MSI' 최종전서 T1을 상대한다. 여기서 승리하는 팀은 2번 시드로 MSI에 진출하게 된다. 최인규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서 "T1이 다 전제에 오면 집중력서 강점이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우리는 3, 4, 5세트를 내주며 역전패를 당했다. 오늘 경기서는 뒤로 갈수록 집중력 잃지 않고 승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T1 '오너' 문현준의 플레이에 대한 질문에는 "'오너' 문현준 선수가 워
"오늘 경기 후회없이 했으면 한다. 부담 갖는 거보다 오로지 경기에만 집중해 '도란'스러운 경기력이 나왔으면 한다."T1이 14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로드 투 MSI' 최종전서 한화생명을 상대한다. 여기서 승리하는 팀은 2번 시드로 MSI에 진출하게 된다. 김정균 감독은 경기 전 사전 인터뷰서 kt 롤스터와의 4라운드 경기 후 하루 동안 어떻게 준비했는지 질문에 "어제 경기가 끝난 뒤 회의하면서 어떻게 할지 준비했다"고 말했다. '팬들을 위해서라도 이번 MSI에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한 김 감독은 '제우스' 최우제를 어떻게 견제할 건지에 관해선 "한화생명은 '제우스' 최우제 선수뿐만 아니라 나머지
kt 롤스터를 꺾고 '로드 투 MSI' 최종전으로 향한 T1은 한화생명e스포츠와 2 시드를 놓고 대결한다. '페이커' 이상혁은 "오늘 승리에 머물러있을 시간이 없다"고 강조했다. T1은 14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투 MSI' 4라운드 kt와의 경기서 3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T1은 15일 최종전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MSI 2번 시드를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아직 저희가 MSI에 올라간 것이 아니다. 한화생명e스포츠라는 상대가 남아있다"라며 "오늘 승리에 머물러 있을 시간은 없다. 다음 경기 열심히 준비해야 할 거 같다"며 한화생명과의 경기에 경계심을 드러냈다. 이상혁은 오늘 개인
kt 롤스터를 꺾고 '로드 투 MSI' 최종전에 진출한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이날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POM)을 받은 '도란' 최현준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T1은 14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투 MSI' 4라운드 kt와의 경기서 3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T1은 15일 최종전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MSI 2번 시드를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김정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하루밖에 남지 않았지만 오늘 다 마무리하겠다. 이제 재정비를 잘해서 내일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1세트 패배 이후 선수들에게 어떤 피드백을 했는지 질문에는 "MSI 선발전을 준비하는 기간이 길었다고 생각한
풀 세트 접전 끝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젠지의 '원더08' 고원재가 앞으로도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약속했다.14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결승전에서 젠지 '원더08' 고원재가 T1 '오펠' 강준호에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승리 소감으로 "이번 시즌 시작 전에 젠지에 대해 많은 분들이 다른 팀들보다 전력이 떨어진다는 평가였는데 제 힘으로 그 평가를 깨서 기쁘다"라고 말한 고원재는 결승전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강준호 선수가 승부차기를 잘 한다는 것을 알기에 2세트에 승부차기까지 경기가 흘러갔을 때 힘들었다"라고 꼽았다.이어 5세트의 코인 토스가 강준호 쪽으로 넘어가면서 표정
2025-06-14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2
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3
[김용우가 만난 사람] 플라이퀘스트 CEO '파파스미시', 본인이 생각한 팀 미래
4
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5
'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6
'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