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원 기아는 현재 진행 중인 LCK 챌린저스 리그(CL) 서머 8주 차 현재 19승 13패로 T1(22승 10패), 젠지e스포츠(20승 12패)에 이어 3위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담원 기아는 '바이블' 윤설을 1군으로 올리고 '버돌' 노태윤을 2군으로 내린 뒤 T1, 젠지e스포츠,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모두 패했다. 군필 출신으로 화제가 됐던 윤설은 콜, 시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선수인데 그가 빠지자 연패에 빠진 것.
아직 4경기나 남아있고 2위 젠지e스포츠와는 1경기 차라서 언제든지 치고 올라갈 수 있지만, 막판에 연패를 당해 부담스럽다. 더불어 농심 레드포스가 막판 4연승을 거두며 담원 기아와의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