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케이 베일리 허치슨 컨벤션 센터서 진행 중인 드림핵 댈러스 '로드 투 EWC SC2' 8강전서 강민수는 바실리스크 소속 '레이너' 리카르도 로미티에 3대2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과 함께 e스포츠 월드컵 티켓을 따냈다.
웨이보 게이밍으로 소속을 옮긴 신희범도 티켓을 획득했다. 신희범은 지난해 e스포츠 월드컵 우승자인 팀 리퀴드 '클렘' 클레망 데플란케을 3대2로 제압했다. 신희범은 강민수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게 됐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