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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힘들었던 2세트, 마지막까지 집중 잘했다"

T1 '꼬마' 김정균 감독
T1 '꼬마' 김정균 감독
한화생명e스포츠에 승리한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부터 이어졌던 빡빡한 일정을 돌아봤다.

T1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한화생명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4연승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시즌 15승 7패(+15)를 기록하며 레전드 그룹 3위를 유지했다. 한화생명은 시즌 6패(16승)째를 당했다.

김정균 감독은 "2세트는 힘든 경기가 될 수 있었는데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승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은 조합적인 부분서 선수들이 (본인의) 수행을 잘해준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2세트 상황에 대해선 "계속 유리했지만 후반 불리한 상황이 나왔을 때 선수들이 소통을 잘 했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LCK 3라운드를 마무리 한 소감에는 "말 그대로 정신없을 정도로 시간이 빠르게 흘렀다"라며 "하지만 앞으로 경기가 계속 있기 때문에 이외의 경기들을 잘 준비해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T1의 4라운드 첫 상대는 젠지e스포츠다. 김 감독은 "바뀐 패치 버전으로 경기를 진행한다"며 "약간의 기간은 있지만 패치된 챔피언과 메타를 다양하게 시도해본 다음에 티어와 운영적인 부분을 잘 정리 잘해야할 거 같다"고 설명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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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랭킹

1젠지 20승 1패 +34(41-7)
2한화생명 16승 6패 +20(35-15)
3T1 15승 7패 +15(33-18)
4KT 11승 11패 -2(25-27)
5농심 10승 11패 -3(24-27)
6DK 13승 9패 +6(31-25)
7BNK 8승 14패 -1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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