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 피어엑스는 11승 15패(-7)로 LCK 라이즈 그룹 2위, OK 저축은행은 10승 16패(-11)로 3위를 기록 중이다. 1게임 차이기 때문에 남은 경기에 따라 순위가 바뀔 가능성이 농후하다.
'애틀러스' 맥스 앤더슨은 "브리온은 플레이-인 무대 위로 올라갈 것인가. 무대 밖으로 떨어질 것인가"라며 경기를 주목했다. '포니' 임주완 해설도 "우리가 사이좋게 플레이-인을 갈 수도 있겠지만 이왕이면 먼저 가면 좋잖아?"라고 했다.
'울프' 울프 슈뢰더는 24일 열리는 BNK 피어엑스와 디플러스 기아전을 주목했다. 그는 "디플러스 기아는 복수에 성공해서 라이즈 그룹 1위 자리를 견고히 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의견을 개진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