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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스탠드] 젠지 잡았다...'한스사마', "메타 분석 잘했기 때문"

G2 e스포츠 '한스사마' 스티브 리브(사진=라이엇 게임즈)
G2 e스포츠 '한스사마' 스티브 리브(사진=라이엇 게임즈)
퍼스트 스탠드 결승에 오른 G2 e스포츠 '한스사마' 스티브 리브가 승리 요인에 관해 밴픽 관련 메타 분석을 잘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G2는 21일(한국 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상파울루'에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4강 1경기서 젠지를 3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으로 향했다. G2는 2019년 월즈(롤드컵) 이후 7년 만에 국제 대회 결승에 올랐다.
'한스사마'는 경기 후 인터뷰서 "정말 기쁘다. 꿈만 같다"라며 "선수 생활을 하면서 T1과 맞서는 것도 꿈 같았지만 지금은 더더욱 꿈이 이뤄진 거 같다. 라인전을 하면서 '라브로프'와 젠지를 맞설 때 압력을 계속 유지하면서 역전을 할 수 없게끔 플레이를 잘 적용한 게 좋았다. 저희가 배우고 연습한 모든 것을 팬 분들에게 보여준 거 같아서 정말 기뻤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관계자들은 G2가 BNK 피어엑스와 젠지를 꺾은 건 한 타 싸움도 있지만 밴픽의 승리를 들었다. 그는 "메타 분석을 잘했다고 생각한다. 제가 선택했던 미스포츈도 2021년 롤드컵 때 썼던 챔피언이다"라며 "오래된 챔피언이지만 제가 선택했을 때 익숙했고 아이템을 조합했을 때 잘 생각했고 계획을 잘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G2가 젠지와의 국제대회 다전제에서 3대0으로 이긴 건 2020년 상하이 롤드컵 이후 7년 만이다. 그는 "당시에는 G2의 일원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 게임은 감동이었고 '캡스'도 있었고 맹활약한 것도 멋졌다. 이번에 저희가 승리했을 때도 기분이 좋았고 기뻤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오늘 젠지를 이겼기 때문에 기쁘지만 내일을 위해서라면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라며 "내일 오전까지 준비를 철저히 하겠지만 쉬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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