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스포츠재단(EWCF)에 따르면 오는 11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열릴 예정인 e스포츠 국가대항전 e스포츠 네이션스컵(ENC) 한국 대표팀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책임자로 강동훈 감독이 선임됐다.
왕자영요는 킹존 드래곤X(현 키움 DRX)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현재 농심 레드포스에서 코치를 맡고 있는 'YK' 장형준이 맡는다. 펍지 : 배틀 그라운드 부문은 '래쉬케이' 김동준,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피어엑스 이시헌 코치가 지휘봉을 잡는다. 발로란트는 농심 '실카논' 김경민 코치로 내정됐다.
11월 2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ENC는 예선부터 시작한다. 예선은 10만 명 이상의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본선에 참가하는 선수, 게임단, 국가대표팀을 위해 4,500만 달러(한화 약 666억 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16개 종목에 걸쳐 선수와 코치에게 직접 지급되는 상금은 총 2,000만 달러(한화 약 296억 원)다. 특정 종목 우승 선수는 개인전, 팀전 참가와 상관없이 5만 달러(한화 약 7,400만 원)를 받는다. 2위는 3만 달러, 3위는 만 달러이며 이후 순위에 따라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대부분 국가가 감독을 선임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는 프나틱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선수였던 '옐로우 스타' 보라 킴을 선임했다. 일본의 경우 포켓몬, 스트리트 파이터6 등을 담당하는 캐스터 히라이와 코스케가 지휘봉을 잡는다. 스웨덴은 얼라이언스를 도타2 TI 우승으로 이끈 '로다' 조나단 버그, '야마토캐논' 야콥 멥디가 합류했다. 캐나다에는 G2 e스포츠 감독인 딜런 팔코가 LoL 팀을 이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