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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챔피언십] 1년 만의 복수에 성공한 핀프, 대회 2회 우승 달성

핀프가 1년만의 재대결서 복수에 성공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핀프가 1년만의 재대결서 복수에 성공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6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결승전
▶핀프 3 대 1 악마

1세트 핀프 3 <팰리스> 6 악마
2세트 핀프 6 <제3보급창고> 4 악마
3세트 핀프 7 <크로스포트> 7 악마
4세트 핀프 6 <드래곤로드> 2 악마

지난해 악마에 역전패하며 우승을 내줬던 핀프가 1년만의 재대결서 복수에 성공하고 대회 2회 우승을 달성했다.

27일 서울 송파구의 DN콜로세움에서 개최된 2026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결승전에서 핀프가 악마에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고정 맵인 팰리스에서 진행된 1세트, 초반 난전서 2킬씩 주고받은 가운데 선공의 핀프가 A지역 진입에 성공하며 선취점을 가져갔으나 악마도 후속 라운드에 상대 진입로 뒤를 치며 따라 붙었다. 3라운드에 다시 핀프가 다시 교전을 제압하며 역전을 허용치 않자, 4라운드에 상대 C4 설치 지역을 제압하며 해체까지 성공했다. 5라운드는 핀프쪽이 교전을 유리하게 시작했지만 이원상이 샷감이 돌아오며 악마가 역전을 성공해 3:2로 전반전을 마쳤다.

공수 전환 후 공격을 시작한 악마가 6라운드에 기세를 이어가며 먼저 점수를 획득했으며, 7라운드에 상대의 수류탄 공세를 이겨내는 듯 했으나 압박까지 벗어나지 못하고 한 점이 핀프에 넘어갔다. 8라운드는 A지역서 펼쳐진 난타전을 이겨낸 악마가 승리, 매치 포인트 상태에 들어갔으 성광탄과 연막탄을 동시에 사용하며 A 지역으로 들어선 악마가 리테이크 방어에 성공, 6:3으로 첫 세트 포인트를 가져갔다.

[서든어택 챔피언십] 1년 만의 복수에 성공한 핀프, 대회 2회 우승 달성
제3보급창고로 전장을 옮겨 진행된 2세트, 선공의 악마가 먼저 킬을 기록한 뒤 교전을 유리하게 가져가는 듯 했으나 핀프의 저항에 고전하다 간신히 1:1싸움을 이겨 선취점을 챙겼다. 2라운드에 상대 진입 때의 섬광탄을 역으로 활용하며 핀프가 점수를 맞췄으며 3라운드에도 이병화가 B지역에 진입하는 상대 3명을 저격하는데 성공, 리드를 잡았다. 이어 흐름을 놓치지 않고 상대를 몰아붙인 핀프는 2점을 모두 챙겨 전반을 4:1로 앞섰다.

후반전에도 유리한 상황을 놓치지 않은 핀프는 C4 설치 후 시간을 태우며 상대를 끌어내 매치 포인트 상태에 들어갔으나, 악마도 7라운드에 이병화를 먼저 끊는데 성공, 추격 의지를 버리지 않았다. 8라운드에 수류탄으로 먼저 킬을 올린 핀프는 B지역 2층을 지켰으나 여기서 악마의 곡동현이 2킬을 챙기며 포인트를 더했다. 9번째 라운드는 B지역에 4명의 수비가 위치한 상황서 악마가 A지역에 수류탄을 날리며 상대 병력을 끌어들여 다시 한 번 교전을 승리했으나 10번째 라운드에 속공전을 핀프가 제압해 6:4로 2세트를 마쳤다.

크로스포트 맵을 무대로 진행된 3세트, 수비 진영으로 경기를 시작한 악마가 먼저 2명을 쓰러뜨린 뒤 숨바꼭질 끝 마지막 병력을 제거해 선취점을 가져갔으나 핀프도 상대가 어디에 위치했는지를 정확히 파악해 찌르기를 시도, 점수를 맞췄다. 3라운드에 김성진이 ㄱ자 코너 양쪽 공격을 모두 막아내며 악마가 위기를 넘겼으며 4라운드와 5라운드 모두 점수를 더하며 4:1로 유리한 흐름을 만들고 전반전을 마쳤다.

공수 전환 후 5라운드는 진입 단계서 악마가 다소 허무하게 포인트를 내줬으며 숨을 고른 핀프는 7라운드와 8라운드에도 리테이크 상황서 진입 조명탄을 적절히 활용해 상대의 발을 잡았다. 9라운드는 양팀 모두 눈치싸움이 이어지며 1분 타이밍이 깨질 때까지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으나 이후 빠른 움직임 속 교전서 악마가 승리, 매치 포인트 상태에 들어갔으며 위기의 핀프는 A포인트에 C4가 설치된 직후 빠르게 진입, 병력 수의 우위를 활용하며 교전을 승리, 골든 라운드로 경기를 끌고갔다.

핀프가 공격, 악마가 수비 진영으로 돌아간 상황서의 골든 라운드, A지역서 1킬씩을 주고받은 뒤 핀프가 B지역서 C4를 설치했으며, 전장이 둘로 갈라진 상황서 악마가 먼저 유리한 분위기를 가져가는 듯 했으나 핀프가 다른 쪽에서 경기를 뒤집으며 골든 라운드를 잡고 우승까지 한 세트 앞으로 다가섰다.

드래곤로드 맵에서 진행된 4세트, 수비 진영의 핀프가 경기 시작 직후 빠르게 선킬을 기록한 뒤 상대의 뒤를 타격하며 선취점을 기록했다. 후속 라운드에도 상대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점수를 벌렸으며, 3라운드에는 계단으로 올라오는 상대쪽으로 수류탄을 던지는 동시에 공격을 진행해 악마를 압도했다. 4라운드에는 악마가 벽을 타고 B지역으로 진입하며 3킬과 함께 C4를 설치해 첫 포인트를 가져갔으나, 5라운드에 두 차례의 계단 습격으로 킬을 쓸어담은 핀프가 4:1로 전반전을 앞섰다.

후반 첫 라운드 11초를 남기고 C4를 설치한 공격 진영의 핀프가 1명 적은 상황서도 후속 교전을 유리하게 가져가며 매치 포인트에 들어갔다. 이어 7라운드에 B지역으로 입성한 뒤 교전서 3킬씩을 주고 받고 A지역으로 자리를 옮겨 C4를 설치했지만 악마도 1:2교전을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한 포인트를 내주긴 했으나 8번째 라운드에 먼저 킬을 기록하며 진입한 핀프는 복도에서의 마지막 교전을 승리하며 경기를 끝내고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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