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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 유병준 감독대행, "연패 끊기 위해선 적극적인 모습 필요"

DN 수퍼스 '꿍' 유병준 감독대행.
DN 수퍼스 '꿍' 유병준 감독대행.
BNK 피어엑스에 패해 시즌 18연패를 당한 DN 수퍼스 '꿍' 유병준 감독대행이 "연패를 끊기 위해선 적극적인 모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DN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라이즈 그룹 3라운드서 BNK 피어엑스에 0대2로 패했다. 시즌 18연패를 당한 DN은 시즌 1승 18패(-33)로 라이즈 그룹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유병준 감독대행은 "일단 경기할 때 우리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었고 충분히 맞댈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라며 "하지만 그 부분을 하지 못했고 좀 소극적으로 플레이한 점이 가장 아쉽다"며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메타 변화도 플레이에 큰 영향을 끼쳤다. 유 감독대행은 "메타가 엄청나게 바뀐 상황서 게임 양상이 완전히 다르다"면서 "전술 등 그런 쪽으로 여태까지 했던 거와는 완전 정반대의 게임을 진행했다. 그 부분에서 우리가 메타를 따라갈 수 있는 플랜을 수행하려고 연습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DN은 이날 경기서 정글러로 '샤벨' 김단우를 출전시켰다. 김단우는 이번 시즌 앞두고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에서 이적해 온 유망주다. 유 감독대행은 "적극적인 게임 플레이를 지향하고 있다. 그 플레이가 팀에 도움이 많이 된다"라며 "'샤벨' 선수가 들어왔을 때 팀이 전반적으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끝으로 그는 "당연히 승리가 중요하기에 승리를 위한 플랜을 준비하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 연패를 다 끊어낸 게 아니다. 연패를 끊는 걸 최우선 목적으로 잡고 있다"며 "팀 방향성은 잘 맞아가고 있지만 연패를 끊으려면 적극적인 모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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